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정우창)는 설명절을 맞아 다시면 소재지 및 문평천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은 바르게살기협의회 정기회의가 있는 날로 회의가 끝나자 40여명의 참석회원은 다시면 소재지 도로 및 문평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2Km에 달하는 면적을 청소하여 재활용쓰레기 500kg을 수거하는 쾌거를 거뒀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50명의 회원이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데 모임 행사만 치르면 조직의 활성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하에 모임 뒤에 불우이웃을 방문 대청소 및 안부를 살피거나 국토 대청결운동 등 사회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이날 다시면(면장 이계봉)에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따뜻한 음료로 답하였으며 정우창 회장 또한 면의 격려에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