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불편한 13개 읍·면지역 마을을 돌며 자원봉사자들이 펼치고 있는 행복나주 이동봉사단의 맞춤형 방문서비스가 폭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 시민 체감행정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행복나주이동봉사단은 매월 2회씩 연중 쉬지 않고 생활이 불편한 오지마을 곳곳을 방문, 24일 현재 6백개마을에서 45,206건의 불편사항을 처리하여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다.서비스 분야만 해도 건강검진, 전기, 가스, 수도, 가전제품 수리, 자전거수리, 컴퓨터수리, 이·미용, 칼갈이, 빨래방, 토지 지적민원 경찰민원, 이동목욕, 가
2016.09.01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