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나주거주 외국인여성들에게 영농 및 식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교육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매주 월,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다.수강인원은 외국인여성 선착순 30명이며 장소는 친환경농업교육장이다.외국인여성 영농 강의는 수도작, 축산, 밭작물 이론 및 실습, 농기계작동법 실습(굴삭기,
나주교육청(교육장 임을빈)에서는 통합교육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함께 하는 특수교육’이란 주제로 지난 9일 유·초·중학교 도움반 담당교사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 최 일선에 있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기초에 두고 있다. 또한 통합된 학급에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나주지사가 나주호(다도댐) 수질관리는 수수방관한 채 수익 챙기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농촌공사 나주지사가 나주호 관리를 위해 청경 3명 등 총 5명의 직원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지만 농촌공사 나주지사에서 필요로 하는 통수관리를 포함한 기타 업무에만 집중 할 뿐 나주호
여성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남녀평등의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한 여성주간 기념식 및 여성화합 한마음 축제가 지난 10일(목)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제13회를 맞는‘여성주간’은 남녀평등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는 기간으로 여성자원봉사회를 비롯한 지역의 22개 여성단체 1,000여
지역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금호건설이 모든 직원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지역 노인복지센터에 기탁했다.지난 3(목)일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 사원들은 남평면에 소재한 도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올 1분기동안 모든 직원이 참여한‘급여 끝전 모으기’운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한 것.금호건
요즈음 나주지역 노인들에겐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문화재발굴사업이 선호하고 있다. 다시 복암리 발굴현장에서 이종훈 나주문화재연구소 연구실장이 노인취업과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회장 한두현)의 노인취업지원센터에서는 나주지역 각종 문화재발굴사업에 노인들을 취업시키고 있다.2005년부터 현재까지 연인원 300여명의 노
지역의 전통 천연염색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심포지엄 및 산업기술지도 공청회가 지난 10일(목)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에서 열렸다.심포지엄과 천연염색 산업기술지도(TRM)는 21세기 산업을 주도할 주요 분야를 설정하고 천연염색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분야별 기술 및 시장의 환경 분석을 통한 천연염색 산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
선진국형 복지시스템이라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마침내 시작되었다. 급격한 초고령사회로 접어드는 심각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제도가 마련됐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이어 제5의 사회보험으로 불리는 노인요양보험은 후진적인 사회복지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요양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치매나
나주시천연염색문화관에서 영산나루와 금광토굴 등을 연계한 신규 관광코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노동부에서 지원하는 지역고용인적자원개발 2기 교육생이 지난 9일(수) 천연염색문화관에서 기획하고 있는 새로운 관광코스를 사전에 답사하는 행사를 갖은 것.교육생 40여명은 이날 버스를 이용, 금광토굴에서의 젓갈 쇼핑, 황포돗배 체험, 영산나루마을에서의
하반기 시의회 의장단 구성을 놓고 시의원들 사이에 밥그릇 싸움으로 비춰지고 연일 파행을 거듭하는 등 나주시의회가 꼴불견을 연출하고 있다.특히 전반기에 이어 민주당이 하반기에도 숫자 논리를 앞세워 의장부터 상임위원장까지 전부 싹쓸이 하겠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도는 등 구태정치 행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렇다
두 달 넘게 전국적인 화제의 중심이 됐던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촉구 촛불집회를 통해 민주노동당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그 동안 운동권 정당이니, 소수 정당이니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국민들과 직접 몸으로 부대끼며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정국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실제 나주지역에서도 민주노동당이 촛불집회의 중심에 서 있는 것으로 파악됐
가족관계등록부와 주민등록의 생년월일이 달라 받았던 불이익이 해소될 전망이다.나주시에 따르면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부)와 주민등록증에 표시된 생년월일이 달라 혼인신고, 상속, 여권 발급, 연금 수급 등에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생년월일 불일치민원 일제해소 특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년월일 불일치민원정비 사업은 지난 1일부터 1
그동안 나주배를 가공해 만든 술로 나주를 알려왔던 봉황농협 배술가공공장이 사업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배술가공공장이 사업을 정리하는 배경은 경영악화로 본소의 재정까지 압박을 받아 어려워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배술가공사업이 중단되면 그동안 투자했던 사업비는 물론 지역의 가공사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돼 대책마련
최근 폭등하는 사료값, 기름값, 비료값 때문에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농민들이 정부의 특단의 대책을 촉구하며 길거리로 나섰다.나주농민회와 나주시 여성농민회는 지난 7월 9일 중앙로에서 농민생존권 쟁취 나주농민대회를 열고 정부의 책임있는 농업대책을 촉구했다.무더위 속에서도 농민 7백여명(주최측 추산)이 집결한 이날 농민대회는 폭등하는 비료값 인상에
나주시의회 상반기 의정활동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년의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사회가 더 이상 추락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기대하던 많은 시민들은 지난 상반기동안 의원들의 활동을 보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시민편익이
나주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무소속 김종운 의원이 민주당에 전격 입당해 지역정가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7일 오후2시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갖은 김종운 시의원은 나주시민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성명을 통해“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어서 지역주민들의 정서와 권익
나주시의회 무소속 의원들이 민주당의 의장단 싹쓸이 시도와 무소속 의원 빼가기 등 풀뿌리 지방자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공작정치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해 지역정가에 파문이 일고 있다.이는 지난 7일 무소속으로 활동중인 김종운의원이 돌연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민주당이 하반기 의장단을 싹쓸이 하려는 의도라며 홍철식 의원 등 5명의 무소속의원이 반발하
영산강고대문화의 비밀을 여는 발굴조사가 연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영산강고대문화의 비밀의 열쇠 가운데 하나인 오량동 토기요지 발굴조사에 대한 자문회의가 지난 3일 발굴현장에서 실시되었다.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소장 심영섭)에서는 호남권역 유적조사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나주 오량동 토기요지(사적 456호)에 대한 발굴조사를 2007년부터 연차로 실시하고 있다. 금년
금성, 나주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금성여성라이온스클럽(355-B2지구)은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고미화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해왔던 봉사활동을 뒤돌아보고 도움을 주었던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순옥 3대 취임 회장은 “조그만 사랑으로 핀 아름다운 봉사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나주라이온스클럽은 영산포초등학교 창랑관
여름 휴가철 앞두고 좀도둑 기승지난달 23일 남내동 S아파트에서 빈집을 노린 절도사건이 발생했다.피해자 K씨(65년생)가 집을 비운 사이 귀금속과 현금 등 일천여만원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한 것.경찰은 2층 베란다 창문을 통해 침입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다.같은 달 25일에는 세지면에 위치한 음식점의 에어컨과 보일러 등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