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국산 최초 타르 1mg형 제품으로 출시된‘더 원(The One)’이 4년만에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KT&G는 기존‘더 원’의 의장과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리뉴얼‘더 원 1MG’과 멘솔형“더 원 후레쉬”를 3월 21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
이번‘더 원’리뉴얼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은 초저타르시장에서 시장우위를 확보하고 있는“더 원”브랜드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통일시켜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기 위해서이다.
새로운‘더 원’은“소비자와의 약속”을 의미하는 Ring(반지)을 메인 심볼로 하여,“더 원 1MG붅?시원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아쿠아 블루 컬러를,“더 원 후레쉬”는 청량감 있는 그린 컬러를 각각 적용해 기존 ‘더 원 0.5’와의 차별화와 함께 세련미를 더했다.
이로서 브랜드명은 같지만 외관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던 모브랜드와 후속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통일시킴으로서 KT&G 대표브랜드“더 원”의 브랜드파워를 한층 강화시키고자 한 것이다. 지난해 9월 초저타르시장의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던‘더 원 0.5’에 이어 이미지통일을 꾀한“더 원 1MG”과“더 원 후레쉬”가 앞으로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