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서장 김상철)는 농협 나주시지부를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지난 19일 오후 1시경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의 전화를 받고 정기예금 5,000만원을 중도 해지해 인출 하려는 피해자의 이상스런 행동을 눈치채고 직원들이 신속히 대처하여 거액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었다.김상철 나주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예방이 최선이라며 농협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 하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화순 천사체육관을 찾아 한국 여자복싱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된 임애지(21·한국체대) 선수를 만나 한국 여자복싱의 역사를 새로 쓴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했다.신정훈 예비후보는 이날 임 선수를 비롯하여 박구 천사체육관 관장, 박지선 코치, 선수들을 격려하고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응원했다.화순 출신인 임애지 선수는 지난 9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여성 페더급(54~57kg급) 4강전에 진출해 올림픽 본선 출
나주시는 9일 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인 ㈜더불어지애(대표 강세진)에서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200개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강세진 대표는 “지역민의 코로나19 예방에 적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지애는 나주 봉황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주 수입원인 전국 지자체 보건소에 병해충 방역약품 납품을 비롯해 전라남도 내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해외여행체험, 장학금 지급, 다문화체험
나주시 선배 공무원들이 밤낮 없는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고생하는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간식을 마련해 공직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지속되는 코로나19 비상대응업무로 시 공무원들의 피로도가 연일 누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타지자체 공직자 확진판결 소식이 겹치며 공직 내부 분위기가 침체된 실정이다. 이에 나주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모임인 ‘나주시 간부상조회’(회장 김용옥 총무국장)는 5일 후배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서별로 10~15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김용옥 총무국장은 “공직자의 건강한 심신은 코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전 취업 준비생들에게 알차고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월 3일 ‘취업 꿀팁’ 기획영상 을 한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채용담당자와 신입사원들이 출연해 질문들에 답을 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제작됐으며, 지원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12~13일 이틀간 한전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아무질문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취준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받아 선별하였다. 취업 꿀팁 영상은 모두 2편으로 만들어졌으며 1편에서
2월 25일까지 마감됐던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 공모가 3월 10일까지 수정 공고됐다. 한국전력 상생협력처는 오는 3월 10일까지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 추천후보자를 모집한다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에 대한 추천 후보자를 모집하는 수정공고를 재 공지했다. 수정공고에서는 지원자격 요건이 완화됐다. 한전은 당초 2월18일부터 2월 25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했는데 2월 25일 수정공고를 내고 공모기간을 2월 18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기업개발원 원장자리는 후보자 심사 등 임명 절차를 감안하면
왕곡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바이러스로 경직된 지역사회를 훈훈케 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왕곡면민의날추진위원회(위원장 박기연)는 정기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성금 안건을 제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성금 590만원을 모금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면민의 날 추진위원(70만원), 주민 김송백씨(500만원·왕곡농축영농조합법인), 면직원 일동(20만원)이 각각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박기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과 나주시 방역
코로나19 확진지가 4천여명이 넘어서면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한적한 시골마을에도 긴장감이 돌면서 주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수시간 줄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달 6일 1명의 확진 자가 완치후 지금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도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관내 농협과 우체국을 통해 마스크를 한정수량을 보급하고 있다. 남평농협의 경우 선착순 2매씩(1매당 800원), 다도우체국의경우11시부터선착순80명기준(1매당1천원)5매씩 판매했다. 주민들은 아침 일찍부터 2시간 이상 줄을서 기다리다
한국전력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한전 적자의 원인이 정부의 소위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다.한전은 3월 1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원전이용률은 인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기저 발전인 원전은 안전상의 문제가 없고, 발전 가능한 상태일 경우에는 항상 타 전원보다 우선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원전의 정비 및 가동은 원전안전법령상의 기술기준 준수와 안전성에 대한 원안위의 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멀쩡한 원전을 예방정비 명목으로 가동 중단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고 해명했
