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정,최인기,신정훈 삼각 네트워크 중앙정부 설득 성공준비된 나주, 인근 영암군과의 유치경쟁에서 여유있는 승리 자미산 자락에서 첫 삽 뜬지 4년 만에 마침내 완공 결실국립나주박물관은 중앙박물관 산하 12번째 이자 전남지역 유일의 국립박물관인 나주박물관으로 22일 오후 2시 개관식 기념행사를 갖고 공식 개관했다. 지난 1998년 국가계획으로 나주 다시면 복암리 일대에 건립이 계획됐으나 외환위기 등으로 12년만인 2007년 1월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전남지역 유일의 국립박물관이 개관되기까지의 과정을 뒤돌아본다. 경상도 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나주혁신도시에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에 931가구가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나주혁신도시 내 B8블럭 769가구, B9블럭 162가구 등 총1948가구 가운데 931가구가 청약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분으로 B8블럭 728가구, B9블럭 102가구가 접수해 높은 청약율을 나타냈다.그러나 일반 청약신청은 1순위로 B8블럭 24가구, B9블럭 37가구가 접수했고 3순위로 B8블럭 17가구, B9블럭 23가구가 청약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도시 대형유통점 입점 여부도 관심지역상권과의 갈등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나주시가 최근 유명 아울렛인 신세계사이먼을 유치하기 위한 물밑 준비에 나섰다.나주시에 따르면 유명 아울렛인 신세계사이먼을 유치하고자 대표면담에 앞서 부산매장을 찾아 개발팀장을 만나는 등 아울렛 유치홍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렛은 전국 유명브랜드가 빠짐없이 입점하여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유통매장이다.특히 신세계는 롯데와 더불어 국내 양대 유통업계로 고급쇼핑시설과 문화생활을 결합한 복합쇼핑몰로 여가생활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구매력 있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상 최초로 동료의원 사직처리를 감행한 나주시의회가 사직처리로 궐석이 된 부의장에 김판근 시의원을 선출해 비난이 예상된다.특히, 시의회 부의장 자리가 긴급현안이나 궐석시 시의회 의정에 큰 차질이 예상되는 자리가 아닌 만큼 결국 감투욕심이 부른 비상식적인 정치행위가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나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정례회를 열고 궐석이 된 부의장을 투표로 선출했다.투표결과 김판근 의원이 10표, 김복남 운영위원장이 1표, 기권 1표로 김판근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특히, 나주시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점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나주혁신도시에 10년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나주혁신도시 내 B8블럭, B9블럭 공공임대아파트 총1948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B8블럭 공공임대아파트는 지상 10~20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287가구, 74㎡ 316가구, 84㎡ 426세가구 등 총 1029가구로 201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B9블럭 공공임대아파트는 지상 12~20층 1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74㎡ 192가구, 84㎡ 727가구 등 총 919가구로 2015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임
친환경영농기술 무상교육 앞장, 유기질 생선액비 무료 제공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비료사업소(사장 김영선)가 지난 8월 나주시 남평읍에 새 둥지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광어를 재활용해 만든 유기질비료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전남 서부어류양식수협 비료사업소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영농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영농기술교육은 농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좋은 토양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 염(NaCl)에 의한 피해를 알고 대처하는 방법. 염류집적의
의장단 부의장 자리는 누구?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나주시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는 22일부터 열린다. 이번 정례회는 6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그간의 의정경험을 통해 쌓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의정활동을 해야 하지만 벌써부터 맥이 빠진 모습이다.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1차 정례회에서 앞당겨 실시했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안 처리 외에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할 이렇다 할 성과를 만들기가 여의치 않다.더욱이 집행부 견제에 앞장섰던 사직의원 3인방이 빠지면서 새해예산안에 대한 검증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벌써부터 우려
친환경영농기술 무상교육 앞장, 유기질 생선액비 무료 제공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비료사업소(사장 김영선)가 지난 8월 나주시 남평읍에 새 둥지를 마련한 것을 계기로 광어를 재활용해 만든 유기질비료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전남 서부어류양식수협 비료사업소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영농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영농기술교육은 농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꾸며져 있어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좋은 토양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 염(NaCl)에 의한 피해를 알고 대처하는 방법. 염류집
나주박물관장, 내년사업으로 국민참여 발굴단 사업 검토국립 나주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시민들이 더 많은 전시·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민참여 발굴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나주신문이 국립 나주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지난 13일 주최한 ‘국립나주박물관 개관 특별대담’에서 이정호 동신대 교수는 “나주박물관 주변 고분이 유명하지만 일제 강점기에 발굴로 인한 많은 훼손이 있었다”고 아쉬워하면서 “나주박물관 주변을 재조사차원에서 발굴 체험 장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김종순 나주시 문화재관리팀
