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김양길 시의원 후보, 본격 채비기초의원 다)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양길 후보의 행보가 바빠졌다.김 후보는 지난 2000년 쓰레기매립장 반대투쟁의 대책위원장으로 부당 행정의 실태를 고발했고, 2001년부터는 지역언론사를 경영하며 행정과 의정을 배웠다며 하루도 빠짐 없이 준비한 일꾼으로서 능력을 보일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김양길 후보
민주당 김대동 시장후보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영산강을 복원해 물류거점지역으로 개발 인구유입정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산강 고대문화권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나주를 역사문화관광의 메카로 부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정책에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고령화 농촌현실
▶ 중앙선관위 유권해석 따라 명예회복 노려민주당 기초의원 라 선거구 공천을 신청해 고배를 마신 오성환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하고 라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오성환 시의원은 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불공정 경선으로 후보자격을 박탈당해 중앙선관위에 질의한 결과 무소속출마 기회를 부여받았다며 무소속 출마를 통해
▶ 법원, 나주 제1선거구 민주당 도의원후보추천 정지 결정민주당 제1선거구 도의원 공천이 여전히 난항을 거듭하며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다.당에서는 두 번의 재심의 끝에 이기병 후보를 당 공천자로 확정했지만 이민준 공천 신청자가 이번에는 법원으로까지 문제를 끌어가 결국 효력정지 결정까지 얻어냈다.지난 3일 서울남부지법 제51부 민사합의부는 민주당 나주 제1
▶ 투표용지 색깔 비슷, 기표횟수 혼동도 우려1인 6표제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이번 지방선거 투표에 혼란이 예상돼 투표방식에 대한 다양한 홍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투표방식도 6표나 되기 때문에 3장씩 두 번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는데다 기초의원의 중선거구제로 인해 후보자가 너무 많아 무효표도 우려되는 대목이다.그렇다면 투표 방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투표 참
▶ 사명감 투철하고 봉사정신 갖추어제10대 나주시 중부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이 지난 12일(금) 80여명의 의용소방대원들과 각 면단위 의용소방대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신임 백성옥 대장(51세, 삼성이벤트)은 11년 동안의 의용소방활동으로 사명감이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백성옥 대장은 취임사에서“언제나 그랬듯이 시민들의
▶ 민주당 기초비례 1번 강정숙씨 유력2명이 선출될 기초의원 비례대표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현재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나주시 기초의회 비례대표 몫은 민주당이 한 석을 또 다른 한 석은 열린우리당이나 민주노동당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이 두 석 모두 차지하기 위해서는 기초의원 비례대표에서 75% 이상의 지지를 얻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점치는 이는
▶ 시장선거, 김대동, 김영화, 신정훈 3파전▶ 도의원선거, 민주당 공천잡음 극복할까 관심나주시장 선거는 현 신정훈 시장의 연임이냐 김대동 후보의 설욕전이냐를 놓고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남양유업 가공공장과 MBC 드라마 세트장,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경제지표를 뒤흔든 대형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무소속 시장의 한계라는 공식을 무색하게 만
▶ 사무소 개소식 통해 당 지지 호소 나서민주당의 텃밭에 깃발을 꽂기 위한 열린우리당 후보들의 발길이 바빠졌다.지난 9일 전남도의회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열린우리당 나성식 후보가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나 후보는 공천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민주당에 비해 참신성과 성실성을 무기로 유권자들에게 심판을 받겠다는 각오다.선거
▶ 오후 2시부터 문예회관서나주시기자협의회와 531정책선거추진시민연대가 공동주최로 시장후보초청토론회를 마련해 유권자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나주시기자협의회(회장 정경진)와 531정책선거추진 나주시민연대(공동대표 한두현)는 지난 10일 사전모임을 갖고 오는 19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장후보 초청토론회를 공동 주최키로 하고 본격적
▶ 당 후보 사무실 개소식 무소불위민주당이 책임정당으로서의 역할을 포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돼 주목된다.이는 민주당 시장후보로 나선 김대동 후보 사무실 개소식 때 선관위 직원들이 모두 출동하다시피 해 실정법 위반을 이유로 마이크 사용 만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끝까지 강행한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다.현행 선거법에는 공개석상이나 토론회를 제외한 곳에서
5일제 수업에 따른 청소년들의 여가를 활용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죽림동 소재 나주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올해 주 5일제 수업의 확대 실시로 청소년의 여가시간이 상당부분 늘어나게 되어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과 세계에 대한 눈을 넓힐 수 있는 독서, 자발적인 집단 탐구활동, 또래 그룹간의 토의,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청소년이 사
▶ 나주시, 보육시설 다니지 않는 아동도 보육비 지원나주시가 육아부담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농업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올해부터 여성농업인이 농업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육아부담을 덜어주는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보육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만 5세 이하 아동에게도 올해
나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나주경찰서, 한국전력과 함께 미아예방 이름표 달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약 44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름표 달아주기 행사장을 찾았으며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이름표와 함께 미아사진이 수록된 티슈를 배포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나들이 장소나 여러 행사장내에서 미아발생시 신고 방법과 아동들을 위한 대처법을 홍보함으로써 미아를 사전에 예방하
▶ 5월 5일, 금남동 야외공연장서 회원한마당 펼쳐올해 2월 사단법인화를 지향하며 300여명의 회원확대와 더불어 공동대표체제로 조직을 재편한 나주사랑시민회(상임대표 최진연)가 지난 5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금남동 야외공연장에서 가진 이날 나주사랑시민회 창립 10주년 기념 회원한마당 행사는 나주시 삼현육각팀의 공연과 통키타 공연팀인 다락방사람들
나주경찰서(서장 박용재)는 제84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5일 LG화학공장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나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장 내에서 미아 찾아주기 센터를 운영했다. 나주경찰서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미아방지를 위해 명찰을 달아주고, 장기미아 찾아주기 일환으로 행사 참석자에게 장기미아 사진을 배포하고 어린이 대상으로 교통안내도 실시해 학부모들로
▶ 외국인주부와 그 2세들을 위한 자리 마련외국인 쉼터의 외국인 주부들이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나주 엘지공장 운동장에서 자그마한 시식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음식은 그들의 출생국에서 자주 접하는 것들이며 남국의 향취가 묻어나는 이국적인 맛을 지닌 것들 이었다. 외국의 색다른 음식을 맛보기 위해 한 때 일렬로 긴 줄이 이어졌다. 이 행사를
▶ 5.31선거에 맞물려 아쉬운 반쪽행사▶ 19개 읍면동에서 사회단체들이 경로위안 잔치 열어제34회 어버이날을 맞아 나주지역 19개 읍면동에서 지역별로 각각 경로위안잔치가 열려 지역노인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지난 4일 이창동(동장 나근수) 새마을 협의회(회장 조일남, 김은순)에서는 운곡동 야외에서 80여명의 연로한 동민들을 초정하여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 한전 나주지점, 이웃에게 사랑나눔 절달이웃사랑의 실천은 작은 봉사로부터 시작된다는 지극히 평범한 말을 실천해오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나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규)과 결연을 맺은 독거노인 10명과 결손아동 10명에게 라면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한 한국전력 나주지점 사회봉사단이 그들. 한전봉사단원(단장 장영주)들은 한결 같이 이렇
▶ 문평남초 장학회와 면민이 하나 되는 날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문평남초등학교에서는 지난 3일(수) 봄맞이 운동회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위안잔치가 함께 벌어졌다.40여명이 전부인 문평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작은 운동회는 저학년들의 귀여운 체조로부터 시작해 자녀들과 함께 뛰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학부모들의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특히 이날 운동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