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꾸는 전도사 될 터”

“지역 가꾸는 전도사 될 터”

  • 입력 2006.03.06 14:51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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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씨 기초의회 출사표 던져



영산포 지역에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성학원 이대성 원장이 기초의회 출사표를 던졌다. 이 원장은 영산포 청년 회의소(JC)회장을 역임하고 나주시 장애자 협회장을 하면서 장애자 권익 보호에 앞장을 섰으며 영여중. 영산포 초등에서 학교운영 위원장을 하면서 지역 교육 발전에도 노력을 기울려, 영여중 실내 체육관을 서울 교육부로부터 10억여원을 가져와 전남에서는 가장 좋은 체육관을 짓는데 일조하기도 했다.또한 지역이 낙후되고 어두운 밤거리로 전략해 가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시민들과 함께 영여중 담장 소공원화사업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전남 교육청과 나주 시청에서 2억여 원을 가져와 영여중 담장을 이창동사무소까지 허물어 버리고, 자연석과 각종 꽃들을 심어 조경을 하는 등 지역사업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져왔다. 이 원장은“점점 낙후되어 가는 지역을 좀 더 발전하도록 지금까지 경험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참신하고 좋은 아이템을 개발하여 지역민들에 심부름꾼으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미래 지향적인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무소속을 고집하며 나주시의회 의원으로 출마 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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