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한 ‘갈등조정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동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갈등을 살피고 주민 스스로 갈등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갈등에 대한 이해 및 경청 훈련’, ‘써클 프로세스’,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론·실습’, ‘갈등 조정 실습’ 등 입문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코로나19 추세에 맞춰 지난 6월부터 2달 간 각각 6회씩 총 12회 차 진행됐다.공동체 활동가
나주시가 코로나19 비수도권 확산 여파에 따른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맞춰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3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거리두기 3단계 종료 시점인 오는 8일까지 다중·문화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노래방·PC방·오락실게임방(91개소), 종교시설(251개소), 영화관·박물관(6개소) 등 문화시설 348개소, 음식점·유흥·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2062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점검을 통해 시설별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마스크 착용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들과 소규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사회적기업인들과 일곱 번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7월 30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강인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동체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소인 사회적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의 고용안전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라남도는 3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열어 계속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차단하고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회의는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 코로나19 대응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하고 방역 체계를 다잡기위해 개최됐다.특히 최근 출입자 명부 허위 작성에 따른 유흥주점발 집단감염, 호프집 등 밀폐장소에서의 거리두기 미흡, 확진자 급증에 따른 역학조사 인력 부족 등 사례별 문제점을 공유하고 방역 대책을 심층 논의
나주시가 선도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마한사 복원’의 차기 대선 국정과제 채택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세부 사업안을 발굴, 마한사위원회와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민관공동위원회 마한사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민관공동위 상임위원장인 강인규 나주시장과 마한사 공동위원장인 임영진 마한연구원장, 박중환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을 비롯해 이은석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이계한 전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류영국 지오시티(주)대표, 곽판주 전)광주MBC국
전라남도는 27일 도청 왕인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12개 광역시․도 향우회와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업무협약을 하고 1호 도민증을 전달했다.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전남도의장, 최대규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 성광화 재부산호남향우회장, 양승권 재대구경북호남향우회장, 김영효 재울산호남향우회장, 김포중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 천정순 재충남호남향우회연합회장, 김창재 재경남호남향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전남사랑도민증’ 발급 지원과 향우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시R
나주시가 외국인 근로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를 통해 비수도권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한다.27일 나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동수동농공단지 내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50개 업체, 종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익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동수농공단지는 다 부류 사업장이 밀집돼있고 타 지역 간 제조 물품 이동이 잦아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방역취약지대로 보다 선제적인 방역관리가 요구된다.외국인 근로자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정보력이 부족해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한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 전남센터’가 여름방학 을 맞아 SW와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핵심기술분야 창의인재 양성 캠프를 연다.나주시(시장 강인규)는 나주교육지원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내달 2~4일 ‘SW 미래채움캠프’ 참여 초등학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SW, AI, 사물인터넷(IoT), 드론분야 기초지식과 실무기술 함양을 위한 이론·실습(체험)교육을 통해 다양한 응용제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1일 4시간) ‘3D 프린터로 나만의 무
신정훈 의원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은 불가항력적 재난 상황에 처한 국민의 일상 회복과 재기 등을 도모하기 위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위기경보 경계 이상의 발령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이상 지속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자에게 피해 복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 절차 등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지원 기준 및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재난의 규모, 기간, 피해자의 소득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 행정기관의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021년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6만4526건, 157억3500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과 건축물, 선박·항공기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납부기간은 오는 8월 2일까지다.주택분 재산세는 7월과 9월 각각 절반씩 부과하며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 전액 부과한다.올해부터는 주택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의 재산세율이 최대 50%에서 최소 17.6%까지 인하돼 1주택 실수요자의 세부담이 완화된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폭염과의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나주시보건소 의료진을 향한 시민들의 격려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전국적인 4차 대유행의 여파로 나주지역은 이번 달(23일 기준)에만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보건소, 빛가람동(임시) 선별진료소에는 진단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으로 북새통을 이룬다.통풍이 되지 않는 답답한 방역복과 마스크, 안면보호구, 라텍스 장갑으로 중무장한 보건소 직원들은 한낮 최고기온 35도에 달하는 땡볕 무더위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지난 21일 선별진료소에서 근무
