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국내 우수 게임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독일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 일본‘도쿄게임쇼 2023(Tokyo Game Show 2023)’의 한국공동관 참가사를 모집한다. 콘진원은 지난해 게임스컴을 비롯한 유수의 국제 게임 전시회에서 한국공동관 운영을 통해 ▲수출상담 총 422건 ▲상담금액 1억 858만 달러 ▲글로벌 투자 계약 5건 ▲퍼블리싱 계약 9건 등 국내 게임 기업의 글로벌 입지 강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도 한국
전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공익직불제 효율적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2023년 공익직불제 업무협의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농식품부 공익직불정책과, 전라남도 식량원예과, 농관원 전남지원, 22개 시군 담당자, 19개 농관원 사무소 등 각 기관의 공익직불담당자 60여명이 참석했다.그 동안 공익직불금 업무는 지자체(직불신청·감액·지급)와 농관원(경영체등록·이행점검)간의 업무가 이원화되어 농민들은 농관원에서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한 후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불금을 신청 접수해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지난 9일(화) 한전 나주시, 에너지 신사업 유관회사 및 기관, 에너지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밸리 MG(Micro-Grid,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MG(Micro-Grid,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융·복합된 에너지 자급자족형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조성을 위한 에너지 신사업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하여, 친환경 전원개발, 전력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 규제프리존 구축, 개방형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나주배즙이 올해 미국으로 첫 수출 되었다.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지난 11일 조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현재까지 배는 다른 과일에 비해 가공식품 개발이 부족하여 대부분 생과로 소비되는 상황에서 미국으로 배즙을 수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지난해 ‘순수 배즙’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시작한 배 가공 음료는 올해는 ‘도라지배즙’을 개발하여 이번에 300박스 9,000개를 NH농협 무역을 통해 미국으로 첫 수출하게 된 것이다. 한국 배는 매년 나주 배 2,500톤, 전국 25,0
전라남도는 10일 나주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서 과학기술 개발 및 연구개발 활동 촉진을 위한 ‘2023년 전라남도 연구개발장비 공동 활용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동석 전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센터장, 박정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센터장, 도내 대학, 공공기관, 연구기관 장비 담당자 등 22개 기관 50여 명이 참석해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 촉진 및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간담회는 국가연구시설장비의 도입·확충 안내와 관리·활용에 대한 교육, 전남 연구개발장비 공동 활용 활성화 및 기관 간 연계협력 방안 논의 등 순
2023년 전라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전라남도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육성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공모전을 개최하는데 ‘아이디어 기획 분야’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15일부터 7월 5일까지 50일간 전자우편(kym@jcia.or.kr)으로 접수한다.응모작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 우수 2, 장려 2 등 총 5개를 뽑아 대상과 우수상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각 300만 원과 20
전라남도는 ‘광주~나주간 광역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전남 트라이앵글 순환 철도망’을 구축,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국토균형발전의 새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전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광주~나주 간 광역철도사업’에 대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 나주시의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관계 부처 의견을 청취한 후 9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예타 대상 사업으로 확정했다.전남도는 이번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발판 삼아 미래 ‘친환경 관광 수도 전남’ 비전을 실현하고,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사업추진에 첫 관문을 넘게 됐다.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2021~2025)에 반영된 국책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5192억원이 소요되는데 광주 상무역-나주 남평읍-빛가람 혁신도시-KTX 나주역을 연결하는 총길이 26.46㎞의 복선 전철로 연결할 계획이다. 철도망이 건설되면 양 도시 간 평균 이동 시간은 약 81분에서 33분으로 48분가량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나주시는 그동안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정주
LG화학 나주공장은 지난 8일 나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이 150여명이 참여한 2023 나사랑 사생대회 시상식을 가졌다.LG화학 나주공장에서 실시하는 나사랑 운동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나주시를 사랑하자는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모토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봉사, 주변 정화활동 등 지역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사생대회는 지역 아동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순수한 동심이 가득한 그림 150점이 접수되었고, LG화학 나주공장은 모든 아이들의 동심을 존중하기 위해 전원에게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논 작물 전환신청이 6천518ha가 접수되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구조적인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작물전환 신청을 받았는데 목표인 5천619ha를 넘어 116%로 나타난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으로 정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전략작물직불제’와 특히 전남도가 자체 추진한 ‘논 타작물 재배’ 사업 지원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세부현황을 살펴보면 콩 1천660ha, 가루쌀 788ha, 조사료 2천505ha, 두류 등 1천565ha로 작물전환 지원단가는 전략작물직불제(밀, 콩, 조사료, 가루쌀)
