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사랑시민회의 나주생명학교가 지난 14일 짧은 겨울방학을 끝내고 본격적인 동절기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에 들어갔다.소영 PM은 여름방학시기와는 달리 겨울은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계절임을 감안하여 독서지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논술사고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다며 시민들이 기증한 180여권의 책이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미술을 통한
나주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광대)은 오는 2월 7일 설과 2월 21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17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농식품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원산지 특별단속은 이 기간을 농식품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사법경찰 및 민간 명예감시원으로 편성된 단속반을 동원하여 선물 제수용품 제조업체
1980년 창립돼 봉황지역 청년들의 총력을 집결하여 지역사회를 개발하고 우의를 증진시켜 향토문화 발전에 노력해 온 봉황면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6일(수)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봉황면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과 나익수 시의회장, 이기병 전라남도의원, 김양길 시의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함께 전했다. 이기홍(42세) 신임회장은
노안면청년회는 지난 18일 120여명의 회원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안면 청년회 이 취임식을 면 복지회관에서 열었다.이날 노흥주 부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노안면청년회는 인명구조 봉사활동을 비롯한 풍년맞이 한마당 잔치인 한가위 노래자랑과 면민의 날, 그리고 영산강 문화축제 및 자매기관인 광주 서남동 초정에 의한 충장로 축제에의 참가 등 대내외적으로
지난 18일 금천면생활개선회(회장 강순자)는 농가의 농외소득활동으로 회원 20여명이 농한기를 이용하여 친환경콩으로 빚은 전통메주를 선보이는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방문객들은 대표적인 웰빙식품으로 소문난 전통메주를 농가에서 직접 친환경으로 키운 콩으로 빚어 신뢰가 더욱 간다며 주문하기에 바빴다.개선회 관계자는“1996년 회원전체가 고추육묘를 공동으로 재배하여
영산강뱃길연구소 등 지역 10여개 단체로 구성된 영산강살리기협의회가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도는 영산강운하에 대해 찬반의견 모두를 널리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협회는 회견문을 통해 지난 1월15일 일부 시민단체가 광주YMCA에서 가진“영산강 호남운하 타당성 토론회”는 호남운하 개설의 찬성과 반대의견이 함께 다뤄진 것이 아니라 호남운하 개설에 대한
나주신문은 지난 1월 14일 오전 11시 지역의 올바른 언론창달을 통한 기사의 편파성을 견제하고 이를 지면에 반영하여 독자의 권익을 증진하고자 제1차 독자위원회를 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 나주신문 독자위원회와 임직원들이 무자년 쥐띠해에 당사 시무식 겸 첫 해 모니터를 들어가면서 케이크를 자르며 한 해를 시작했다.이날 본사임직원과 시무식을 겸한 독자위원회는
나주시 보건소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명아주 효도 지팡이’를 지역의 장수 어르신들에게 설 선물로 전달해 훈훈한 정을 안겨주고 있다. 보건소 직원들은 17일 나주시 동강면 곡천리를 찾아 전정임할머니(92) 등 두명의 어르신들에게‘명아주 효도 지팡이’(청려장)를 전달하는 등 총1백30여명의 관내어르신들에게 보건지소를 통해 선물하고 장수를 기원했다.청려장은 한해살
다시초등학교(교장 신기평)가 17일부터 28일까지 다시초등학교와 문평초등학교, 문평남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다 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우리 모두 사랑으로」는 자녀 7명과 학부모 2명이 참석하고 있는데, 나주의 역사와 문화, 한국의 전통 풍물놀이, 방패연만들기, 전통 솟대와
나는 기독교의 목사다. TV을 볼 때 가끔 불교의 체널을 볼 때도 있다.어느 날인가 불교의 체널을 보고 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불경에도 보통 내용의 불경이 있고 귀한 내용의 불경이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 가장 귀한 내용의 불경을 금강경이라고 하였다. 그 내용은 무소유와 자선을 베푸는 삶을 뜻한다는 것이다.불경의 정확한 문자적 내용은 모르지만 문자에
나주시가 2007년 복지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 농어민 체육센터 목욕봉사에 5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목욕봉사에 개인봉사자 20명, 10개 자원봉사단체가 주 2회 지속적으로 참여했다.목욕봉사는 저소득노인, 장애인, 노인성질환자, 불우세대 등을 대상으로 목욕은 물론 건강체크까지 서비스를
지난해 농번기 공동급식을 실시했던 마을에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마을 공동체 문화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농업농촌의 피폐화로 각박해져 가던 마을에 이제는 주민들간 소통도 원활해지고, 공동생산 바람까지 일고 있는 것.다시면 동곡리 대곡마을의 경우에는 하루도 마을회관에 웃음이 그치지 않을 정도로 사랑방이 됐다. 게다가 마을주민이 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면서 난항을 겪고 오던 학교 앞 도로가 이해당사자간에 원만한 타결이 예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지난 2007년도 초반에 시작된 금천초교 앞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되면서 그간 이해관계가 얽혀 1여년간 공사가 지지부진하여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 것은 물론 초동들이 등하교길에서 교통안전에 노출되어 지역민들로부터 끊임없이 원성을 사고
(주)화인코리아에서 2008년도 신규 정규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모집부문은 연구개발부문에 개발직은 제품개발(Q.C 포함)업무 3년이상 경력자로 식품 가공, 축산물 가공 제품개발, 시제품 개량 및 품질향상 등의 업무이며 HACCP, ISO 등 시스템 유지관리에는 식품공장 (또는 동종업종) 개발업무 경력자 및 관련학과 이수자 및 석·박사 우대한다.생산부문에 생
나주시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 가운데 지역현안과 관련된 약속을 원활히 추진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시 관계자는 18일“전남지역 대선공약 가운데 나주시와 관계된 주요 현안 4대 과제를 집중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기획홍보실장과 공약 관련 주무과장을 팀장과 팀원으로 하는 총괄 T/F팀과
나주시의회 무소속의원들이 원내교섭단체 성격을 띤 민생정치 연구회를 발족해 관심을 사고 있다. 무소속 시의원 6명이 사실상 특정정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세력화 모색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민생정치연구회는 지난 15일 무소속 시의원 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날로 어려워져 가는 농업문제와 지역경제에 대해 다각적인 방법을 마련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 주변에
제119회 나주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열린다.이번 임시회는 상임위별로 2008년 시정업무 계획보고 청취가 주 내용이며, 금혼부부 축하지원에 관한 조례안 재의 등 일반안건도 아울러 심의될 예정이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부의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비공식 운영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보류키로 했다는 후문이다.이에 따라 지난 보궐선거로 당
나주시보건소(소장 김정희)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중풍예방 순회교육을 읍면별로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보건소는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전문교수를 초빙하고 보건지소에 배치된 한의사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세지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까지 전 읍면을 대상으로 한방 중풍교육을 순회 실시할 계획이다.보건소가 교육에 나
나주시가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중·남부를 연결하는 시내권역 순환버스 디자인과 명칭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예시된 디자인과 명칭을 참고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나주시청 교통행정과로 접수하면 되며 누구나 가능하다.접수된 서류는 대중교통체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10일 개별적으로 당선 여부를 통보하게 되며 총
그 동안 가정의 몫으로 남겨져 있던 치매, 중풍 등 노인에 대한 요양문제가 이제 국가와 사회가 공동으로 사회연대원리에 의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지난 2007년 4월 국회에서 통과되어 오는 2008년 4월부터 전국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노인장기요양보험운영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신청대상은 65세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질병(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