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나주화순의 경우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아래 이미 신정훈 예비후보가 지난 3월 초에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사실상 열기는 많이 사그라든 상황이다.하지만 여전히 선관위에 등록된 후보는 여러명이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신정훈 예비후보를 비롯해 민중당의 안주용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장수희, 조만진 후보가 각각 예비후보로 등록되어 있다.총선일정도 확정됐다.거소자투표 즉 신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는 3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거소자투표 신고를
3월 23일 월요일부터 공기업이 많은 빛가람동이 코로나19 관계로 들썩거렸다.나주시가 23일 용인에 거주하는 29번 확진자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한전본사를 비롯해 인근 식당과 호텔에 머물렀다는 동선을 시민들에게 공개해 최대 이슈가 됐다.29번 확진자가 이틀동안 들렀던 숙소와 인근 식당이 화제에 올랐고 오후에는 인터넷진흥원 직원이 확진판정 받았다는 뉴스에 빛가람동이 들썩거렸다.인터넷진흥원 직원의 경우는 15일부터 서울에서 자가격리 중에 21일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동선과는 무관하게 밝혀져 안도감이 들게 됐다.나주시는 용인
손금주 의원이 코로나19 관련 2차 추경이 필요하다며 sns에 의정활동 근황을 전했다. 손 의원은 지난 17일 sns를 통해 여야간 추경예산안 합의가 있었다며, 정부안 총액을 유지하되 증액과 감액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1조원 추가 지원과 소상공인, 저소득층 지원규모를 늘렸다고 전했다. 손 의원은 국가재정 관계법 해석상 국회에서 정부안보다 총액을 늘리기 어렵다. 이번 추경만으로는 부족하고, 코로나19에 따른 급박한 경제위기 타개를 위해서 2차 추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지금은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다. 경제의 공급, 수요 양
신정훈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나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한 추경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주당후보 모임인(민생모임) 이들은 지난 3월 5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긴급 추진한 추경에 좀 더민생현장의 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부유층과 안정적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또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세입 경정과 대출 지원 등 간접적인 부분이 많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
손금주 의원이 일요일도 마다하고 코로나19 관련 추경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지난 9일 SNS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예산안 심사준비를 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국민들에게 힘이 되는 추경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또한 최근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경선과 관련해서도 경선 다음날 신정훈 후보에게는 축하를, 김병원 후보에게는 위로의 전화를 드렸다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축하 또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손 의원은 지난 6일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기대에 부응
신정훈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린 민주당 경선결과를 놓고 그간 발표된 여론조사를 봤을때 나주신문이 가장 적중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나주신문은 민주당 경선을 일주일여 앞두고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 에스엠소프트웨어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했었다. 당시 나주신문이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는 신정훈 후보가 38.1%로 1위를 차지했고 손금주 29.7%, 김병원 26.6%로 뒤를 이었다고 보도했었다.이번 민주당 최종경선 결과를 발표한 내용을 보면 권리당원을 제외한 일반시민대상(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도 38.26%를 차지한 것으로
국민의 당 후보로 당선되어 활동하다 무소속을 거쳐 총선을 목전에 앞두고 민주당으로 입당한 손금주 후보, 농협중앙회장 임기를 불과 몇 달 남겨놓고 회장직을 사임하고 민주당 경선에 도전한 김병원 후보와의 3파전을 벌였던 신정훈 전 청와대농업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세 후보 모두 장점과 약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경선 결과 발표일까지 피말리는 승부를 예고했었다. 현역 프리미엄이라는 장점은 있었지만 선거를 목전에 두고 민주당에 입당해 철새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던 손금주 후보, 농협중앙회장이라는 막강한
프라임경제가 2월 24일자로 광주전남 제20대 국회의원들의 출석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4월 총선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을 앞두고 후보로 나선 현역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의 의미도 담고 있어서 의미도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프라임경제가 공개한 자료는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가 자체 제작해 운영하는 국회감시전문사이트 ‘열려라 국회’다.여기에 따르면 전남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100% 출석율을 기록해 1위를, 광주지역에서는 장병완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반면 전남에서는 황주홍 의원과 손금주 의원이 82.07%로
나주시는 관내 신천지 신도 50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2주 간 신천지 신도와의 전화 통화를 실시, 코로나19 유증상자 조기 발견 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는 개인정보 및 신도 명단 유출 방지를 위해 업무 경험이 많은 팀장급 직원 20여명이 배치됐으며 신천지 교회 측에서 지정한 참관인이 입회했다. 주 조사항목으로는 △확진자 접촉 및 발열, 호흡기 증상 △최근 대구·경북지역 방문 △2월 16일 이후 신천지 교회, 학습관, 기타장소에서
코로나 19와 관련해 나주시가 27일자로 신천지 신도 명단 509명을 확보해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빛가람동과 송월동에 소재한 신천지 관련시설 2개소도 강제 폐쇄조치했다. 나주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유증상자는 즉시 격리조치 후 검사를 실시하고 무증상자의 경우는 2주간 능동감시에 들어가게 된다.소재 불명자나 검사 불응자의 경우에는 나주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할 계획이며,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명단은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나주시는 또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기관도 운영하고 있다. 선별진료소는 4개소로 나주시보건소(☎335
