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주시 공무원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금천면사무소 소속 공무원 박 모(44, 남)씨가 지난 23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재 의식불명상태인 것. 성실한 공직생활로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던 박모씨의 이번 불행한 소식에 주변에서는 공직생활 중 민원인들에게 단 한번도 얼굴을 붉히지 않았던 사람이 이런 일을 당했다며,
차량절도 기승지역의 아파트단지에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16일경 송월 주공아파트에서 A씨의 차량이 파손돼 차량 내부 가방에 있던 현금 180여만원과 수표가 도난 당한 사건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5월 들어 15건의 도난사고가 발생한 것. 중형급 고급차량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절도 사건
나주시 4-H연합회의 학생 및 영농4-H회원 55명은 애향심 고취, 공동체의식 함양 및 고대문화 이해를 위해 삼한지테마파크 정화활동 및 견학을 실시했다.나주시 4-H연합회원 55명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나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지인 삼한지테마파크에서 쓰레기줍기 등의 봉사활동 및 견학을 실시하였다.쾌적한 관광지조성으로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기원
농협나주시지부(지부장 나승운)는 지난 23일 광주시 쌍촌동 현대아파트 단지 내에서 나주평야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우수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주요 판매품목은 전국 12대 브랜드 쌀로
나주경찰서(서장 정찬명)는 지난 22일 전의경 어머니회원과 전의경 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시 송월동 소재 배 농가를 찾아 배 솎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이들은 배나무에서 병충해에 걸렸거나 기형 등의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과 배 꼭지에 성장 촉진제를 바르는 등 매우 중요한 작업을 하였다
세지면(면장 김태석)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당면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도시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남도의회 나종석 의원과 지역 선거구 김철수, 김양길,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보고와 해결해야 할 주민숙원사업을 중심으로 서로의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특히, 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어촌 도로 중앙로 파손구간 재포
산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룡)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관내 65세 이상 노인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한지 테마파크 등 관내 유적지 7개소를 대상으로 역사 문화탐방을 실시했다.문화 탐방은 나주의 역사를 바로알고 이해시킴으로써 외지인들에게 전파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지역공동체 의식 형성에 이바지하자는 취지에서 산포면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일반 시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에 대한 복지와 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주는 지체장애인협회 분회가 나주에서 처음으로 창립돼 화제다.지난 22일(화) 세지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에서 거주하는 장애우 및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장(회장 강원철)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후원회행사를 갖은 것.우리지역에서 장애를 안고
칠면조 2마리(함평장 출신), 기러기 3마리와 토종닭 10마리(남평장 출신), 오리 2마리(문평 모 농가 출신), 오골계 1마리(출신불투명) 등 30여 마리의 가축들이 모여 사는 동물농장이 있다. 문평 학동리 신경마을 동명목장에 가면 볼 수 있지만 동화책에나 나올 듯 법한 낯익은 전원풍경이다.신경마을은 과거 강냉기 마을의 부속마을이라고 전한 김성동 목장주(
고향의 인재양성과 지역 학교의 면학분위기 쇄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재경향우회(회장 최기수)가 2006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사업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지난 23일(수) 나주시청에서 홍지연씨(노안면, 동신대경찰학과 3년)를 비롯한 대학생 2명과 중, 고등학생 19명에게 재경향우회원들이 모은 장학금 77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한 것.최기수
국제결혼가정에 대한 사회적 참여와 문화적 이질감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온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의체가 첫 발을 내딛었다.지난 24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나주농협 2층 회의실에서 최인기 국회의원, 신정훈 나주시장, 나종석·이기병 도의원 및 시의원과 각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결혼가정 나주시협의회(
나주시는 노후화된 가로등으로 거리가 어둡거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야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 교체공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나주시 도로공원사업소는 야간안전사고와 우기철 감전 등 전기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산동 선창지역과 이창동 금성아파트 앞 가로등 62등을 3천3백여만원을 들여 전면 교체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또한
서내동의 한 기초생활수급자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마저 잃어버려 주위의 지원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지난 17일에 일어난 화재로 가옥 및 집기 등이 전소돼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현재는 나주교회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지만 사회의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나주시를 비롯해 지역사회복지관에서 구호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실의에 처한 어려운
나주시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주희)는 지난 17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문제해결을 현장에서 제공하기 위해 총 14명의 상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거리이동상담을 영산강둔치공원에서 실시했다.김윤정 간사는 이번 거리이동상담은 종합상담으로 간편심리 검사를 통한 청소년근로조건, 인터넷 중독예방, 재미있는 약물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138
제 집도 아닌데 불은 왜 질러?지난 17일(목) 남편과의 부부싸움 끝에 홧김에 라이터를 이용, 집에 불을 지른 A씨(여,50세, 세지면)가 불구속 입건됐다.조속히 출동한 소방차와 영산지구대 경찰의 빠른 화재진압으로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본인의 집이 아닌 전세로 살고 있는 집의 절반을 태운 사고가 발생한 것.황당한 화재 사건으로 애만 태우던 집주인 A
나주우체국(국장 김강헌)은 2007년도에도 변함없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새롭게 거듭나고자 집배원을 통한 고객만족(CS) 실현 운동을 펼치고 있다.나주우체국의 관계자는“사내의 고객 서비스헌장개정에 있어서도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실현은 다양하게 접근해 가고 있다. 특히 지역의 방범상의 문제점과 주민 애로사항을
지난 10일(목) 새벽 5시경 삼영동 자전거테마파크 조성 공사현장에서 이 마을 주민 C씨(여)가 웅덩이에 빠져 변사체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수로 공사를 위해 마을(택촌) 입구부터 파헤쳐 놓은 1.5M 깊이의 웅덩이에 빠지는 순간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한 것. 당시 공사현장에는 출입금지 표시판이나 안전망이 설치돼 있지 않아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
지난 11일 나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신동수)는 관내 12개 아동센터교류 및 아동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아동 250명을 비롯하여 교사 40명 및 관계자 15명 등 총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나주지역아동센터 열린 한마당을 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날 체육행사에 이기병 도의원과 나익수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여해 격려했으며 2시간여 동
성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하여 자치위원 및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잡초 제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잡초 제거는 성북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에 야생화 등을 심여 쉼터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나, 잡초가 무성하여 야생화의 활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성북동 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
산포면(면장 박상석)에서는 지난 15일 남평 죽림파크에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산포면 이장단 주관으로 제35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위안잔치를 가졌다. 본 행사는한없는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여 우리의 전통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항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것이다.오전 10시에 면사무소를 출발, 따뜻한 온천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