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 당원들 집단탈당으로 일파만파경선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주당이 마침내 집단탈당까지 분열의 양상을 보이며 급격히 무너지고 있어 주목된다.이번 민주당 당원들의 집단탈당은 300여명을 웃돌며 그 중심에는 10여년 동안 최인기 의원 인맥의 중심으로 불렸던 나종석 전 시의장이 자리잡고 있어 그 파장과 충격은 더욱 클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
▶ 나주시정신보건센터, 학부모를 위한 아동정신건강 강좌개최언제부터인가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부모에게 불복종한다거나, 틱장애, 그리고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행동 등의 부정적 행동이 관찰될 때에는 소아기때 발생될 수 있는 소아정신과 질환이 아닌가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나주시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난 1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150여명의 지역민들이
▶ 신동아화재와 전남가정위탁지원센터가 함께2006년 3월말 현재 전라남도에는 1,255명의 아동들이 친부모의 사망이나 가출 등으로 인하여 친부모로부터 양육되지 못하고 대리양육가정(조부모가 아동양육), 친인척 위탁가정, 자원 봉사하는 다른 가정에 맡겨져 양육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신동아화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카네이션대축제를 실시하고 있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치료와 재활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장구가 필요한 가입자에 대하여 생활편의 제공 및 보장구 구매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휠체어, 보행기, 지팡이, 목발 등 보장구 무료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나눔과 봉사의 기회 부여를 통한 가입자의 참여 확대와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실현하고자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중
▶ 경로효친의 귀감으로 효행자 수상대한노인회 나주시지부(회장 한두현)에서는 지난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를 행하고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효행자들에 대한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7명의 수상자들 중에는 73세의 양봉금씨(왕곡면 옥곡리)가 90세가 넘는 시어머님을 지극 정성으로 모셔 효행자로 선정돼 주위의 놀라움을
▶ 80세 이상 노인 13명 초대공산면 중포리1구 옥수마을, 52가구에 마을 주민이 100여명이 조금 넘는 인구에 80세 이상의 고령자가 13명이나 되는 장수마을로 유명한 마을이다.산 좋고 물 맑은 옥수마을 주민들이 이들 고령자들을 위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8일(월) 음식을 장만하고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마을잔치를 열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마을 최고령
▶ 최두석 향우, 가정위탁 3세대에 꿈과 사랑도한 출향향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정위탁세대에게 지속적인 사랑의 장학증서를 전달한 내용이 뒤늦게 주변에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5월 9일 이창동사무소에서 제일공단 작업복상사 최두석 대표(60세.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47)가 영산포(이창동, 영산동) 관내 가정위탁세대 3명에게 금년말까지 각자
▶ 5·18민주유공자동지회나주지부 고귀석 회장과의 일문일답26년이 훌쩍 지나버린 5월의 민중항쟁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며 도서관 책장에 꽂혀 사장된 것일까? 5월의 민주주의 꽃은 유리벽 박물관의 전시관에 소장되어 숭고한 5월 민주영령들이 잠자고 있지는 않는 것일까 자문해본다는 5·18민주유공자동지회나주지부 고귀석 회장. 전 세계가 5월의 민주주의
▶ 다시면 어버이날 경로잔치 성료다시면(면장 이계봉)은 지난 4일 복지회관에서 제34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노인회원 150여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위안 잔치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죽산리 최영희씨와 운봉리 이덕순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경로잔치를 위해 다시면부녀회(회장 이정남)에서 음식을 마련하여 행사에 참여하신 노인분들이
▶ 봉황면 작은도서관은 지식의 보고나주 19개읍면동에 작은도서관으로 운영되는 나주부영도서관을 비롯해 서너곳이 된다. 그 중에 봉황면(면장 고병수) 작은도서관은 면단위에서 조성된 도서관으로 개인독서공간, 휴게공간, 문헌자료공간, 그리고 영상정보공간 등 적은 규모에 오밀조밀하게 설계되어 있다.아담한 도서관 분위기에 어느새 인가 영화를 보기 위해 도서관 한켠에