2000년 시간여행의 출발점 국립나주박물관 개관신비 속에 영산강유역 고대문화 재조명하는 계기 박중환 “시각적 관람만이 아니라 시대적 감각을 체험하도록 하겠다”이정호 “직접 보고 느끼며 지역민의 문화인식도 함께 올라갈 것이다”김종순 “역사문화 도시로의 성장은 박물관으로 인해 활성화 될 것이다”국립중앙박물관 산하 12번째 박물관인 국립나주박물관이 오는 11월22일 개관한다.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자미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의 마한 시기 옹관고분 문화를 중점 조명하는 전남의 유일한 국립박물관이다. 국립박물관 최초로
중심상업용지 5블록 입찰 경쟁도 뜨거워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내 일반상가빌딩이 줄지어 착공하거나 건축허가를 득하고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혁신도시 중심 상업지역내 현재 착공해 공사가 한창진행중인 상가빌딩은 13곳으로 3층에서 8층건물로 건축연면적이 7,569㎡에 이르는 큰상가도 있고 이미 골조공사를 끝내고 외장공사에 들어간 곳도 있다.먼저, 오피스텔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상업용지 3블럭에는 ‘골든프라자’ 상가가 지상4층 골조공사를 마친 상태로 혁신도시 상가에서는 가장 빠른 내년 1월 입주 예정
남평읍 강변도시 택지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나주시 지역주택조합(유병선)이 설립돼 공동주택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나주시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12일 현재 조합원수는 350명으로 지역주민이 150명, 광주인근 주민 200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나주시주택조합은 지난 4일 설립인가를 받고 시공사로 STX건설을 선정하고 공동주택부지 2-1블럭에 전용면적 59~84㎡ 규모의 700세대를 9개동 24층으로 지을 예정이다.조합원 공급은 450세대이며 일반분양은 250세대이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광주 전남에 6개월이상 거주하고 60㎡
향후 검찰수사와 추가 혐의 입증 여부에 관심다시하수처리관거사업 입찰비리사건과 관련 경찰이 나주시에 대한 압수수색까지 해놓고도 윗선 개입 여부와 금품수수 등의 혐의를 밝히지 못한 채 수사를 마무리하면서 이번 사건의 실체는 검찰에서 가려져야 할 상황이 됐다.15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다시하수처리관거사업 입찰비리사건과 관련 나주시 공무원 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했다.나주시 6급 이모(47.남)씨는 지난 4월 나주시 다시면 하수관로 사업의 입찰 공고 과정에서 입찰 참가업체인 S사 관계자의 청탁을 받고, 공고문 게시
희생자 넋 애도하고 유족 위로다도 양민희생자 유족회는 8일 200여명의 유족과 면민이모여 400여명의 희생자 위령제를 올렸다.다도 6·25양민 희생자 위령제는 지난 2005년부터 진상조사 활동과 진실화해 위원회의 진실 규명으로 희생자 명단과 함께 영령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있고 올해 9회째 위령제를 올리고 있다. 유족회는 2006년부터 면(面)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좌·우익 희생자 구분 없이 한자리에서 위령제를 올려 이념을 초월해 유족들이 앞장서서 화해의 장을 열어 가는 지역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2010년에는 다도양민희생자 위령비건립
나주시 산포면 신도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위한 시설공사인 열공급설비 시설이 지난 5일 발주됐다.7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오는 19일 입찰가격 사전심사 서류를 제출받고, 내달4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 뒤 내년 1월7일 입찰에 들어갈 계획이며 총공사비는 540억원이다.지역난방공사는 내년 공공기관 이전에따라 공동주택이 2월에 입주예정으로 공사가 시급해 우선 천연가스(LNG) 보일러와 열공급 기반시설을 발주한 것이라고 전했다.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RDF열병합발전설비는 이번 발주에서 제외한 이유가 주민들의 반대 때
RDF열병합발전소 바로알기, 대토론회 제의나주시 지역 언론사는 6일 협회사무실에서 최근 문제되고 있는 혁신도시 RDF열병합발전소 설치와 관련 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사업개요 및 현안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지역6개 언론사는 한국지역 난방공사 측을 참여시켜 사업개요와 현안 사항을 듣고 질의 답변을 통해 문제의식을 나누고 지역 언론사로써 사명감을 갖고 본질에 접근 보도를 통해 시민에게 알리자는 뜻으로 자리를 마련했다.질문에 앞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진우삼 처장은 “2007년 혁신도시 집단에너지 공급대상에 따라 15개 이전기관들이 지역
신재생에너지 만들어 지역사회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해야이순형 공학박사 “민,관,전문가 협력체제 구축” 강조 푸른나주21협의회(의장 이만실)는 지난5일 시청 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탄소 제로 도시를 만들자는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토론회 발제자로 초청된 이순형 공학박사는 나주시가 스마트 그리드 사업을 하려고 하는 것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서 적극적 참여를 유발시키고,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지역 실정에 적합한 사업 유형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이달착공혁신도시 조성의 핵심인 공공기관 이전이 속도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전기관 2곳이 올해 준공 예정으로 명품도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전남도와 나주시에 따르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이달중 준공을 하고, 다음달 20일경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난 5일 농식품공무원 교육원장은 나주시청을 방문, 다음달 입주 예정에 따른 협조를 지자체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71,185㎡부지에 건축연면적 13,711㎡(지하1층/지상4층, 사무 교육동 및 기숙 후생동 외 2동)로 총사업비
동의안 처리한 김복남, 이광석 의원 ‘재선’ 고지 도전 동의안 반대한 임연화 전 의원 지역구 출마로 맞대결 내년 6월 4일 치러질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두고 지역정가는 물론, 시민과 향우 사이에서도 내년도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에 상당한 관심을 두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본지는 언론보도를 통해 언급되고 있거나 지역 정가 및 본지 취재 과정에서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로 자천·타천 거론돼 온 지역내 인사들을 중심으로 누가 후보로 출마할 것인지를 예측해 보는 코너를 마련했다. 지난 추석 특집호에 시장 출마 후보자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