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학교와 친선 도모나주경찰서는 지난 6월 21일 동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나주경찰서와 동신대학교간 관·학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족구, 탁구 등 3종목 경기가 열려 소속 직원들은 그동안 동호회를 중심으로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승부보다는 관·학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문평면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도 실시나주경찰서는 문평파출소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교통안전표지판을 정비하는 활동을 펼쳤다.문평파출소 원종선 소장 등 직원들은 여름철 녹음기를 맞아 가로수, 잡초 등이 교통안전 시설물들을 가리고 있어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가로수치기 작업에 나서 교통안전 표지판 주변을 말끔히 정비한 것.특히 농촌지역의
▶ 6월 14일, 김용덕 건교부 차관 현장 방문 및 청취김용덕 건설교통부 차관이 지난 14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전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단장 강진원)은“공동혁신도시가 수도권과 원거리 위치하고 있어 이전 기관에서 조기 이전을 꺼려하는 등 열악한 여건에 있다”며“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 시 지정벽보판 대부분 방치▶ 게시판 정보도 신선도 떨어져 나주시가 시민들의 알권리와 민간의 공익적 홍보를 돕고자 설치된 게시판(지정벽보판)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지난 19일 ㅅ동앞과 ㄱ동에 설치된 한 게시판에는 5·31선거에 관련된 철지난 홍보지와 또 다른 게시판에는 텅빈채 아무 공보지나 홍보지도 없이 깨끗
▶ 민족대화합 위한 대장정 올라6·15공동선언발표 6돌을 맞아 나주농민회(회장 정찬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분단이후 처음 광주에서 개최되는 6·15남북통일대축전에 1,500여명 회원들이 참여하여 민족대화합과 통일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전기를 마련했다.나주농민회 김요섭 사무국장은 남북통일대축전행사가 과거 실내에서 행해진 것과는 달리 이번 축전은 실
▶ 200만평이냐 300만평이냐 의견분분▶ 건교부, 9월까지 지구지정 마무리 예정금천면 일대에 들어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지구지정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규모를 놓고 토지공사와 광주시 그리고 전남도의 입장이 제각각이어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건설교통부와 토지공사측은 규모보다 속도감을 중시, 사업성과 수익성을 고려 200만평 이상은 어렵다는 입장인 반면
▶ 지방선거 후유증 극복 시민한마당 가져▶ 주몽의 송일국, 김병기 출연해 감사 인사531정책선거추진나주시민연대가 마련한 나주시민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6월 2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600여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1일 출범하여 정책선거운동, 공명선거운동 등을 전개함으로서, 선거 풍토 개선과 선거 과열에 따른 지역사회의 분열과
▶ 공산삼한지 셋트장 관광객 빅뱅▶ 6월 중순부터 유료입장 계획공산 삼한지 셋트장(MBC 드라마 주몽)의 임시개장이후 입소문을 타고 몰려오는 인파로 넘쳐나고 있어 지역경제에 어떤 파란신호등이 켜질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MBC 드라마 주몽이 연일 시청율이 30%에 육박하는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회분이 지상방송을 타고 방영됐다. 그 다음날인 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로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1조900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광주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행된 광주전남비전 21의 공동혁신도시 개발기본구상이란 논문에서 혁신도시의 지역발전 연계전략 차원에서 연구개발부지 조성과 벤처기업을 수용하는 업무시설 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 위원은 혁신도시에 입주할 17개
▶ 청주 MBC배 전국사이클대회서 종합우승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치러진 청주MBC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나주시청 사이클팀과 미용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최강의 실력을 과시 승전보를 전했다.양재환 감독(나주시청, 국가대표총감독)은“그 동안 우리 사이클팀을 지원해주시고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시민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 독일월드컵 토고전 시민 응원전 펼친다나주시와 나주시체육회, 나주시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독일월드컵 토고전 나주시민 응원전이 오는 13일 영산강둔치에서 열린다.나주시연예협회(회장 양성욱), 나주시축구협회(회장 박재만), 나주시청년연합회(회장 김성민), 마라톤동호회(회장 김규태), 세지면청년회(회장 김광주), 영산포JC(회장 김경민), 나주사랑시민회(상
▶ 몰려드는 인파에 나주시는 잰걸음▶ '소 잃고 외양간 고칠라!'시민들 우려 팽배공산면에 위치한 삼한지 테마파크 주몽세트장이 주말 일일 관광객 2만여명이 넘어설 정도로 대박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손님맞이에 나서야 할 나주시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뒷북 행정이라는 비난이 높다.지난 5월 28일과 6월 4일 등 휴일에는 2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지만 정작
▶ 6월 9일부터 5일간 제26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6월 10일부터 2일간 전라남도 도지사기 검도대회최근 나주시가 전국 단위의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에 개최되었던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를 시작으로 금성산 산악마라톤대회에 이어 6월에도 전국 실업단
나주경찰서(서장 박용재) 금성지구대에서는 최근 아파트 빈집털이 절도 예방을 위하여 저녁시간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아파트 빈집털이 절도사례를 들어 주민들이 지켜야 할 절도 예방 방법에 대한 홍보 방송을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6월 30일 임기까지 회기 없어▶ 12일 신규 시의원 당선자 설명회지난 4년 동안 민선3기 나주시에 대한 협력과 비판 때로는 견제활동을 통해 나주시의 양대 축을 형성해 온 제4대 나주시의회(의장 이길선)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무보수 명예직의 마지막으로 기록될 제4대 시의회는 임기가 오는 6월 30일까지지만 현실적으로 회기가 어려워 사실상 막을 내린 것.
▶ 7월 인사규모에 촉각 세우고 숨 죽여▶ '누구 누구 양다리네!'온갖 소문 무성지방선거 후유증일까! 나주시 공직사회가 지방선거가 끝난 후 낮게 엎드리며 향후 전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눈치다.더군다나 오는 7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단행될 인사규모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며 온갖 억측과 소문들을 양산해 내고 있다.대표적으로는 누구 누구는 양다리 걸쳤더라,
▶ 6일 남산공원 충원탑에 400여명 참석지난 6일 제51회 현충일 추념식이 나주시 남산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신정훈 나주시장 당선자 및 시도의원 당선자를 비롯한 도내 각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박준영 도지사 당선자는 추념사를 통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뜨거운 목숨을 바친 군경 및 전
▶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한마음대회 개최공무원노동조합 나주시지부(위원장 박종우)는 지난 5일(월)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박종우 위원장은“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나주시지부 출범 4주년을 맞이하여 이와 관련된 기념식과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공무원 노동자로서의 조합원 상호간 동지애를 고취하고 공직사회 개혁과 정부의 공무원노
▶ 내달 3일 임시회 통해 원 구성사실상 제4대 나주시의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제5대 나주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차기 원 구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5월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제5대 나주시의회 당선자들은 12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상견례 등 공식·비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제5대 시의회는 내달 3일 임시회를 통해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하
사진 : 국가 지정 사적 서성곽과 공사중지 신축 빌라(원룸)▶ 나주고 앞 신축 빌라 공사 중지▶ 현장 20여m 뒤 국가사적 존재나주고등학교 앞 천변 3층 규모의 빌라공사가 2층까지 올리다 중단된 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중단된 신축빌라는 이미 문화재보호법과 국가사적 서성곽의 존재를 간과하고 건물을 신축하다 뒤늦게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