제21대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는 사실상 핸드폰 선거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것도 오는 4월 15일이 아니라 3월 1일부터 3일까지 국회의원이 결정될 공산이 크며 투표장소 역시 투표장이 아닌 유권자들이 휴대하고 있는 핸드폰이 투표를 대신할 것 같다. 현행 지역별 정치구도상 3월초면 나주·화순의 국회의원은 결정되고 정작 투표일인 4월 15일은 요식행위 같은 추인절차가 될지도 모른다.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법한 핸드폰 선거가 실제 이뤄진다는 이야기다.과거 초등학교 운동장 합동유세장에 수많은 군중을 동원하고 삼삼오오 모여서 후보자
나주농민회에서는 단결과 화합의 목적으로 나주농민산악회를 지난 2019년 4월에 결성해 올해까지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지켜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월 19일 정례적인 산행으로 지역의 명산을 가꾸고 회원들간의 친목다짐까지 챙기고 있는 것. 한 회원은 “나주에 있는 좋은 산을 함께 참여해서 나주의 명산으로 알아봐주는 계기와 회원들의 친목의 자리로, 지금까지 나주 금성산, 영산포 가야산, 다도 덕룡산, 다시 백룡산, 산포 식산, 장성 백양사, 봉황 덕룡산, 공산 구수봉까지 산행했다”며 “가까운 곳에 좋은산들이 많이 있으니 매월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경선 여론조사가 3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2월말에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일부 미뤄진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나주화순 경선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대민접촉이 최소화된 가운데 인터넷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선거전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이나 가짜뉴스도 빈번찮게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민주당은 3월 1일부터 3일까지 2개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일반국민 50%와 권리당원 50%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경선이 최종 3파전으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15일 나주화순 경선후보로 김병원, 손금주, 신정훈 후보로 확정발표했다.그동안 나주화순 민주당 예비후보로는 얼굴을 내밀었던 김승철, 이인곤, 백다례 예비후보는 최종 경선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 중 백다례 예비후보는 중앙당 면접도 불참하며 사실상 14일 후보를 사퇴했었다.결국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경선은 3파전으로 확정되며 더욱 피말리는 선거전을 예고했다. 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경선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는 여론조사로 결정될 가능성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나주화순 지역이 공정선거와 무관한 무법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각종 비방선거에 불법유인물 살포까지 이뤄지더니 이번에는 불법선거운동 전화까지 적발돼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다. 나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측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나주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말 A예비 후보의 동생이라면서, 다수의 민주당 권리당원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지지를 호소했다는 제보를 받아 이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A후보는 김병원 후보를 말한다.나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경선이 최종 3파전으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15일 나주화순 경선후보로 김병원, 손금주, 신정훈 후보로 확정발표했다.그동안 나주화순 민주당 예비후보로는 얼굴을 내밀었던 김승철, 이인곤, 백다례 예비후보는 최종 경선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 중 백다례 예비후보는 중앙당 면접도 불참하며 사실상 14일 후보를 사퇴했었다.결국 민주당 나주화순 후보경선은 3파전으로 확정되며 더욱 피말리는 선거전을 예고했다. 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여론조사로 결
김병원 후보의 자택과 관련해 나주시가 방음벽설치 공사를 통해 특혜를 준 것처럼 보도한 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나주시가 특혜가 아니라는 즉각적인 입장발표가 되려 특혜 논란만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나주시는 지난 2월 13일 보도자료가 아닌 SNS를 통해 한 언론사의 김병원 후보 자택 특혜성 사업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당시 정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하루전인 2월 12일 한 언론사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후보인 김병원 후보의 자택 옆 도로 방음벽 설치가 특혜성 사업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성 입장이었다. 해당
민주당 경선을 앞둔 지난 1월 김병원 후보의 선전을 보도한 특정뉴스를 스크랩해 혁신도시 상가 일대에 무작위로 살포한 사건이 한달넘도록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유권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불법 유인물을 살포하는 현장까지 적발해 조사에 들어갔지만 한달이 넘도록 해당 사건의 실체가 밝혀지지 않아 누가 시킨것인지 아니면 유권자자 자발적으로 한 것인지를 놓고 의혹만 높아지고 있는 것.불법유인물 살포 현장까지 적발하고도 한달넘게 실체가 밝혀지지 않는 것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곧 중간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류의 역사는 매 시기 당대가 필요한 인물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시대에 맞는 인물은 정형화된 교과서적 인물이기보다는 그 시대가 요구한 유형의 리더가 성공의 역사를 써왔다.예를 들자면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의 경우 지금 잣대로 보자면 전형적인 꼰대기질이 다분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사소한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융통성이라고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아랫사람의 실수에 눈감지 못했고 윗사람의 부조리한 관행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요즘말로 딱 고문관이다. 하지만 임진왜란이라는
강인규 시장이 이번 총선과 관련된 민주당 경선에 대해 특정후보 지지는 없다고 말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3일 나주시 간부회의 석상에서 총선과 관련한 자신의 이런저런 소문에 대해 이례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이러한 강 시장의 해명은 시청내 각 부서에 설치된 TV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단체장이 간부회의 석상에서 선거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이다.나주시 관계자는 “강 시장이 어느 후보를 밀고 있다더라 등 근거없는 소문이 시중에 떠돌고 있는 것에 대해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언급한 것 뿐”이라며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