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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협정반대 현장에서 뜻 모아나주농민회 산포면지회(지회장 이원근)가 9일 한·칠레협정 국회비준 통과 반대를 위한 투쟁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6일 농협 앞 광장에서 일일주막을 열었다.두 개의 천막을 나란히 설치해 마련한 이날 일일주막은 많은 면민들이 찾아와 뜻을 함께 했으며 나주농민회 회원들과 나주시여성농민회 회원들도 일일주막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이날 일일주막에는 산포농협 풍물패(회장, 장계환)가 소재지 인근을 돌며 면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의 흥을 돋구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생활개선회(회장, 이금자)와 젊은농가모임(회장, 김복인) 회원들이 도우미로 나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면민화합의 분위기를 연출 지역단결력을 과시했다.한편, 산포면지회 이원근 회장은“벼랑 끝에 몰린 농민들의 심정을 정부에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오늘날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라며“농업 농민문제 해결은 누가 해줄 것이라고 기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 농민들이 똘똘 뭉쳐서 단결했을 때 찾아지는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