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심자선) 회원 20여명은 향군의 날을 맞아 나주 참전탑 일대를찾아 나라사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019년 9월 21일 공산면 체육센타에서는 초아봉사단의 사랑나눔봉사(후원 국제로타리를럽 3710지구 15구역) 200여명이 의료봉사 외 미용네일하트, 안경돋보기, 한방수액봉사, 치아구강봉사, 손팔맛사지, 음식봉사 등 다양한 재능 기부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봉사에는 인근의 왕곡, 공산, 동강, 반남주민 등 500여명이 찾아와 행사에 참여했으며 공산면 의용소방대 비롯 3개면 여성대원들은 음식나누기에 나섰고, 공산면 남성방범대는 주차관리 등 안전부분을 실시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도시농업을 통한 지역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농업 환경의 이해증진을 위한 2학기 학교 텃밭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학교 텃밭 교실은 빛가람초, 빛누리초, 한아름초, 나주중앙초 총 4개교 3~4학년생 9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6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주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스스로 텃밭을 일구고 채소를 가꾸는 꼬마농부과정을 비롯해, 미세먼지 저감식물, 허브, 꽃꽂이 등 다양한 원예활동이 마련돼 지역 아동들에게 건전한 취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국여성농업인나주시연합회(회장 정금애) 회원들이 지난 8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한국여성농업인전국대회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등 7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나주지역은 지난해까지 여성농업인 나주시연합회를 이끈 강연숙 전회장이 농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나주시연합회는 각 읍·면단위 여성후계농으로 정부의 농업후계자정책자금을 지원받아 과수나 축산 등 농업에 종사하며 도농교류 등 여러분야에서 다
산포농협(조합장, 장경일) 가사도우미회(회장, 김현옥) 회원들이 각 마을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회원들이 직접 마련한 행복꾸러미는 송편 김 등 여러 명절음식들로 장만됐다.
뛰어난 음악성과 수준 높은 공연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예술감독 최영화)가 오는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한전 KDN 빛가람홀에서 기획공연 ‘샌드아트와 오케스트라의 만남, 꽃들에게 희망’을 선보인다.이 날 공연은 정민아 샌드아티스트와 박희영 전문 동화구연가의 동화구연과 더불어 유명 클래식 래퍼토리 및 영화음악, 동요 등의 선율을 빛가람 챔버 오케스트라의 퀄리티 있고 완성도 높은 연주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또한 유아,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줄 ‘트리나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학생운동의 도화선이 된 박기옥 선생(1929년 10월 30일 나주역 사건)과 광주 1, 2차 시위 이후 나주에서 동조시위를 주도한 나주농업보습학교 이창신 선생(1929년 11월27일 동조시위)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이 추서되었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총 178명으로 건국훈장 49명(독립장 1, 애국장 8, 애족장 40), 건국포장 28명, 대통령표창 101명으로, 이중 생존 애국지사는 1명(백운호, 89세)이며, 여성이 10명이다.박기옥 선생은 1929년 10월 말 광주여자고등보통학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을 기념하여 진원지인 옛 나주역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시민들에게 더욱 알리기 위해 광주지방보훈청과 나주시의 후원을 받아 상시 체험프로그램 독립을 담은 가방을 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독립운동 진원지였던 옛 나주역을 소재로 한 나주역 에코백, 10월 30일 나주역 사건을 소재로 한 건곤감리 에코백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고 섬유마카 및 금속스프레이, 스텐실 기법 등을 활용하여 나만의 에코백을 꾸며 보는 체험이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코백에 독립운동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나주시 전래놀이 문화연구회에서는 나주시문화행복 배달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전래놀이는 초·중·고와 유치원생들이 현대문화에 깊게 뿌리박힌 게임에 물들어감에 따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의 전통놀이를 통한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배우고자 함이다.특히 우리 전래놀이는 사회성과 배려심, 협동심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연구회가 시작하는 행복문화 배달사업은 초·중·고를 비롯해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센터,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회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구회 삼국
나주시 관내 공산, 동강, 반남 지역을 아우르는 남부권역 농기계 임대 사업소가 문을 열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3일 공산면(나주서부로 1385) 소재 남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지역 농업인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 사업소는 영농철 트랙터, 농업용 굴착기 등 값비싼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을 위해 일정기간 저비용으로 임대해주는 시설이다.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한 남부권역 임대 사업소는 대지 4,113㎡에 건축면적 484㎡로
하나님의교회 세계선교협회 나주교회는 2018년 6월 5일부터 2019년 6월 현재까지 행복홀씨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맞은편 거리에서 부터 송월부영아파트와 그 주변 상가, 송월주공아파트와 주변 상가, 농협 하나로마트 앞, LG화학공장까지의 거리가 이들의 봉사활동 구간이다. 이곳은 인구 이동이 많은 곳으로 담배 꽁초며 각종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한달에 한두 차례 지속적인 활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쓰레기가 많아서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삶의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서 이같은 봉사활동을 자발적
나주시여성재향군인회(회장 심자선)가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심자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은 그동안 모아둔 회비로 필수품을 마련해 중앙요양원을 방문해 불우한 이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여성재향군인회의 한 회원은 “회원들이 틈이 날때마다 이렇게 마음을 모아서 주위에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서로간의 마음을 모아 따뜻하고 인심좋은 나주를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회원들이 똘똘 뭉쳐있다고 전했다.
