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지면 멜론 재배농가 면세유 추가배정

세지면 멜론 재배농가 면세유 추가배정

  • 입력 2006.04.04 14:48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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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중 실소요량 감안해 농가별 배분할 듯



정부의 세수확대 방침에 따라 그동안 면세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세지면 멜론 재배농가들이 면세유 추가배정으로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



최인기 의원이 세지면 멜론 재배농가들이 면세유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면세유 배정과 관리를 맡고 있는 농협중앙회에 직접 협조를 요청해 오는 5월중에 추가배정을 받도록 한 것.



이에 따라 세지면 멜론 재배농가들은 2005년도 사용량 및 재배면적, 생산실적 등을 기준으로 실소요량을 추가로 배정 받게 되었다.



멜론은 현재 세지면의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표농산물로 2005년도 기준 관내 벼 생산액 53억원의 두 배를 넘는 11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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