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시절에 꿈을 심어야김광욱 전교부회장(2학년)최근 9월경 전교회의에서는 11월에 있을 영산제와 두발문제, 그리고 오전 자율학습시간에 핸드폰 진동이나 무음으로 켜놓는 매너조성 및 음식물 안남기기 등이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 졌다는 김광욱 전교부회장은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사회과목을 좋아한다.공부는 배운 것을 열심히 복습하는 자신의 노력이 일차적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나창수 (한의학박사)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가을철의 건조한 기운이 지속되고 있고,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이 지났다. 겨울이 되면 반갑지 않는 손님이 있다. 바로 감기인데, 감기는 2003년 기준의 통계에 의하면 외래진료비가 2조 2265억원으로 전체 외래진료비의 14.8%를 차지하고 있고, 이는 암으로 인한 입원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회장 한두현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나주유치가 확정되는 날 나주시민은 하나가 되었다. 그 뜨거운 함성이 이어져 지난 8일 역사적인 기공식을 갖고 나주에 희망을 안겨주었다.필자는 노인대표로 이 역사적인 현장에 참석하게 된 영광을 누렸다. 대통령과 함께하는 우리 나주인의 꿈이 첫 삽을 뜨게 되면서 이젠 우리 나주도 희망이라는 백년대계를 세
나익수 시의장의 독선이 또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부의장 선출을 4개월 가까이 미루면서 의장이 외유길에 올라, 구설수에 올랐던 나익수 시의장이 이번에는 시민단체가 지난 9일 의정비와 관련해 14일까지 시의회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의견서를 전달했는데 사실상 무시한 채 외유길에 오른 것.그러한 사실은 지난 15일 의원들이 시민단체 기자회견장을 찾아와 밝혀졌다.15
금천면 RPF(폐기물 고체 연료) 소각열 사업장이 시험가동 중 운전 미숙으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7일 소각보일러를 처음 가동한 후 3일간 정상적으로 소각보일러가 작동됐으나 11일 운전자의 조작 미숙으로 연소가 일시 중단됐다. 보일러를 재가동하면서 떨어진 연소온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불완전연소를 일으켜 매연이 주변 마을일대로 퍼졌다. 지켜본 주
나주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동복)는 지난 12일 나주천연염색문화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나주시 자원봉사자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서는‘나주를 바꾸는 자원봉사자들의 워크숍’이라는 제목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정해균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자원봉사자들의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워
전라남도나주영재교육원(이하 나주교육원)에서는 2008학년도 전라남도나주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80여명을 선발한다.나주교육원에서 각 해당학교로 보낸 2008학년도 전라남도나주영재교육원 교육대상자 추천 안내서에 의하면 영재교육대상자 추천은 본교 1학년에서는 자연과학부문을, 2학년에서는 인문과학분야를 추천하며 영재교육대상자 추천 인원은 각 학년 재학생 5% 범위
나주시는 평산, 금당, 수청지구 등 50가구 이상 18개 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완료함으로써 0.961㎢ 규모의 개발제한구역을 추가 해제하고,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주거지역으로 변경 및 해제했다고 밝혔다.나주시는 지난 2002년부터 2004년 12월까지 2.361㎢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한데 이어 이번에 이뤄진 추가조치를 통해 그동안 각종 행위제한 때
지난 16일 나주배혁신포럼은 회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배혁신포럼 제2차년도 출범식 및 초청강연을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나종필 대표는 전국 제 일의 나주배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당면한 나주배 품질을 다시 제고시켜 나가야함은 물론 나주배 농가들과 회원들이 나주배를 중심으로 공동체적 협치를 형성해 나가야 된다고 전했다.격려사
최인기 의원이 지난 4월 24일 국회의원 21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 9월 20일에 국회에서 의결된‘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이 지난 10월 17일에 공포됨에 따라 이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구체화한 시행령이 입법예고 된다.최인기 의원은 지난 11월 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착공식에서 이용섭 건교부장관과
오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35일간 나주시의회 정례회가 열린다.올 마지막 정례회로 2007년도 의정활동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번 정례회는 2008년도 나주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 2007년 업무결산 및 2008년 업무계획 보고 청취,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전반에 관한 질의 및 응답, 20
이름만 들어도 미역과 관련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꽃이 있다. 씹어보면 미역 맛이 돌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취라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 식물을 가리키니 합쳐 미역취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 나주시내 한 가게에서 어머니 생신날 미역국을 직접 끊여 상 차려주었다는 고등학생 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세상살이에 바쁜척하며 잊고 사는 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나주시가 시민들을 초청,“꿈”박 인수 클라리넷 외 1인 연주회를 개최한다.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꿈”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이번 수준 높은 연주회는 지역 음악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피아니스트 김 정아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광주피아노아카데미 부회장, 광주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이다.
배과실 과잉생산으로 인한 가격하락에 유가상승과 환율하락 등이 겹쳐 어려움를 겪고 있는 나주 배의 판로확대를 위해 나주시와 배원예협동조합, 수출업체가 손잡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신정훈 시장과 이상계 조합장을 비롯한 배원협 관계자, 수출업체 대표 등 12명으로 구성된 나주배 대만 수출촉진단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대만의 카오슝 달라스 마트에서 판촉행사를 벌
나주시청 한 공무원이 2억2천여만에 이르는 시 예산을 횡령한 의혹이 제기돼 해당부서가 지난 15일 경찰서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7급 공무원인 A씨가 사업소의 주민숙원사업비 등 2억2천여만을 지난 1월과 2월경에 5차례에 걸쳐 예산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된 것.감사부서에 따르면 한 사업소에서 근무했던 해당 공무원이 지출결의서도 없이 시금고 예산을 수차례 빼
75% 인상으로 광주전남 자치단체 중 최고인상을 기록한 나주시의원 의정비 인상반대여론이 시민사회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노인회 등 5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의원 의정비 인상 반대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례개정을 통한 의정비 재조정시까지 적극적인 반대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의정비심의위원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질 기초의원 가)선거구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어 주목된다.이미 금천면에서 지역단일화 후보로 김종운 후보를 확정한 가운데, 민주당도 김해원(남평) 후보를 결정한 상태다. 통합신당도 19일까지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지만 성사여부는 불투명하며, 민주당과 합당으로 인해 김해원 후보와의 조율까지 남아 있어 최종 결정까지는
▲ 버블시스터즈 ▲ 송대관 ▲ 강진
지난 8월부터 시작한 ‘길따라 맛따라’기획 취재가 이번 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됨을 애독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그 동안‘길따라 맛따라’코너에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취재에 협조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아울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주 5일 근무제와 가족단위 웰빙 음식을 찾는 독자들에게 지역에서
나주 학생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는 사생대회와 글짓기대회가 지난 3일(토) 남산시민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1929년 조선인 학생들과 일본인 학생들의 충돌로 야기된 학생독립만세운동 78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당당한 모습을 지역의 학생 및 청소년들로 하여금 알게 함으로써 나주인이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지역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34회 미술사생대회와 제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