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학생독립운동 9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남·광주 지역의 독립운동가 후손 및 관계자, 중·고등·대학생 그리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 5회에 걸쳐 역사탐방을 마련했다. 5월부터 12월까지 지행될 역사탐방은 여러지역의 현충시설 및 사적지를 탐방하여 지역 내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정보 수집 그리고 더 나아가 호남 항일운동 역사의 중심지였던 나주의 위상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역사속에서 항상 중심에 섰
2019년 5월 10일 블랙야크 나주점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버이날 마음 잇는 봉사를 통한 독거노인의 고립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로 경로 효친 사상의 효나눔 행사를 실천하고자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박스 마음잇는 봉사 시즌6’사업을 진행하였다. 전국 16개 시도 112개 수행기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진행하였는데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식료품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블랙야크의 사회적 역할 및 연대 강화로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은희)는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여성센터에서 나주지역 여성들의 권익항상과 양성평등을 위한 인문학 교양강좌를 비롯해 풍수지리, 비즈공예, 중년여성의 성교육 등을 포함한 교양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여성대학은 지난 4월 나주시가 지역 여성들의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해 진행됐다.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일상에 행복과 활력을 더해줄 여성대학에 지역 여성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유능한 인재양성 등 여성친화도시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
문평면 극동리의 한 농민이 동네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 마을 이장이자 영농회장이기도 한 임종기(64세)씨는 25농가가 거주하는 마을일을 보면서 마을주민들의 논둑을 일일이 고쳐주는 역할을 한 것.이 마을의 김월순씨는 “마을 이장이기도 한 임종기씨가 나이가 많은 주민들을 위해 동네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요즘같이 일손이 부족한 농촌 실정에 우리마을은 임종기씨 같은 분이 계셔서 복받은 동네라고 칭찬했다.
나주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회장 서희열) 회원들이 영산강유역환경청과 나주시와 함께 지난 5월 15일 나주지역 샛강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산천과 만봉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회원들은 생명의 강 푸른하천을 살리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 것을 뜻깊게 생각했다.
남도사랑봉사단 회원들이 지난달 4월 24일 고흥 녹동바다정원에서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고흥군의 각 사회단체 회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쓰레게 제로화 역점 시책사업으로 깨끗한 바다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주시 봉사단 회원들도 행사에 참여해 녹동항 인근 주변정화활동까지 펼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전남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19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단체, 나주여성방범대, 신입공무원 등 약200여명이 참여하여 부스별로 만들어진 여러가지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특히 머그컵그림인쇄, 손거울만들기, 투호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것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소떡소떡만들기, 추첨을 통한 선물지급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이번 장애인의날 기념식 행사에는 장애인의날을 맞아 신입공무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나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경근) 회원들이 지난 4월 19일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안보견학은 본회 임원들을 비롯해 읍면동 대의원, 여성회원 등 50여명의 향군회원들이 참여해 경남 남해에 위치한 이순신 순국공원을 다녀왔다.남해 이순신 순국공원은 우리나라에 아산시, 통영시, 여수시 등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가 무수히 많지만 한반도를 유린한 일본군을 목숨까지 바치면서 응징하고자 했던 순국성지는 바로 남해뿐이기에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여러 장수들과 모든 조·명 수군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한다. 이순신 순국공
한마음돌봄협동조합이 돌봄의 꽃인 요양보호사를 위한 건강증진(근골격계예방질환사업)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마음돌봄협동조합(이사장 최정기)은 지난 4월 23일부터 어르신 돌봄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자기돌봄을 주제로 자기 스스로를 보듬고 돌보는 마음건강, 몸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전라남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근골격계질환이란, 목, 어깨, 허리, 팔다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지속하면 근육, 혈관, 관절, 신경 등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이 주관하는 2019 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이 5월 4일 토요일부터 다시 시작됐다.나라사랑 토요체험마당은 2015년부터 매해 25회씩 꾸준히 진행되어 온 체험프로그램으로 참여 관람객들은 무궁화 화병 만들기, 학생독립운동가 인형 만들기 등 나라사랑을 주제로 흙공예, 가죽공예, 목공예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이 프로그램은 광주지방보훈청과 나주시가 후원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
영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하진)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일환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기타교실을 영강동 행정복지센터 3층 교육장에서 21일 오후 2시 개강식을 갖고 올해 첫수업을 시작하였다. 여가선용과 정서함양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할 이번 기타교실은 12월까지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강동행정복지센터(339-3855)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나주교회는 1월28일 대명절 설을 맞이해 교회가 위치해 있는 송월동주민센터에서 선정해준 10여 가정에 따뜻한 극세사 이불을 전달했다. 교회의 봉사 소식을 들은 몇몇 시의원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봉사를 받은 이들은 한결같이 고마워하며 “겨울에 집이 추워서 이불이 꼭 필요하던차에 이렇게 선물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보기만해도 따뜻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교회의 봉사활동에 송월동주민센터장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다양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노인안전교통지킴이(회장 이종범) 회원들이 나주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교통사고 안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나주시 노인안전교통지킴이 회원들은 지난 2월 1일 성북동 사거리에서 명절나눔 떡과 함께 교통안전 전단지 배포, 안전띠 착용, 정지선 지키기, 안전거리운전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 떡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농사를 지은 백미로 떡을 만들어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고.