▶ 성북동발전협의회, 경로잔치 열어어느 지역, 어느 단체든지 일년에 한번쯤은 어버이날을 맞아 거창한 행사를 치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러한 일련의 행사들이 수년동안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8년 동안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경로잔치행사를 치르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8일(월) 성북동발전협의회(회장 양경완)는 자체기금
▶ 각 정당도 매니페스토 운동에 동의올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중심의 선거정착을 위한 참 공약 실천(매니페스토 운동)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주에서도 지난 9일 문예회관에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현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동신대 심건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각 정당관계자를 비롯해 시민단체, 언론인 등이 패널로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
▶ 발광다이오드방식 LED 전광판 활용 홍보▶ 혁신도시와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나주 이미지 표출나주시에서는 날로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나주입지 등 지역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DVD 동영상 홍보물을 제작, 서울에서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동사거리에서 발광다이오드방식의 FULL COLORLE
▶ KT 행동혁신학교 연수생 대상 매주 목요일 직판행사 열기로나주시가 영강동에 소재하고 있는 KT행동혁신학교에 정기적인 나주 농특산물을 판매장을 개설 운영키로 했다.이는 나주시가 지역농가의 소득증대 및 브랜드 이미지 부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 의지의 산물로써 KT나주연수원의 2006년도 Wonder Creator(혁신선도자)연간 연수과정이 확
▶ 농업혁신 배움터로 전국에서 방문자 줄이어▶ 선진농업, 최고의 벤처마킹 사례로 인식나주시의 농업관련 지역혁신 사례와 웰빙을 위한 선진농업 육성사례가 농업관련 최고의 벤처마킹 사례로 전국에 인식되어 관계자들의 나주지역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5월 11일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교육원에서 지역혁신과정 교육을 이수중인 공무원 32명이 지난
▶ 시장점유율 30% 육박한 타르 1mg 시장 장악 위해출시 3년만에 점유율 30%에 육박한 타르 1mg시장 장악을 위해 레종이 나섰다.KT&G는 2002년 출시 이래 KT&G의 대표브랜드로 자리 잡은 레종(RAISON)의 브랜드파워를 강화하고, 초저타르 제품으로 급속하게 이전하고 있는 소비자 기호의 추세를 반영하여 레종 타르 1mg 제품을 개발, 5월 1
▶ 수입쌀 안사기, 안 먹기, 안 받기, 안 팔기! ▶ 한미 FTA반대! 수입쌀 추방! 지난 7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반대! 수입쌀 추방! 나주운동본부는 21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미FTA협상저지를 위한 발족 및 투쟁선포식을 중앙로에서 개최했다. 나주운동본부는 발족 선언문에서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한미 FTA에 대해 미국의 일방적인 한국의 노동3
▶ 과수농가, 소득감소 우려에 대책마련 시급나주배의 품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5월에 흑성병이 만연하여 우리지역 배재배농가들이 깊은 시름에 잠겼다.나주배농협(조합장 이상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착과가 잘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개화기 이후 황사를 동반한 비바람과 저온등 기상 조건이 나빠져 수정이 불량하였고 심지어 수정된 배들도 4월말까지
▶ 나주고, 제35회 회장배전국남·여개인종별펜싱선수권대회 출전 ▶ 여고플러레 개인전 오혜미(3년)선수 3위 입상나주고(교장 전행렬)펜싱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35회 회장배전국남·여개인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 3위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임한성 나주고체육선생은 펜싱부에 대해 1991년 창단이래 전국체전 4회 우승을 거머쥘
▶ 나주연극협회 설립20주년 특별기획공연작창작극 대본 중에 서민극 시리즈로 최고의 수작으로 인정받고, 끝없는 인기를 얻었던 연극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가 비풍초똥팔삼으로 재탄생 되어 시민들을 찾는다.나주연극협회가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공연작으로 내세운 비풍초똥팔삼은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문예회관에서 공연된다.그 동안 연극의 불모지였던 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