동신대 연기영상학과, 젊은연극제

동신대 연기영상학과, 젊은연극제

  • 입력 2004.06.28 14:46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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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영화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단골메뉴로 다뤄져온 맹진사댁 경사가 젊은 대학생들에 의해 연극으로 태어난다.



동신대학교 연기영상학과(학과장 차두옥)는 제12회 젊은연극제 참가작으로 작품 맹진사댁 경사를 선정하고 본 공연에 앞서 22일과 23일 교내 소극장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보였다.



작품 맹진사댁 경사는 전래의 통과의례인 관혼상제에서 혼례를 소재로 한 것으로 전통적인 혼례풍습을 둘러싼 인간의 악행과 선행을 대비시킨 전형적인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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