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준표 회장 - 건설기계사랑나눔협의회지역에서 건설기계로 생업을 이어가는 자영업자들이 사회에서 받은 이익을 일부라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을 남모르게 묵묵히 펼쳐오고 있는 단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각종 수해 및 폭설피해 복구 작업에 건설 장비를 지원하고 나주천 정화활동과 나주에서 사랑의 집짓기 1호를 탄생시킨 나주건설기계사랑나눔협의회(회장 송
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지사장 한경태)는 2007년 원활한 영농과 풍년농사를 대비하여 지사관리 용배수로 준설작업에 착수했다.지난해 관개기 이후 시설물 점검정비와 가뭄대비 저수량 확보를 위해 여수토 흙가마니 쌓기 등을 꾸준하게 추진해온 나주지사는 금번 1억3천5백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영농기 이전에 273km의 용배수로 준설작업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나주지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한달 동안 화재, 구조 활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출동은 총 34회로 재산 피해는 무려 151,047천원이며, 구조출동은 73건 출동에 32명 구조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작년 3월 과 비교해 화재 출동건수는 17.2%(34회), 재산피해는 10.3%(151,047천원)증가 하였으며, 구조출동건수는 16.09%(7
산포초등학교(교장 송낙규) 덕례분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봄철 산불예방과 더불어 소방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4일(수) 오후 2시50분경 5학년 교실 옆 연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나주소방서 구급대와 화재진압대원이 긴급 출동한 것.초등학교와 관공서 등 사람들이 주로 밀집하는 장소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화재신고 접수를 받은 나주소방서에서는 구급차
금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종빈)와 나주배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주)는 지난 3일 금천면 석전리 국도변에서 주민, 가족, 단체,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봄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봄꽃심기 행사는 식목일과 나주배꽃 축제를 기념하여 주민, 가족, 단체, 공무원이 함께 봄꽃에 자기와 가족의 이름을 부르고 꽃을 심어 혁신도시 진입
23년 역사를 자랑하는 금성라이온스(회장 송익현, 한국학원장)에서 독립한 여성 라이온스회원들의 지역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사회활동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2006년 6월‘조그만 사랑으로 핀 아름다운 사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25명의 회원으로 정식 출범한 금성여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자)은 지난 10개월 동안 도움이 필요한 각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시민의 날이나, 면민의 날은 들어봤어도 마을의 날은 처음 들어봤다구요? 그럼 우리 마을에 와보세요!”왕곡면의 한 마을이 지난 4월 1일 이례적으로 마을의 날을 정해 동네 온 주민이 한데 모여 한해를 기원하고 마을잔치를 벌여 침체되어 가는 농촌에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가고 있어 주목된다.그 화제의 동네는 바로 왕곡면 화정리 2구(이장 박운재) 마산마을.마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봉사를 펼쳐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봉사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산포농협(조합장 박종환)에서 운영하는 가사도우미가 바로 그것.농협중앙회와 전국의 각 회원농협이 공동으로 도우미기금을 마련하여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사도우미제도는 농촌의 젊은 인력이 도시로 떠나 고령화되고 급증하
지난 3월 30일 공산면사무소(면장 정흥환) 2층에서는 공산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좋은동네 시민대학 졸업식이 열렸다. 공산면 주민자치위위원회 오병엽 위원장은“짧은 교육기간이었지만, 시민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지역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자세히 살피고 알아볼 수 있었다”며 좋은 동네 시민대학이 내 고향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주민 스스로 어떻게 해
거친 황사가 몰아쳐도 자연으로 나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있다. 자녀교육은 뭐니뭐니 해도 자연생태계 체험 그 이상 없다는 부모들과 싱그러운 봄날에 꽃잎사이로 날아드는 나비와 벌들을 보며 모여드는 아이들의 봄나들이는 바로 화전놀이였다. 지난 1일 참교육학부모회나주지회(회장 김정숙)가 봄철 문화행사로 나주지회 회원 학부모와 어린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나주시남북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신정훈)가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3년째 못자리 육묘장 설치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육묘판 등 농자재 전달에 나섰다.나주시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평양인근 강서농장에 육묘판 3만개와 경운기, 파종기 등의 농사자재를 나주시 관내에서 구매, 통일부 승인을 거쳐 4월중 인천-남포간 정기선
열 살의 어린 나이에 갑자기 찾아온 복병으로 평생 장애가 되었다는 사람, 그 병으로 매일 고통 속에서 보냈지만 돈이 없어 치료를 제때에 못 받아서 병이 악화되는 바람에 전신이 거의 굳어져 버려 마음까지 닫힐 뻔한 마음 넓은 남자,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세상과 벽을 쌓으려고 고향에 내려왔지만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장애우를 생각해내고는 그 모든
나주에 지금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 가시적인 성과가 쉽게 나타나지 않아 행정에서도 좀처럼 시도하기를 꺼리는 시민 대상 교육 사업이 3년차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지역혁신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시작된 혁신리더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차로 300여 시민이 참여해 교육열을 달구고 있다.이미 나주지역 혁신리더아카데미
◀ 김요섭 농민회 사무국장양국은 농산물 분야에서 우리 농업의 민감성과 미국의 시장접근 요구를 적절히 반영하여, 쌀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하고, 수확기 오렌지, 콩, 감자, 분유, 꿀 등에 대해서는 현행 관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외를 인정하였다. 아울러, 쇠고기, 돼지고기, 고추, 마늘, 양파 등을 포함한 주요 민감품목에 대해서는 세이프가드, 관세할당(TRQ)
국내 최초의 천연염색기관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관장 장홍기)에서는 4월 7일(토)부터 오는 5월 13일(일)까지 천연염색 시포지엄과 미니패션쇼 등을 포함한 2007년도 첫 번째 기획전시회(천연염색소품기획전)를 개최한다. 천연염색의 대중화를 위하여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주축으로 하여 각종 천연염색작품 등을 전시하며 현장에서 미리 예약에 의해 작
◀ 이필수 외과 원장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나주시의사협회 회장우리 몸의 70퍼센트는 물우리 몸의 70퍼센트가 물인만큼 물은 세포와 조직의 구성 성분이며, 모든 물질 대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며 영양분의 소화, 흡수, 운송 및 순환, 배설 등 생리작용에도 꼭 필요하다. 따라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각종 증상을 나타내게 되며, 운동이나 사우나로
1987년 당시 농지개량조합(현 한국농촌공사)의 과다한 수세(물세)에 대해 농민들의 권익을 찾자는 취지로 시작된 수세거부운동이 20년만에 제 평가 찾기에 나서 주목된다.당시 나주지역 수세거부운동은 전국적인 농민운동의 시발점이 됐고, 이후 전국 농민운동사의 획을 긋는 역사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수세거부운동이 20주기를 맞아 올해 20주년 기념사업 추진
나주농민회(회장 정찬규)와 나주시여성농민회(회장 김경순)가 한미 FTA 타결이 350만 농민의 심장에 비수를 꽂고 말았다며 한미 FTA 타결 무효를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는 정부가 애당초 협상의제도 아니었던“쌀만은 지켰다”며 국민들을 현혹하고, 협상이 타결된 지금도 구체적인 협상 내용을 소상히 밝히기는커녕, 정부가 협상에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만
민주당 최인기 의원의 재산이 29억4,824만원으로, 지난해(26억1,185만원)보다 3억3,639만원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증가분은 전체 재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부동산(20억8,678만원)을 통해 대부분 발생한 것이다.지난달 30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의‘2007년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 목록’에 따르면 최 의원의 부동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