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황청년회, 경로위안잔치 열어봉황청년회는 지난달 4월 28일 봉황초 덕룡관에서 500여명의 면민, 출향향우, 그리고 기관 및 단체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로위안잔치를 성황리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기념사에서 임재순 봉황청년회 회장은 오늘날 젊은이들의 풍요로움은 어느날 아침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농토를 지키고 터전을 갈고
▶ 왕곡면민의 날 행사 성료지난달 4월 29일 제5회 왕곡면민의 날 행사가 김성민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양산초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김삼모 이장단장의 내외빈 소개와 더불어 황채호 청년회장의 경과보고가 이어졌고 박용규 부시장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지역인사들은 면민의날 행사를 통해 마을간 공동체문화가 다시 부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
전남나주자활후견기관(관장 양철호)이 지난 4월 28일(금) 자활근로5개 사업단(복지간병, 아름다운가게, 복합영농, 배즙가공, 차량세차사업단) 50여명과 자활공동체(집수리, 아름건설, 햇살농장) 참여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자활체육대회는 친목도모 및 자아성취감을 향상시키고 단합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집단의 상호적 관계를
지난 5월 5일 오후 2시경 성북동사무소 근처 공영주차장 옆 공터에 쌓아 놓은 박스 더미에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박스의 주인인 할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며 걸어가기에 주의를 주었다고 한다. 이 말을 통해 담뱃불에 의한 실화임이 추정된다.이날 최초 화재 발생 후 인근 주민들이 물을 바케스에 담아 퍼부었으나 불을 끄기에는 역부족이
나주경찰서(서장 박용재)는 지난달 28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제 7기 명예경찰 포돌이 포순이 소년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명예경찰 대표 부경용(공산고 3년) 등 소년단 일동은“항상 어려운 친구들을 돕고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결의하고, 박용재 서장은“명예경찰 여러분은 타 학생들에 모범이 되어야 하며,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을 도울 줄 아는 청소년으로 성장
▶ 노인회 회원들 팔 걷고 나서대한노인회 나주시지부(회장 한두현)에서는 지난 3일(수)일 오전 10시부터 백민원에서부터 화남산업까지의 나주천 구간에서 남, 여 회원 20여명이 나주천주변 정화활동에 나섰다. 주로 나주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을 나선 노인회 회원 김 아무씨는(여)“버려진 쓰레기 대부분이 길가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다. 요
▶ 생물산업 메카 꿈꾸며 인력양성 기지로 ▶ 생물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터(소장 이황희)가 지난 26일 동수동 나주지방산단내에 마침내 문을 열고 생물산업 관련 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앵커기능을 담당하게 됐다.이번에 문을 연 생물산업지원센터는 전라남도와 나주시에서 공동으로 출자하여 지역의 전략산업인 생물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 면민위안잔치 한마음대회도 곁들어수입된 외국산 농산물이 아닌 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신선한 국산농산물이 일선학교의 학교급식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농협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행사를 열어 주목된다. 지난달 4월 29일 반남고분에서 학교급식식재료로 전혀 손색이 없는 무공해 웰빙쌀인 금동관쌀을 홍보하고 힘든 농사를 지어온 조합원들과 면민들의 노
▶ 해오름브랜드로 세계시장 진출양봉산물가공의 선두주자로서 꿀벌과 25년여를 함께해온 가보농산(대표 김희성)이 지난달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세계 70개국 2,340여개 업체 4만3천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한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50만불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우리지역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동남아시아 및 미국과 유럽시장에 알리는데 기여했다.신기술 프로폴리스
5월을 맞아 각 학교마다 운동회가 열려 자라나는 아이들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사진은 중앙초등학교 운동회 모습
▶「내가 나를 못말린다」자전적 글 담아 동강면 출신으로 국내에서 전각예술의 개척자로 불리우는 고암 정병례 향우가 자신의 자전적 글과 관련 작품들을 한데 묶어 책으로 펴냈다.내가 나를 못말린다라는 제목의 이 책은 전각예술가로 고암 정병례의 자전적 글들과 그의 전각예술 작품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으며 전각예술이 21세기 미디어임을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은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국제 사이클대회서지난달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국제사이클대회에서 나주시청의 사이클팀이 또 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해 국내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양재환 감독(국가대표 총감독)은“선수 및 코치, 감독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연습을 실전과 같이 실전을 연습처럼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노력한 결과”
▶ 든든한 창고지기 자임하며 3선 도전정찬걸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정 의원은 정치행정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혁신도시 건설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 나주시를 위해 든든한 창고지기가 되겠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자치시대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 낙후와 산업구조의 틀을 바꾸지 못한 지역경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경제발전 동력에 불을 붙이는
▶ 인터넷 자유게시판 등, 실명인증 후 게시가능문) 인터넷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선거에 관한 의견을 게시할 때 반드시 실명으로 하여야 할까?답) 인터넷언론사의 게시판 등에는 반드시 실명으로 해야 하지만 그 외에는 반드시 실명으로 할 필요 없다. 인터넷 언론사는 선거운동기간 중 당해 인터넷 홈페이지의 게시판·대화방 등에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글을
▶ 지난 4일, 탈당계 내고 무소속 출마 선언열린우리당 시장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김영화 전 경찰서장이 지난 4일 열린우리당 전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날은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상무위원회가 나주시장 후보공천을 최종 결정키로 한 날이어서 김 후보의 탈당은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대책으로 풀이된다.탈당 사유에 대해 김영
▶ 관련법 국회 통과로 직접 민주주의 한 단계 도약주민소환관련법 제정안과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7월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 및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소환이 가능해졌다.행정자치부는 주민소환관련법은 공포 후 1년 뒤부터 법적 효력이 발생하지만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비례대표 제외)의 경우는 선출된 지 1년이 지
▶ 신정훈 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 사무실 개소식 2천여 지지자 몰려지난 1일 신정훈 시장이 오는 5월 지방선거 나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남내동 일성빌딩 내 3층에 문을 연 후보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한 신정훈 시장은 나주의 미래백년(未來百年)을 완성하기 위해 시장에 재출마 한다고 밝혔다.신 시장은 지난 4년 동
▶ 민선2기도 4년 동안 9억7천만원 집행신정훈 시장의 업무추진비를 놓고 억측과 해석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 특히 앞뒤 전후 과정을 빼버리고 일부분만 부각해 이를 비방유인물로 만들어 살포되는 등 타락선거전에까지 활용 유권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번 신정훈 시장의 업무추진비 논란은 한 시민단체가 지역별 단체장의 업무추진비 공개가 빌미가 됐다.
▶ 액션러닝 팀학습 연구결과 보고서 책자 발간 배포▶ 3개월 실천학습 성과품 행정접목 혁신성과 창출 기여최근 나주시에서는 민간기업에서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실천학습 프로그램인 액션러닝(action learning)이 조직내 새로운 혁신의 불씨를 불어넣고 있다.지난 4월 24일 나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공무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제해결형 실천학
▶ 나주시, 직원차량 주차 2부제 실시나주시가 부족한 주차시설과 무질서한 주차행위로 인해 시청사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함을 덜어 주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내 2부제 주차 시행 등 대대적인 주차질서 확립에 나서 주목된다.민원인들의 행정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시청직원들의 주차 2부제는 박용규 부시장 대행체제 출범과 아울러 동시에 시작됐으며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