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복지재단 폭설피해지역돕기 나서

한민족복지재단 폭설피해지역돕기 나서

  • 입력 2006.02.06 14:53
  • 기자명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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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가장에 대용식(허벌라이프) 물품전달



나주교육청(교육장 장병주)에서는지난 2일 한민족복지재단에서 보내온 대용식 구호물품 총 200개를 지난해 극심한 폭설피해를 입은 지역을 선정해 노인과 함께 하는 초등학생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대용식은 노안초, 노안남초, 산포초, 남평초, 다시초 등의 피해지역가정에 배분되었으며 물품 싯가로는 400여만어치가량 된다고 교육청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폭설피해지역에 물품을 지원한한민족복지재단(회장 김형석)은 지난 1991년 3월에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의료품 나누기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국내와 북한의 소외계층 어린이를 돕고 지구촌의 재난지역을 찾아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치는 NGO로서 UN경제사회이사회에 가입되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며 또한 대용식을 지원한 허벌라이프는 기업의 사회 환원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갖고 오랫동안 지구촌 빈민 아동들을 대상으로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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