공산면 여성방범대원(대장 황봉순)들이 설명절 기간에도 지역안전 지킴이로 구슬땀을 흘려 호응을 얻었다. 27명의 대원들은 지난 2월 2일 토요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1조부터 6조까지 조를 편성해 공산면 34개리 전 지역을 순찰했다. 황봉순 대장을 비롯해 나정례 부대장, 이영실 총무 등 모든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인심좋고 안전한 고향이라는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며 서로를 위로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1일 시청 현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실현을 목표로 한 맞춤형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선용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서포터즈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축하·기념했다. 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서포터즈단의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
나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경근) 제58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안보의식 확립 결의대회가 지난 21일 나주보훈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지역대의원 및 여성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향군관련 보훈안보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 조직의 단합과 국가안보의식확립 결의대회를 통해 향군조직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했다.김경근 회장은 “2019년 새해부터는 항군의 위상을 더욱높이고 국가안보 활동에 한층 더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수상식에서 중앙회장상은 이은상
뜨거운 한여름에 만날것 같은 화려한 그 꽃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우리의 곁으로 찾아온다.부를 기원하는 의미와 함께 꽃이 귀한 한겨울 그 화려한 꽃을 감상할수 있음에 새해 단연 1월의 꽃이 아닌가 싶다. 미인 귀부인이라는 꽃말을 지닌 이 꽃은 그 화사함에 어울린다.난초과의 심비디움속의 식물을 가르키며 보트난초(Boat orchid)라고도 한다. 이 식물의 속명 Cymbidium은 그리스어의 kymbo 배라는 뜻과 eidos 모양이라는 뜻이 합쳐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원산지로는 열대 및 아열대 아시아, 호주,
1월 17일 전남도청앞에서 농민수당 도입 서명운동 돌입 기자회견 및 통일트랙터 광주전남 순례 선포식이 있었다. 농민회의 통일트랙터 순례일정에 따라 나주지역은 지난 18일 나주시 일원에서 펼쳐졌다.농민회는 나주지역 일원을 통일트랙터로 순례하며, 통일쌀을 판매해 그 비용으로 트랙터를 북에 보내는 통일트랙터 사업을 홍보했다.농민회 관계자는 “통일트랙터 사업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북한에 보낼 통일 트랙터는 나주농민회가 통일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나주시민들도 통일운동에 함께 해 주실것이라 믿는다며 시
추운 겨울에 더욱 반기게 되는 꽃.한해를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 이 꽃의 꽃말처럼 새로운 만남처럼 배려 깊은 한해를 맞이 하면서 지난 일년 고마운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면 좋은 꽃.속명의 alstroemeria는 스웨덴의 식물학자로 린네씨의 친구인 남작 Alstromer씨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원산지는 아메리카로 약 50여종이 난다. 일부는 미국, 멕시코, 카나리아제도 등에도 분포하며 페루백합, 잉카백합이라고도 한다.알스토에에메리아속의 식물은 칠레 중앙부와 브라질동부지역에서도 서식하며 칠레에서 자라는 종은 겨울에 자라며 브라
동신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조준)은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10시 체육관에서 수료생 및 가족,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보육교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을 통해 보육교사로서 첫걸음을 시작한 16명의 수료생들은 금년 3월 19일부터 보육실습 240시간 포함 다양하고 깊이있는 현장 실무 능력을 익혔으며, 보육서비스 확대는 물론 질적 향상을 원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보육교사로 양성하여 어린이집 등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학교 관계자에 의하면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중장기보육기본계획(2018~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