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1월 6일(금), 14:00, 나주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나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의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한 「나주시의회에바란다」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이상만 의장의 개회사, 신정훈 국회의원과 윤병태 나주시장의 축사, 김용석 전 서울시의원의 기조발표와 이길선 전 나주시의회 의장, 채선 청소년 상담사, 나주사랑시민회 이천중 이사의 의견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여 명의 시민들이 이날 토론회를 함께 했다.의정토론회 좌장을 맡은 나주시의회 김정숙의원은 “의정토론회는 2023년 첫 토론회로 나주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1월6일(금),오전11시30분 제248회 나주시의회(임시회)에서「윤석열 정부의 노골적인5·18민주화운동 역사 지우기 규탄」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의회는 지난해12월22일 교육부가 발표한「2022개정 교육과정」에서5·18민주화운동이라는 단어를 일제히 삭제한 것은 현 정부의 노골적인 민주화운동 역사지우기 행태로 밖에 볼 수 없으며,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를 규탄하기 위해 긴급 임시회를 열었다.결의안에서 의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는‘4‧19혁명’, ‘5‧18민주화
신정훈 의원(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시 그 차액을 국가가 지급하는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입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국민 식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쌀, 콩, 주요 채소 등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가 필요한 대상 품목을 농산물최저가격보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년 확정하고 고시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의 기준가격은 평년가격을 기초로 심의를 거쳐 매년 고시해야 하며, 평년가격의 정의와 산정 기준 등에 필요한 사항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출산 전 고위험군,다태아,둘째아 가정 임신부의 집안일을 돕는 가사 돌봄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5일 밝혔다.‘임신부 가사 돌봄’은 출산 후 또는 출생아 지원에 치중됐던 기존 출산 지원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민선8기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여성의 경제활동으로 혼인 및 임신·출산 시기가 늦춰짐에 따른 고위험군 임신부 증가에 대비,건강한 임신 생활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소득에 관계없이 관내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임신6개월(21주)에서 출산 예정일’까지 임신부 중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업인의 시정 참여기회 확대와 안정적인 농업 발전을 위한‘2023년도 농업분야 자체시책사업’을 오는2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사업 분야는 주민소득융자지원,귀농인 영농기반 조성 등‘농업정책’(4건),배 과원 정비 등‘배원예유통’(8건),청년·후계농 영농기반 조성 등‘농업진흥’(3건),고품질 벼 품종 자율보급용 증식단지 운영 시범사업 등‘기술지원’(9건),조사료 볏짚 절단기 지원 등‘축산분야’(6건)등 총31개 사업을 신청 받는다.분야별 세부 사업 목록은 시청 누리집 공지사항,고시·공고란을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을 막고자 농어촌지역을 우선해 기본소득을 지원하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농어촌기본소득전남본부(본부장 이규현)가 지난 1월 2일 신정훈 의원 사무실에서 신년 좌담회를 가졌다.이번 좌담회는 신정훈 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이 농어촌기본소득전남본부장이며 민주당 소속 도의원인 이규현 의원(담양)을 민주당 내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농어촌기본소득에 대한 공동의 대응방안을 찾아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농어촌기본소득전남본부에서는 본부장인 이규현 도의원을 비롯해, 강진군의 서정대 본부장, 고흥군의 김종 본부장,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가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갖고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자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의회는 2일 10시 본회의장에서 이상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이상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나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희망의 내일을 만들자 라는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하였다”며, “지난 6개월동안 63개의 의원발의 조례를 만들고, 건의문·결의문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찾아가고 소통하며 변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지난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골자로 한 ‘혁신도시 시즌2’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지난 8월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촉구하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의 공동건의문이 발표된 가운데 이후 국회 대정부 질문 등 혁신도시 시즌2의 조기 추진의 필요성이 정치권에서 제기되면서 국가균형위를 중심으로 관련 논의가 본격 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관측된다.이에 따라 강 시장은 광주·전남공동(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핵심 산업 성장을 견인할 공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5만 자족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12만 달성을 위한 전입신고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인구청년정책팀이 소속된 기획예산실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주 빛가람동 이전공공기관 인근 도로변과 식당가에서 ‘나주애(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틀 간 점심시간에 맞춰 ‘나주사랑의 첫걸음은 전입신고’, ‘나주愛 살아요’, ‘나주愛 주소갖기’ 등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공공기관,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발굴에 함께 머리를 맞댈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나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분야별 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협력 기구이자 소통 창구로 ‘나주시 청년 기본 조례안’에 의거, 2017년 출범했다.그동안 청년 실태 모니터링, 분과회의, 총회 개최 등을 통해 ‘청년센터 개소’,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 정책 제안’,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희망학교’, ‘청년금융복지사업’ 등 정책 및 프로그램 발굴·제안에 힘써왔다.제3기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로컬푸드 신뢰성 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나주오’ 사용허가 품목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나주오’(사진)는 지난 2012년 한국디자인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나주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다.지역 명칭에 ‘놀라움’, ‘기쁨’ 등을 나타내는 감탄사 ‘오’(Oh)를 조합한 합성으로 2015년 상표 등록을 마치고 현재까지 사용돼오고 있다.브랜드 로고는 영산강 일출과 기름진 대지를 형상화해 영산강의 부활, 나주 농업의 새로운 부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사용 허가는 매년 4월 브랜
