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1 859명중 228명 문제행동 위험군으로 조사▶ 학부모 및 초등학교 양호교사 및 보건교사 교육실시나주시정신건강센터(센터장 김경중)에서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4월경에 아동의 문제행동과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선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검사인원 859명 중 228명(약27%)이 문제행동의 위험군으로
나주경찰서(서장 박용재) 영산지구대에서는 국민생활 안전 확보 100일 계획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독거노인 보호 활동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명함을 자체 제작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배포하였다 독거노인 안전지킴이 명함은 담당 경찰과 독거노인들의 인적사항이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독거노인들이 길을 잃거나 경찰의 구호를 요하는 긴급상황 발생시
바쁜 농번기에 치러진 531선거. 다시 들녘에선 오전한때 짬을 내어 투표를 치르고 나온 농민이 못다한 보리수확에 쉴 틈도 없이 하루 종일 매달려 모처럼의 수확에 기쁨을 만끽했다. 다른 한켠에서는 늦은 모를 심기위해 보리수확 후 쭉정이 태우기에 한창이다. 이날 면지역 대부분의 농경지에서는 부연연기가 하늘로 치솟아 정겨운 농촌풍경을 자아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
나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종행)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일 향군임원 및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베트남참전회, 고엽제회등과 향군여성회 및 지역군부대인 나주대대장병 등과 함께 남산 공원에 소재한 육탄 10용사인 고 박평서 상사 묘지에 대해 정화 활동을 하였다. 한편 나주지 재향군인회는 매년 2-3회에 걸쳐 충혼탑 주변과
나주시에서는 실업자 및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기간은 7월 3일∼9월 23일까지로 재활용품선별사업, 정보화추진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신청기간은 6월 5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이며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사람으로서 ▶실업자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활동과 농촌생활 유지를 위하여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을 시행주체로 하여 사고가 발생한 65세미만의 농업인에게 영농도우미를 지원하고, 독자적인 가사활동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의 취약농가에 대해서는 가사도우미를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을 2006년부터 전남 15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지역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다.사고농가 영농인력
동신대학교(총장 이균범)가 지난 5월 29일 오후 7시 대정광장에서 김필식 이사장과 이균범 총장을 비롯 교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수대 점등식을 가졌다. 이로써 올초 조성된 대정광장 분수대에 야간조명등까지 설치됨에 따라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돼 지역민은 물론 재학생들의 진정한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주몽, 최고 시청률 기록 MBC 월화드라마 주몽의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한 시청률 조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주몽은 지난 5월 30일 방송에서 시청률 28.6%를 기록, 전날 올린 최고시청률 26%를 또 다시 갈아치웠으며, 특히 수도권시청률은 30%를 기록, 그 높은 인기도를 증명했다. 전국 시청률 30% 고지를 불과 1.4%만을 앞두고 있는
▶ 복지증진과 여성권익신장에 앞장기초비례대표 당선자 강정숙민주당을 사랑해 주신 나주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이번 5.31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는 기초의회의 새로운 변화의 목소리를 담아 소중한 씨앗을 주민들이 민주당에 뿌린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따라서 저는 나주시의회 최초의 여성정치인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나주시민들과 함께 나주가
자치분권 선도하고 지역화합 이룩할 것.안녕하십니까, 민선4기 나주시장으로 당선된 신정훈입니다. 먼저, 저를 믿고 뽑아주신 나주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그리고 묵묵히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10만 시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저와 함께 경쟁을 펼쳐 오신 후보님들께는 심심
▶ 지역 언론 출신으로 시의회 첫 입성지난 2001년부터 나주신문 대표이사로 취임해 5년 동안 지역언론 경영자로 활동해 온 김양길 후보의 시의원 당선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양길 후보는 그 동안 튀지 않은 행보로 주위로부터 호감도 높은 인물로 평가되어 왔으며, 지난해부터 정부에서 추진한 지역언론지원사업에 나주신문이 2년 연속 선정되는데도 막후 역할을 톡톡히
▶ 지역최초 여성시의원으로 강정숙, 박영자 기록될 듯가장 관심을 모았던 기초비례대표 2석은 모두 민주당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기초의원 비례대표 민주당 기호1번을 배정 받은 강정숙 후보와 비례대표 2번인 박영자 후보가 모두 기초의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게 된 것. 이번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민주당이 76.62%를, 우리당이 23.38%를 얻어 한 정당이 7
▶ 모두 민주당 후보로 당 체면 세워▶ 경선 후유증 봉합이 과제로 남아도의원선거는 모두 민주당 소속인 이기병 후보와 김상봉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제1선거구는 이기병 후보와 이민준 후보와의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고, 제2선거구는 정치신인 김상봉의 민주당 공천권 획득 파란이 본선에서도 통할 것인지가 관건이었다.결과적으로는 모두 민주당의 완승으로 마감됐고,
▶ 혁신도시 유치성과 시민들 인정▶ 비방흑색 선거전 유권자가 심판지난 한 달여 동안 목사골을 뜨겁게 달궜던 지방선거가 마침내 무소속 신정훈 후보의 압승으로 대장정을 마감했다.지난달 31일 실내체육관에서 개표된 이번 지방선거는 혁신도시 유치성과를 최대무기로 내건 무소속 신정훈 후보와 최인기 국회의원의 이름 석자를 전면에 내건 민주당과의 한판 승부였지만 최인기
▶ 선거 일주일 앞두고 신정훈 후보 압승 예측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JN TECH에 의뢰해 지난달 5월 25일자에 보도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가장 근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지방선거를 앞두고 타 언론사에서도 다양한 조사방식을 통해 지방선거 결과를 예측보도했지만 본지가 예측한 결과가 가장 결과에 근접하게 나온 것.나주신문은 선거를 불과
▶ 다시 한 번 시민을 위해 봉사할 터..가지역 시의원 당선자 김덕수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다시 한 번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선거는 시민들에게 저의 과거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는 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유세장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가 아직 부족하여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것이라
▶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 출실할 터..도의원 당선자 이기병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선거 기간 동안에 저에게 보내주신 나주시민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우선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은 지역발전에 대한 여망을 충실히 수행하라는 뜻으로
▶ 혼전지역 나선거구에서 흥행돌풍이번 기초의원 선거에서 가장 파란을 일으킨 후보는 단연 홍철식 후보다. 선거풍토 자체가 지역주의 선거로 선회하는 가운데 같은 지역에서 민주당 공천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선거구에서 모든 이에 예상을 뒤집고 1위를 차지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자신의 출신지인 다시면에서도 두명의 후보가 출마했음에도 불구하고 60% 가까운 지지를
▶ 민주당- 김덕수, 김세곤, 나익수, 정광연, 김철수, 김판근, 강인규, ▶ 무소속- 김성재, 홍철식, 정찬걸,김양길, 박종관선거구가 중선거구제로 바뀌면서 2명의 비례대표를 포함 14명의 시의원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는 혼전양상이 가장 복잡하고 치열했다.남평읍, 산포면, 금천면, 노안면이 합쳐진 가선거구의 경우 김덕수, 김세곤, 김성재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 초선의원 비례포함 8명 입성▶ 열린우리당 한 석도 못 건져 참패이번 기초의원 선거는 지역주의가 대세를 갈랐다. 동 지역보다 면 지역이 응집력이 높게 나타났으며, 후보자 자신의 출신 지역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지 못하면 대부분 실패했다.정당을 떠나 지역별로 단독 출마자는 대부분 입성에 성공했으며 지역에서 복수출마한 후보자는 다시면의 홍철식, 송월동의 정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