나주배원예농협(조합장 이동희)은 지난 28일 입국한 베트남 비탄시 근로자 50여 명을 지난 1일부터 농가에 직접 배치했다.이들은 지난달 28일 입국하여 환영식을 하고 근로자준수사항, 농작업 교육, 한국문화의 이해, 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는데 농사일을 직접 경험한 인력이지만 과수원일에 적응하기 위해서 5개 조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가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하고 연속 고용해야 하는 ‘계절근로자’와는 달리 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공동숙소에서 1일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파견하기 때문에 특히 단기간 인력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로컬푸드직매장 및 협력매장, 공공급식에 출하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올해 1,000건 이상을 목표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검사는 농가 사전 의뢰를 통한 생산단계와 직매장에서 유통·판매단계 농산물 시료를 수거해 나주시농산물안전성분석실 또는 지정 민간분석기관에서 수행한다. 살충제, 제초제 등 총 463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잔류농약 적정 허용 수치를 확인한다.나주시는 안전성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직매장에서 출하되는 유통단계 농산물 시료를 소비자 또는 담당자가 직접 무작위
㈜유진테크노 지세원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나주시에 기탁했다.해당 기업은 전선 및 케이블, 에어컨 설치 자재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5년 나주 혁신산단에 입주했다.지세원 대표는 “한국전력공사에 케이블을 납품하는 도내 전선업체로 나주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싶다”며 “나주 발전이 곧 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윤병태 시장은 “기업이 나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지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윤 시장과 지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분류됐다.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보면 심사 대상 100개 공공기관 중에서 한전KPS는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심사결과 1등급 기관이 없는 가운데 실질적인 최상위 등급이며, 한전KPS는 3년 연속 가장 높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앞서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선도하는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지난 4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발주한 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2년 연속 수주하였다.본 사업은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뿐만 아니라 탄소저감 실현 등 Net-Zero 산단 전환을 위해 태양광 및 그린수소 기반의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한전은 산업단지별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제시하였고, 전남 여수 산단은 주관기업, 대구 성서산단은 참여기업으로 각각 선정되었다.한전이 주관기업으로 참여하는 전남 여수산단 사업은 석유화학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8일 기상이변 등 재해에 대비하여 시설물점검119센터 기능 확대로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의 재해 대응체계를 견고히 한다고 밝혔다.시설물점검119센터는 지자체 농업 기반 시설물에 대한 긴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공사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재해 발생 시 중앙기술지원단으로 재난관리 대응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구이다.지금까지 지차제 등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점검 요청이 오면 전문 기술 인력의 현장에 출동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하여 지난 10년간 1,024개소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해왔다.올해는 최근 발
나주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재)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2023년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선정 콘테스트’를 개최하여 서면과 발표 평가를 거쳐 동강면 광암, 다시면 화동, 노안면 석정, 봉황면 철야 마을 등 4곳을 선정했다.이 사업은 마을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이 가진 전통, 특징, 자원을 활용해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 마을 발전계획을 주민 주도로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나주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마을 1곳당 사업비 2억50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한 가입 희망자를 모집한다.가입을 바라는 청년은 오는 26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12일까지는 5부제로 접수한다. 온라인 신청은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하면 된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2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는데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월 10만~30만 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
전라남도는 오는 4일까지 2023년 유기농 생태마을을 신규 모집하는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6월 초까지 지정할 계획이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 ▲과수 및 채소 농가는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으로 구성원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강한 마을이 신청할
전국 최대규모 ‘나주시 통합 RPC’가 동강면에 건립됐다.통합RPC 건립은 지난 21년 4월 남평·다시·마한·동강농협이 RPC를 통합하여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5월에 착공 28일 준공한 것이다.나주시통합RPC는 국비 71억 원, 도비 11억 원, 시비 43억 원 등 보조금 125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10억 원이 들어갔는데 총 3만 6,586㎡ 부지에 3,666㎡ 규모로 시간당 정곡 10톤, 연간 최대 2만 톤을 생산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