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최미성 교수, 전주 한지의상전 참가

동신대 최미성 교수, 전주 한지의상전 참가

  • 입력 2006.03.16 14:46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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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한지기획관



동신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최미성 교수가 전주공예품 전시관 초대 2006 한지의상전 3인전에 참가한다.

이달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한지기획관에서 열리는 이번 의상전은 최 교수를 비롯 디자이너 김대희씨, 오나령씨 등 3인만이 참가하는 행사.

최 교수는 이번 전시회에 전통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누빔작업으로 만든 연을 장식품으로 활용해 화사한 봄날, 꿈과 희망을 실은 상상의 연을 떠올리게 하는 작품 연날리기<사진>를 출품했다.

이번 작품 연날리기는 흰색바탕의 상의와 스커트에 형형색색의 연모양 한지조각들이 어우러져 한국적 색상의 아름다움과 화사함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해 국제의류학회 패션디자인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비롯 광주비엔날레 국제미술의상전시회, 전주시 초청 전주한지패션쇼, 한국 모델리즘산학교수협회전 등 국내외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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