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최근 금천면 원촌마을에서 2024년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의 첫 출발을 알렸다.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은 교통이 불편하고 고령화 된 농촌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동봉사단은 총 4가지 분야(보건, 생활, 미용, 기타) 20개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진료부터 치매검사, 안전점검, 조명설치, 칼갈이, 미용, 손마사지, 장수사진, 취업상담, 가족상담까지 일상 속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는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진행하는 ‘스포츠테이핑
2024.03.1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