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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경에 조합원 투표로 합병여부 결정반남농협(조합장 정홍채)과 왕곡농협(최창현 선임이사)이 지난 22일 합병과 관련 기본협정을 체결했다.사실상 합병이 급물쌀을 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지난 22일 시지부에서 이뤄진 양 조합의 체결은 기본적인 합병을 전제로 양 조합이 동수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실무작업에 착수함과 동시에 조합원들에게 좌담회 등을 통해 합병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계도해 간다는 내용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10월경에 조합원 홍보기간을 거쳐 이르면 12월경에 조합원 투표를 붙여 합병에 관한 최종결정을 갖게 된다.이전에 합병실무위원회는 합병방식, 양 조합원의 임원수, 대의원 수, 본사무실 소재, 통합조합장의 임기 등 전반에 관한 실무계획을 작성하고, 조합원 투표 일정, 합병 일정 등을 조율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한 조합 관계자는 이번 반남농협과 왕곡농협의 합병과 관련해“이제 첫 단추를 끼운 것에 불과하다. 최종적인 결정은 조합원들의 결정에 달렸다”며“갖가지 예상되는 난관이 많아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 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조합이 아닌 조합원의 관점에서 합병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