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 10%이상 취급해 신선도로 차별화 계통판매 확대, 다양한 고객유치 행사 및 홍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할 사학연금의 자금운영부도 국가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건설의 취지를 살리도록 함께 이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나주사랑시민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활동을 토대로 나주시의회 개별의원들의 의정활동 평가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의정활동내용을 많은 나주시민이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지역 시민단체들이 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답변 등 의정 활동에 대해 생중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생중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나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장행준(무소속)의원은 2011년 나주시 읍면동 예산 집행내역을 분석한 결과 다시면이 59건으로 가장 많은 주민숙원사업을 했고 다음으로 노안면 55건, 문평면 43건의 순이고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자유수영은 장애아이들에게도 자존감을 높여주며, 서로 간의 신뢰관계와 우애를 느끼는 가운데 장애인들이 수영을 건강한 취미활동으로 즐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나주혁신도시에 이전공공기관과 연계되는 기업이나 대학·연구소를 보다 쉽게 유치할 수 있게 돼,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일과 5일 이틀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3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농경지 침수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노안면 오정리 석정제 둑이 무너져 긴급복구에 나섰다.
도로변이나 공원에 심어진 많은 가로수들이 관리 손길이 미치지 못해 각종 넝쿨에 감겨 몸살을 앓고 있다.나주시는 해마다 수억 원을 들여 가로수 등을 식재했으며 올해도 5억여 원의 예산으로 2,300여 그루의 가로수를 심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많은 나무를 심다보니 관리의 손길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 정지작업이나 풀베기작업을 자주 못하다보니 겨울철 논밭두렁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신사옥에 입주해 실질적인 업무를 시작했던 우정사업정보센터가 7월 3일 오후 4시 신청사 현판식과 함께 공식 개청했다.
우정사업정보센터 직원들이 나주혁신도시 인근 호애원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5일 우정사업정보센터 직원들에 따르면 산포면 신도리 호애원에서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나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시의원 3명의 사퇴국면과 맞물려 집행부 감시기능이 부실해 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의회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남평읍 중심도로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만여 명이 거주하는 남평읍 주요도로는 무질서 그 자체다. 상가가 밀집해있는 T자형 중심도로는 남평농협 파머스마켓 개장 뒤 주정차 차량이 부쩍 늘었지만 홀짝제 주정차 제도나 지도단속마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교통체증에 따른 불편으로 불평불만이 최고조에 달해있지만 이런 문제
윤정근 읍장은 남평읍 남석리 출생으로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인 남평읍에서 읍장으로 근무하다 마감하는 것을 큰 행복이라 여깁니다”는 소회를 밝혔다.
새 사업자를 중심으로 분양에 주력할 터혁신도시 연관기업 배후 산단으로 육성할 계획
임성훈 시장이 지난 26일 민선3기 3주년을 맞아 나주시청 이화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임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10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시정을 이끈 결과 모든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튼튼한 기초와 반듯한 골격을 세워 더 발전할 수 있는 발전적인 미래상을 정립했다고 자평했다.
나주시가 지난 19일 2013년 하반기 승진·전보 인사를 예고했다. 나주시는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시정 기여도, 일·성과 중심으로 승진 심사를 하고 승진대상자는 차별 없이 능력과 성과에 따라 공정하게 결정했다는 인사원칙을 밝혔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결핵환자가 꾸준히 늘어 10년 새 1.5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0년 간 '노인 인구에서 결핵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도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 65세 이상에서 신고된 결핵환자는 1만4247명으로 전체 결핵환자의 30%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주시는 팔짱만...명품도시 정주여건 조성 차질 유보지 원가이하 공급 등 대책마련 서둘러야 나주시는 팔짱만...명품도시 정주여건 조성 차질 유보지 원가이하 공급 등 대책마련 서둘러야
미래산단 재협약 동의안 강행처리에 대한 후폭풍으로 나주시의회의 기능이 사실상 멈춰 섰다. 지난달 24일 미래산단지 재협약 동의안 처리 과정에서 정찬걸, 문성기(이상 민주당)의원과 임연화(통합진보당)의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