나주시 소재 식품업체에서 코로나19 24시간 비상대응체제에 임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위한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7일 ㈜남양유업, ㈜팔도, ㈜예다손에서 보건소 방역대책상황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라면, 떡, 커피, 유제품 등 위문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업체 관계자들은 “우리 지역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밤낮 없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소한 위문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나주시는 관내 신천지 신도 50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2주 간 신천지 신도와의 전화 통화를 실시, 코로나19 유증상자 조기 발견 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사에는 개인정보 및 신도 명단 유출 방지를 위해 업무 경험이 많은 팀장급 직원 20여명이 배치됐으며 신천지 교회 측에서 지정한 참관인이 입회했다. 주 조사항목으로는 △확진자 접촉 및 발열, 호흡기 증상 △최근 대구·경북지역 방문 △2월 16일 이후 신천지 교회, 학습관, 기타장소에서
나주소방서는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들불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임야화재는 2,125건으로 인명피해는 99명이 발생했다. 임야화재는 겨울철·봄철에 집중(95.1%)되며, 장소별로는 논밭두렁, 기타 들불, 묘지, 숲 순으로 나타났다.오는 5월7일 시행되는 전남도 화재예방 조례 제 3조(불 피움 등의 신고)개정에 따라 논과 밭 주변에서 불을 피울 경우 사전에 장소 및 시간, 목적 등을 구두로 소방본부 또는 관할 소방서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아 소방차가 출동한 경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촌마을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2020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와 대학을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2020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직능·사회단체, 기관·기업체 및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재능을 전국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2011년부터 718개의 단체가 전국 6,728개 농촌마을에서 맞춤형 재능 나눔을 펼쳐,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에 대한 이해와 나눔의 가치를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2월 12일 고객 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상담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감성힐링 콘서트를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고객사 주재근무 중인 ICT서비스데스크 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35명이 광주소재의 한 음악감상실을 찾아 ‘클래식을 알면 당신의 삶이 달라진다,’라는 주제의 강연과 음악감상을 하면서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잠시 달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직원은 “오늘 업무 중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었는데 강좌와 음악감상을 통해 다시 내일을 시작하는 힘을 얻은 것 같다.”며 미소를 보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의 일회용 마스크 구입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한전KPS는 2월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 1만 장 및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 구입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나주시에 전달했다.한전KPS의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안전한 위생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17개 공공기관의 올해 광주·전남지역발전 사업비가 1조 2천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혁신도시지원단에 따르면 이전 공공기관들이 수립한 2020년 지역발전계획에 반영된 사업이 지역산업 육성분야 등 6개 분야에 총 1조 2천 214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지역산업 육성분야의 경우, 한국전력에서 에너지밸리 투자펀드운용을 포함, 15건에 346억 9천만 원, 한국농어촌공사는 간척지 염지하수활용 아쿠아팜 조성 등 11건 79억 8천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 지역거점기관 운영 및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
나주시는 지난 18일 나주를 방문한 코로나19 부산 10번 확진자 A씨(46세·남·동래구) 동선에 따라 추가 확진자 차단을 위한 즉각적인 방역 조치에 나섬과 동시에 확진자가 방문했던 식당 및 기관접촉자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25일 보도자료 및 긴급문자를 통해 나주시는 A씨가 방문한 음식업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이틀간 임시 휴무 조치했으며, 또 A씨와 접촉한 종업원 2명은 자가격리 후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진흥원 또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A씨와 접촉한 자사 직원 2명을 자가격리했으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월 18일(화) 10시(현지시간) 도미니카(뿌까마에마) 대학에서 한전-중소기업 협력 K-BEMS 수출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안갤 카노 도미니카 국가에너지위원회(CNE) 위원장, 알프레도 PUCMM대학 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한전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은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 제어하여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제안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8일 영산포발전협의회(회장 이기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의료용 마스크 2천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KF94 제품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이기준 회장은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구현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나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임시 폐쇄 조치했던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재개관을 대비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마을경로당, 노인복지시설, 학원, 인력대기소 등 다중이용시설 860곳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독작업과 함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전단지도 배부했다. 시는 코로나19확산에 따른 선제적 예방 조치로 지난 달 28일부터 전체 마을 회관, 경로당, 목욕장, 어린이집,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휴관·휴원 조치해왔다. 유관기관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