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의정지기단 총회 갖고 올 활동 결의

  • 입력 2007.03.13 10:15
  • 기자명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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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행의정지기단(단장 정동안)이 지난 6일 구)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갖고 올 2007년도 지기단 활동을 결의했다. 지기단은 2005년도에 결성돼 초기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시민의 눈 역할을 해오는데 있어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 많았다며, 올해도 단원들의 변함 없는 역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출도 있었다. 정동안 단장은 유임됐고, 부회장에는 홍효정(금천면), 총무는 양성숙(삼영동), 감사는 이형곤(세지면)씨가 각각 선출됐다.

회장에 연임된 정동안 단장은“행의정지기단 활동은 행정이나 의정을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과 의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해주는 역할로 봐 주길 바란다”며“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의정모니터 활동을 비롯해 시 행정에 대한 모니터 활동영역을 넓혀 가는 문제를 단원들과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으며, 그런 측면에서 시정참여부분에 대해 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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