전라남도가 동부권 주민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하는 등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순천 신대지구에 건립하는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사업을 계획에 맞춰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전남도는 2023년 5월 준공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건축 협의, 조달청 공사입찰을 공고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오는 10월 18일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동부권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 의원,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하지만
나주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시민들이 15일 ‘기문국’과 ‘다라국’의 유네스코 등재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 따르면 ‘기문국’과 ‘다라국’은 일본서기에 나오는 명칭으로 일본의 ‘야마토 왜(倭)’가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에 진출했다는 뜻으로 남원을 ‘기문’, 합천을 ‘다라’라고 표기하고 있는 바, 이는 일본이 조선 침략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세운 ‘임나일본부설’의 실체라고 밝혔다.하지만 우리 역사학계는 일제강점기에 식민사학자들이 임나일본부설을 역사적 사실로 만들기 위해 채택했던 ‘가야=임나’
나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토지를 현실 경계로 디지털화하고 토지 경계 분쟁 해소 등 주민 숙원을 해결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9월 16일)을 맞아 지적재조사 업무 유공에 따른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디지털 지적의 날은 국토 디지털화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계기관 협력 체계 강화와 종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지적재조사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
광주전남 농어민과 먹거리시민 3,115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기본소득국민운동농어촌전남본부(본부장, 이규현)와 전남농민운동동지회(회장, 최병상)와 기본농정먹거리실천포럼(상임공동대표, 이세우) 회원들은 지난 9월 17일 오전10시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전남농민운동동지회는 1980년대와 90년대부터 전남지역 곳곳에서 농민들의 생존권과 권익을 위해 투쟁해 온 농민운동 원로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기본소득국민운동농어촌전남본부는 이재명 후보의 대
나주시가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시청사, 2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10월 3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맞춰 명절 연휴 방역 대책을 포함한 교통·진료·환경·안전 등 분야별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종합상황실은 교통, 물가안정, 연료공급, 도로 복구, 생활쓰레기 수거, 재난·안전사고 대응, 코로나19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9일부터 22일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등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이번 대책을 통해 추석 연휴 이동과 접촉을 자제하고, 백신 접종과 코로나 검사 후 최소 인원으로 고향에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전남도는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방역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방역수칙을 홍보한다.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요양시설, 성묘 봉안시설 등 시설별 방역대책도 마련했다. 노인·장애인 등 복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에 이재태(54,사진) 전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이 임명됐다.부대변인으로 임명받은 이재태 비서관은 “도당 부대변인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의 뿌리이자 핵심 텃밭인 전남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당을 대변하고 적극적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이 부대변인은 민선3,4기 신정훈 나주시장 비서팀장, 민선6기 초대 소통팀장,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정책실장, 홍보실장, 총선기획단장 등을 거쳐 21대 국회에서 신정훈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정책업무를
나주시가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장보는 날’을 운영한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의 일환으로 10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9일까지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장보는 날’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13일 다시5일시장에서 다시면과 기관사회단체 위원들을 시작으로 14일 나주목사고을시장에는 시청 총무·미래전략산업·의회사무국 직원들과 국립전파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전력거래소 등을 비롯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장보기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15일 영산포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제237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심의 하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하였다.추경예산으로는 1천여억원 증가한 1조 117억여원으로 원안가결하였다.9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제출한 집행부 안건 △조례 재·개정안 8건 △기타안건 4건 등 총 △12건의 안건과 김선용의원이 제출한 나주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5명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