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나주시가 언어, 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에 도우미가 직접 방문, 취학전 유아 또는 저학년 아동의 발달특성과 가정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여성결혼이민자의 상당수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또한 자녀들은 의사소통이 잘 안돼 또래집단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며, 언어발달장애, 학습 부진 등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문화 사회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아동양육지원 사업은 4월 중순부터 시작해 총 8개월간 1차와 2차로 나누어 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80가정이 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된다.나주시는 7월까지 시행하는 1차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읍면동 및 나주결혼 이민자 가족지원센터로부터 접수받아 확정하였으며, 지난 3월 아동양육지원도우미 8명을 선발하여 도우미 사업을 위한 1차 교육을 마쳤다.양육도우미는 1주일에 세 차례에 걸쳐 5가정을 방문하여 학습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아동의 이동지원, 인성발달지원, 아동의 영양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현재 나주시 여성결혼이민자는 3백여명,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4백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번 결혼 이민자가족 아동양육지원사업은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현재 1차 지원사업 추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아동양육 도우미 지원사업을 받고자 하는 결혼 이민자가족은 거주지 동사무소 및 시청 사회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마스터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나주시가 언어, 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에 도우미가 직접 방문, 취학전 유아 또는 저학년 아동의 발달특성과 가정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여성결혼이민자의 상당수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또한 자녀들은 의사소통이 잘 안돼 또래집단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며, 언어발달장애, 학습 부진 등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문화 사회의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아동양육지원 사업은 4월 중순부터 시작해 총 8개월간 1차와 2차로 나누어 사업을 실시하게 되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80가정이 도우미 서비스를 받게 된다.나주시는 7월까지 시행하는 1차 지원사업 대상자 40명을 읍면동 및 나주결혼 이민자 가족지원센터로부터 접수받아 확정하였으며, 지난 3월 아동양육지원도우미 8명을 선발하여 도우미 사업을 위한 1차 교육을 마쳤다.양육도우미는 1주일에 세 차례에 걸쳐 5가정을 방문하여 학습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아동의 이동지원, 인성발달지원, 아동의 영양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현재 나주시 여성결혼이민자는 3백여명,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4백여명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번 결혼 이민자가족 아동양육지원사업은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나주시는 현재 1차 지원사업 추가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아동양육 도우미 지원사업을 받고자 하는 결혼 이민자가족은 거주지 동사무소 및 시청 사회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