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는 위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식도암, 췌장암, 전립선암, 구강암, 피부암,,,,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암들은 그 이전에 각각 위염, 자궁경부염, 간염, 폐염, 식도염, 췌장염, 전립선염, 구강염, 피부염 등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경우에 더 잘 발병하는
나주시의 교통행정과(과장 김오재)는 지난 12일(화) 교통체계개선 사업 추진에 대한 택시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 노선 개선사업에 대해 택시업계가 생존권을 위협받을 소지가 다분하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해 택시업계를 대표하는 대표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 자리에서 김오재 과장은“시내 순환버스에 대한
밤에 나주역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승차호객행위가 사라져 역 이용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등 나주역 택시문화가 변화하고 있다.개인택시를 모는 박삼동(47, 운전경력 17년) 기사는 과거 낮에만 택시순번제를 해오다가 6월부터 밤에도 자율적으로 순번제를 실시해와 기사들 간에 고객유치를 위한 경쟁으로 다투는 일이 없어졌다며 나주역의 택시문화가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임시회를 통해 제정될 것으로 보였던 주민참여예산 관련 조례가 사실상 유보됨으로써 올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은 기대하기가 어렵게 됐다는 지적이다.오는 7월 나주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가 제정이 되더라도 조례안 공포, 전남도와의 절차상 협의, 시행규칙 마련 및 공포 시기, 위원회 모집 및 위촉 등을 거치면 시간이 촉박해 사실상 차기년도 예산안
진실화해위는 1951년 1월 20일 국군 제11사단 20연대 2대대 5중대에 학살당한 세지면 오봉리와 벽산리 양민들에 대한 진실규명을 결정했다. 유족회와 진상규명 추진위원회 회원 19명이 2006년에 신청한 12건의 사건과 관련된 140여명의 희생자에 대한 진실규명을 신청했었다. 피해자 몸에서 나온 총탄선병수 유족회 회장은“세월이 사건 후 반백년이 흘러 남
나주시는 11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광업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2006년 기준 광업제조업통계조사를 실시한다.이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며, 광업제조업 관련 주요 경제통계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경영계획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인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의원(왼쪽부터)이 14일 경의선 도라산역에서 열린 제1회 경선후보 정책토론회에서 토론하고 있는 가운데 후보 사진들이 무대에 설치돼 있다. /여의도통신 한승호
나주문화원(원장 정경진)은 초중학생으로 이루어진 나주소년소녀합창단의 단원을 뽑기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날짜는 6월 23일 11시이며 장소는 나주시민회관이다. 나주 지역 소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를 대상이며 6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나주문화원 사무국(☏332-5115, 홈페이지www.najuculture.or.kr 게시판, E
나주천가꾸기시민 연대와 광주환경운동연합은 11일 시민회 2층 회의실에서 나주천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될 교육은 첫 강의의 문을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가 자연과 인간이란 주제로 열었다.성 교수는“환경운동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적극적인 참여, 인내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운동해 왔지만 지쳐서 운동을 그만 둔 경우도 봐왔다”고
민주당 최인기 부대표(전남 나주/화순)는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 민주당 대표연설에서 중도개혁세력의 대통합을 통한 단일 대선후보를 내세워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기 부대표는 대통령선거는 이제부터라고 강조하면서 중도개혁주의에 공감하는 모든 세력이 중도통합민주당으로 모일 것을 제안했다. 새로 출범할 중도통합민주당은 이를 위해 문호를
나주시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각종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상태 등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노인 돌보미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되는 이 사업은 정해진 교육 과정을 마친 22명의 도우미가 노인들의 생활실태, 복지욕구, 안전확인 등을 세밀하게
나주시가 민선4기 공약과제 이행을 평가하는 자체 공약평가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검증작업에 나서 주목된다. 특히 이번 자체공약평가단은 총 11명 가운데 민간참여 인원이 5명이며, 구성도 인터넷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번 공약이행평가단은 신정훈 시장이 매니페스토 운동본부와 협약한 공약이행 평가를 앞두고 나주시가 내부적으로 자체평가를 우선적으로
나주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전국보건소를 대상으로 35개소를 선정 운영하게 된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로 3년 연속 선정되어 한방보건의료기관으로 탈바꿈됐다.식생활 변화 등으로 갈수록 노인인구 증가 추세에 따른 각종 노인질환을 사전에 발견하고자 정기적인 기초검진, 계절별 보건교육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공공보건의료기관 위상을 정립하고 노년기의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나주시청 식당에서 현 고소고발사태에 지치고 움추린 공직자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시행정을 이끌 힘을 주기 위해 소탈한 햇보리비빔밥을 마련해 공무원들에게 대접했다.12시 시청 식당은 시민 사회가 적극적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라는 열망과 지지 때문에 여느 때와 달리 활기찬 분위기였다. 박순복 회장은“시 전체가 일련
통일쌀한평가꾸기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지난 15일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6·15 7돌 통일쌀한평가꾸기 및 모내기 행사를 산포면 내기리의 한 들녘에서 펼쳤다.이날 행사는 지난 5월 30일 광주 세동마을에서 열린 1차 모내기 행사에 이어 제 2차 행사로 김정길 통일쌀한평가꾸기 광주전남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비롯한 김병균 목사, 나익수 시의장 등이 인사말
아이들에게 꽃 이름을 먼저 알려주기보다는 직접 하나씩만 따서 입으로 맛보게 하면 어떨까? 입술모양을 한 통꽃을 맛을 보면 이름이 저절로 떠오르는 꽃이 달콤한 꿀풀이다. <제공 환경해설가 오성현>
우리 고향 나주는 의와 예가 흐르는 도시입니다. 나주는 의와 예가 흐르는 역사문화의 도시입니다. 나주인들은 내 고향 나주가 민족정의와 함께 인간존중의 예가 흐르는 역사문화의 도시임을 긍지로 느끼고 살아왔습니다. 고대부터 역사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우리의 고향 나주. 왕건의 고려건국은 나주에서 시작됐고 임진왜란 때는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 채 전국각지의 전
문화재청은 14일 조선시대 목조건물의 특징과 입지조건을 보여주는 나주목 관아, 나주향교를 사적지정 예고했다. 전국에 남아 있는 관아 102개소, 향교 208개소 중 전문가의 자문회의와 2회의 현지조사를 통해 지정됐다. 30일 동안의 예고기간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지정절차를 거쳐 사적지정이 완료된다.나주시 관계자는“나주지역의 특색에 맞
전남 미용고와 나주시청 소속 여자 일반부가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14회 음성청결고추 청주MBC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각각 종합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음성군과 청주MBC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7일부터 12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전국 50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전남미용고와 나주시청 여 일반부 선수들이 절정
최근 잇따라 진행되고 있는 신정훈 시장과 나주시정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에 시민사회단체가 우려를 표명하고, 화합과 상생으로 예향자존심을 살리자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노인회 등 6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지난 8일 1차 회의에 이어 15일 2차 회의를 갖고 오는 28일 문예회관서 시민대토론회를 갖기로 결의했다.6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호소문에서도 나주는 의향의 자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