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공공디자인 도시계획 통역안내(영어) 조경관리 등 4개 분야에 각각 1명씩, 모두 4명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지방계약직 채용에 나섰다. 도시의 품격과 문화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공디자인 업무와 도시계획업무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과 경관조성, 택지개발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전문가를 채용키로 한 것.또 공원녹지의
통합민주당 최고위원겸 정책위원회 의장인 최인기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최근 이명박 정부가 지난정부가 추진했던 지방분권 정책을“실패작”으로 폄하하면서 전국에 건설중인 공공기관 지방이전 혁신도시 건설”을 전면 재검토하려는 시도에 대해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에게 강력 항의, 정종환 장관으로부터 광주전남혁신도시는 당초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
나주시가 나비축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석형 함평군수를 초청해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6일(수)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공직자 특별교육은 친절 및 즐거운 직장문화 만들기 교육과 창조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것.이번 교육에는 민원과 관련된 필수 인원만 제외한 700여명의 공직자가 참여했으며 지역축제인 나비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끌어올린 이석형
▶ 혁신도시 건설 중단은 안된다이명박 정부가 국토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혁신도시 건설사업에 대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우리는 믿을 수가 없다. 수도권과 지방의 발전격차가 갈수록 커지는데 희망을 걸고있는 혁신도시를 축소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지방민을 괄시하는 처사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우리 나주시민은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하나가 되었고 혁신도시 건설에 미래와
비가 그친 후 금성산의 봄은 한층 더 가까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봄의 색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순하게 만든다. 그러나 요즘 정부에서 발표하는 (학교자율화 추진계획과 지역균형발전 전면 재검토 등의 정책을 보면 우리에게 봄은 아직도 먼 곳에 있는 것 같다. 세종때 명신 강희안이 쓴 양화소록에내가 생각하건데 후세 사람들이 국가의 보필을 맡는 자리에 들어서게
명품 나주배의 풍년 농사와 농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배신제가 열렸다. 시는 지난 13일(일) 나주배박물관에서 신정훈 나주시장을 비롯한 정광연 시의원, 이상계 조합장(나주배원예농협)을 비롯한 배산업 관련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을 기원하는 배신제 행사를 갖은 것.이날 배신제에서 시정훈 시장은 초헌관에 잔을 올리면서 풍년을 기원하였으
영산강고대문화를 조명하기 위해 사적 456호로 지정된 나주시 오량동 토기요지 2차 발굴조사가 시작된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오량동 일대 사적 456호인 토기요지 유적의 명확한 성격과 영산강유역 고대세력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 앞으로 중장기조사 방향설정 및 보존방안 마련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2001년 개인사
최근 잇따라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혁신도시 재검토론에 전국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나주시와 나주시의회도 이에 대해 적극 반발하고 나서 주목된다.2004년부터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적극 주도하고 지지해왔던 신정훈 시장은 지난 16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혁신도시 건설정책에 대한 정략적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며, 지방을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었던 공
대한민국 우주 개발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가 열린 지난 8일 소영어린이집 원생들이 성공적인 우주탐사 기원 이벤트를 열었다.우리나라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를 태운 소유즈 로켓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시간에 소영어린이집 원생 150여명이 미래 우주탐사의 주역을 꿈꾸며 자신들의 얼굴이 새겨진 머리띠를 만들어 역사적인 첫 발 을 기원한 것.이날 열린 이벤트에서 아이들
화강암에 새긴 불상보물제461호 철천리칠불석상봉황면 철천리에 소재한 칠불석상은 4각에 가까운 원추형의 화강암 바위 표면에 불상을 조각한 독특한 형태의 작품이다.바위 꼭대기에는 동자상(童子像)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동쪽면에는 좌상 1구가 있고, 북쪽면에도 좌상 1구가 합장하고 있다. 남쪽면에는 표현수법이 비슷한 4구의 입상이 있으며, 서쪽면에는
무한 테러, 차량절도사건 급증아파트 단지 주차장과 일반 주택 주차장을 가리지 않고 승용차량에 대한 무차별 절도사건이 발생해 사법 당국을 곤혹스럽게하고 있다. 나주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시내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지에 주차된 차량 20여대의 창문을 훼손하고 차량 내부의 물품(네비게이션, 동전 등)을 훔치는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는 것.
오는 5월 18일에 열릴 예정인 금성산 산길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오는 21일 마감된다.마라톤동호회 관계자는“많은 분들이 신청의사를 밝혀오고 있고, 올해는 계산원에서도 몸이 불편하신 분들까지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그 어느 해 못지 않게 대회가 준비되고 있다”며 오는 21일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올해로 6
혜진이와 예슬이 그리고 일산 초등학교 납치 미수사건이 전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우리 나주지역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님을 알려주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지난달 3월 대호동 D아파트에서 6살, 8살 여자아이 두 명이 14살의 중학교 남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밝혀 진 것.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CCTV에 의해 범인인 A군(14세, 중
광주전남지방통계청 나주출장소(소장 신옥례)가 지난 10일(목)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통계업무의 증가 및 인원의 보강으로 새로운 사무실로의 입주행사를 가졌다.이번 정부조직개편은 농림부와 해양수산부에 분산되어 있는 국가 통계업무가 통계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나주출장소 역시 17명의 인원이 추가로 전입돼 27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사무실을 확충하게 된 것.이날 열린
한나라당 나주 화순 김창호 후보는 지난 4월 10일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최인기 당선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상생 정치의 새로운 바로미터를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김 후보는 최인기 당선자에 대해 당선을 축하하며, 낙후된 지역 발전과 나주와 화순으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고 지역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여 지역의
금천면 사회단체가 아름다운 가로환경 가꾸기에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7일(월)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임종빈)을 비롯한 금천면의 17개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국도 1호선 주변 휴경지 10,000㎡에 가을을 대표하는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하여 빛가람 혁신도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 이날 모인 사회단체회원들은 배박물관(금천면) 앞
매년 4월이면 영산강변에 황금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마을이 있다. 새봄맞이 꽃들의 잔치시즌에 돌입한 요즘, 농촌의 어메니티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다양한 농촌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공산면 신곡리에 소재한 영산나루마을.농촌체험으로 사랑, 설레임, 특별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가는 새싹들의 속삭임으로 가득한 영산나루마을은 사랑, 우정, 행복이
현대적 학교도서관의 개념을 살리고 학생들의 독서 심미적 안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나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백남승)의 작은 도서관 ‘책마루’가 지난 11일(금) 문을 열었다.백남승 교장과 교직원 김세곤 시의원(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갖은 것. 문헌자료실과 모둠학습코너, 매체학습실 등으로 구성된 작은 도서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나주지부(이하 참학, 회장 김정숙)는 지난 8일 참학의 윤숙자 회장을 초빙하여‘현 정부의 교육정책, 어떻게 바라볼 것인??遮?주제로 참학 회원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었다.이날 강의를 한 윤 회장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육현장에 미치는 영향과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초중등 교육, 시도교육청 이양, 지방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