21일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 기획총무위원회 의원들은 소관 상임위인 나주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격려방문하였다.나주시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방호복을 입은 채 근무 중인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백신접종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역대 최다 수치인 1784명(20일기준)을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고생하는 보건소직원들을 격려하고,
나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을 휴장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등 전국적인 4차 대유행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서다.시는 외부시설이지만 물놀이장 특성상 한정된 공간에서의 장시간 대인 접촉 방지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가 어렵다고 판단했다.특히 8월 1일까지 예정된 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더불어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감염경로,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예상돼 휴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나주의 진산인 금성산 자락 약
나주시가 ‘시(市) 승격 40주년’ ‘시민의 상’ 수상자로 길이 남을 영예의 주인공을 찾는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오는 8월 20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복리 증진에 기여해온 시민을 대상으로 5개 부문 ‘시민의 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8일 밝혔다.매년 10월 30일 개최하는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의 꽃인 ‘시민의 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던 공로를 공식 예우하기 위한 상(賞)이다.‘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총 5개 부문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
신정훈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첫 번째 소통의 날 행사가 지역민의 삶 터인 현장에서 열렸다.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은 17일 왕곡면 양산리 도로 침수 피해 현장을 시작으로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살폈다.신정훈 국회의원은 최명수 전남도의원을 비롯 이상만, 강영록, 지차남 시의원, 김선일 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등과 함께 장마철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현장 상황을 살펴 보고 대비책을 논의 점검했다.왕곡면 양산리 도로 침수 피해 현장에서는 대파대와 종자대 등 신속한 농작물 피해 복구 지원과 국도 배수관리 대책이
신정훈 의원은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보충질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이전 시즌 2조속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평소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주창해온 신의원은, 지방소멸 이라는 국가비상사태에 대응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실질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이전 시즌 2’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특히, 지난 노무현정부 시절 임기를 3개월 남겨놓고 혁신도시 착공식을 추진했던 노무현 前대통령의 비상한 각오를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 임기 10개월을 남겨준
나주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가 24시간 꼼꼼한 관제 업무를 통해 지역사회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센터 관제요원 3명은 지난 달 극단적 선택 의심자, 실종자 발견, 음주운전자 검거 등에 기여한 공로로 나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센터는 지난 달 24일 오후 9시경 112신고센터와 연계돼있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알람으로 극단적 선택 의심자 신고를 접수했다.신고지 주변 CCTV를 통해 의심자를 발견한 관제요원들은 경찰과의 신속한 공조로 소중한 인명 구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코로나1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2일 나주지역 상습침수 지역인 공산면 금곡지구와 동강면 장동리 들녁 일대를 김재인 전남도 농업기반팀장, 농어촌공사 나주지사장, 공산면장, 동강면장, 피해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제안했다.공산면과 동강면 일대 들녘은 상습 침수 지역으로 매년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으며 이번 7월 5일부터 이틀간 내린 폭우로 큰 침수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다.공산면 피해지역 주민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용배수로가 막혀 해마다 침수되어 농민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은 나주,화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신정훈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갖는다고 밝혔다. 소통의 날은 신정훈 국회의원이 직접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답하는 자리로 누구나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이야기만 있으면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나주와 화순을 격주로 순회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태 보좌관은 SNS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고 각종 민원을 해결하도록 지역구 내 시·도의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주시가 저녁 시간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해 도로와 마을을 잇는 어두운 통로박스에 환한 빛을 비췄다.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5월부터 사업비 6억원을 투입, 보행자와 차량이 오가는 통로박스(암거) 98개소에 LED등기구 설치 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통로박스 15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대상지를 선정, LED등기구 187개를 신규 설치, 180개를 교체했다.시는 앞서 지난 2017년 실내체육관 등 48개소(143개)에 LED조명 설치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어둡고 흐린 날씨에 조명이 없어 통행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