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으로 지역교육활성화에 헌신했던 오주동 선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난 6일 타계했다. 향년 46세.고인은 초창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 때에도 활발하게 참교육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교단을 떠나서도 지역 명문고 육성과 지역교육활성화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진양성에 평생을 바쳐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나주시 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을 맡아 광주 전남 공동학군제 부활, 명문고 육성, 농어촌특례입학제도 개선, 우리농산물 학교급식조례운동 등 지역교육 활성화에 혼신을 바쳐왔다. 장례식은 지난 9일 남산시민공원에서 노제를 비롯해 치러졌으며 고인과 뜻을 함께 했던 수많은 교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렸고 그와 함께 지역교육활성화에 함께 힘썼던 지인들도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했다. 취재팀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으로 지역교육활성화에 헌신했던 오주동 선생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지난 6일 타계했다. 향년 46세.고인은 초창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창립 때에도 활발하게 참교육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교단을 떠나서도 지역 명문고 육성과 지역교육활성화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진양성에 평생을 바쳐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지난해부터 나주시 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을 맡아 광주 전남 공동학군제 부활, 명문고 육성, 농어촌특례입학제도 개선, 우리농산물 학교급식조례운동 등 지역교육 활성화에 혼신을 바쳐왔다. 장례식은 지난 9일 남산시민공원에서 노제를 비롯해 치러졌으며 고인과 뜻을 함께 했던 수많은 교사들이 고인의 넋을 기렸고 그와 함께 지역교육활성화에 함께 힘썼던 지인들도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