6.15 나주지부 주최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통일쌀 모내기 행사가 올해도 변함없이 진행됐다. 이번 통일쌀 행사는 지난 6월 14일(금) 오전 11시 다시면 통일쌀 경작지에서 펼쳐졌다. 통일쌀 모내기 행사장에는 강인규 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지역위원장도 참여해 일손을 보탰다. 통일쌀모내기 행사의 한 관계자는 “통일쌀 모내기 행사는 수확을 마치고 쌀을 판매한 자금으로 트랙터보내기, 통일쌀보내기 등 북한과의 민간교류차원에서 상징적으로 이뤄지는 소중한 행사”라며, 수확기에 많은 시민들이 통일쌀을 잊지 말고 사주셨으면 좋겠다고 전
나주시 빛가람동 마을 합창단이 13일 오후7시부터 한전Kps 1층 빛가람홀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지난 2016년 5월 창단이후, 첫 정기연주회를 갖게된 빚가람 마을합창단은 지난 3년간 단원 모두가 하나되어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을 맺는 감동의 합창무대를 선보였다.최영화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작곡가 이수인의 봄밤을 시작으로 쥬얼리니가 참좋아, 러브홀릭스 버터플라이 등 관객에게 친숙한 11개 합창곡을 비롯해 빛가람 챔버오케스트라, 빛가람주니어 합창단, 가야금동호회, 특별초청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를 연출했다.특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장흥분관은 지난달 의료접근성이 낮은 관내 중증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치과 이동진료를 실시하였다.장흥분관과 장흥보건소의 협조아래 특수 이동차량을 활용하여 혈압 및혈당체크 구강검진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이날 충치치료를 받은 한 이용자는 처음 접해보는 치료라서 무서웠는데 받고나니 개운하다며 진료소감을 이야기했다.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 장흥본관은 관내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치아건강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치과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으로 장애인의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제24회 세계환경의 날을 맟이하여 금남동, 성북동 주민센터와 금성중, LG화학 나주공장,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여 한수제에서 환경의날 기념식이 거행되었다.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희열 회장은 “지금의 환경문제는 인류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원 고갈과 생태계 변화, 환경 파괴와 에너지 문제, 기상 이변과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고 있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서 회장은 “우리의 힘과 지혜를 모아 이를 해결하고 지속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13일 전남미용고등학교(교장 이수영)와 자원봉사 프로그램참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관내에서 진행되는 이ㆍ미용서비스와 관외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에 전남미용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헤어염색, 네일아트, 피부관리 및 손맛사지 등 사업에 있어 상호협력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관과 전남미용고등학교는 관내·외 이·미용사비스 사업 추진뿐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자 교육 및 또래 장애인과의 1:1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하 교수)는 지난 10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회의실에서 나주시청 김용옥 총무국장을 비롯한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이웃들’의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좋은 이웃들’은 복지사각지대의 틈새 발굴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에 대해 더많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박상하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좋은 이웃들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역할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봉사단장으로 위촉받은 한연순 봉사단장
나주 주몽콜택시(회장 김충만) 회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독고어르신 70명과 자원봉사자 3명이 함께하는 나드리행사를 가졌다.광광버스 2대를 임대해 가진 이번 나드리행사는 나주 주몽콜택시 기사들이 외롭게 생활하는 지역어르신들을 모셔 전라북도 선유도와 채석강 내소사 곰소를 들려 새만금 타워에 올라가 푸른바다를 구경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이날 나드리에 함께한 동강의 최 모할머니는 “평소 관광 가기가 쉽지 않는데 주몽콜택시 기사님들이 효도관광을 보내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주몽콜택시 김충만 회장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남·광주 지역의 독립운동가 후손 및 관계자, 중·고등·대학생 그리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 5회에 걸쳐 역사탐방을 마련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지행될 역사탐방은 여러지역의 현충시설 및 사적지를 탐방하여 지역 내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정보 수집 그리고 더 나아가 호남 항일운동 역사의 중심지였던 나주의 위상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역사속에서 항상 중심에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