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7일 나주시방범대는 2019년을 이끌어 갈 회장단 위·취임식과 송년회를 실시하고 나주시에 생필품 150만원어치를 기증했다.이 날 남자방범대 나기범 대장과 양원호 상임대장 외 임원들이 2019년 9대 집행부가 기금을 마련해서 나주시에 기증했고, 여성방범대 7대 임원들은 박명숙 상임대장과 이희주 외 임원들로 구성해 나주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앙증맞은 작은 꽃들이 가지가지마다 무리지어 소복히 피는 모습이 마치 안개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 안개꽃.또한 꽃송이들이 아기의 숨결처럼 느껴진다하여 Babys breath 라고도 부른다.이름에서도 느껴지듯 어는 꽃이든 어느장소든 있는듯 없는듯 모든 꽃을 품에 안아 하나로 아울을줄 아는 꽃이며 나보다는 다른 꽃을 더 돋보이게 하는 꽃.그러면서도 자신의 아름다움을 잃치 않는 독보적인 꽃이다.조연인데 주연인것 같은 꽃 안개꽃. 그 꽃말처럼 간절한 기쁨과 밝은 마음을 지니게 한다.패랭이랑 같은 석죽과 식물로서 한해살이 풀이며 시베리아
나주시재향군인여성회(회장 심자선)에서는 2018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나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경근)와 여성회원 30여명은 자리를 마련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 격려했다. 회원들은 지난 1년 동안 봉사를 하면서 회원간의 친목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 의식도 함께 높아졌다면서 회원간에 마음을 담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명한 관장)은 2018년 12월 18일 15시 나주영산중학교를 방문하여 전라남도교육청 후원하고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가 주관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인권이 최악으로 유린되는 때가 역사적으로 보면 전쟁시기라는 점을 돌아보고, 연구결과에서도 전쟁이 나고 사흘만 지나면 사람들이 이성을 잃는다는 내용, 인권이 보호받기 위한 절대적으로 필요한 조건이 평화임을 강조하는 수업이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관계자는 “금번 수업을 통해 평화와 인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고, 대한민국이 평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실) 소속 회장단 30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주여성센터 광장에서 저소득 조손가정을 돕기위한 김장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마련된 김장김치와 쌀은 읍면동 어려운 저소득층과 조손가정에게 전달됐다. 여성단체협의회의 한 관계자는 “매년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이런 봉사활동을 15년 넘게 펼치고 있다. 주는이들이나 받는 이들 모두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실) 회장들이 지역 사랑나눔에 앞장섰다. 나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장들은 서울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으로 마련한 나주배홍보 이익금으로 지역 인재육성기금 1,000,000원과 사랑나눔성금 1,000,000원을 나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강인규 시장은 “여성단체 회원님들이 마련한 성금이 지역사회를 환화게 밝히는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대신했다.
겨울의 찬바람이 옷깃을 단단히 여밀때면 어김없이 붉은색의 물결로 시장을 장악하는 식물이 있다. 이 식물이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바로 크리스마스의 꽃 포인세티아다.보기만 해도 따스함이 느껴지고 왠지 모르게 축복이 내릴것 같은 꽃 아마도 아름다운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일지도 모른다.16세기 멕시코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며 제단에 선물을 올리는 풍습이 있었는데 한 작은 소녀는 너무 가난하여 바칠 선물이 없었다.그래서 소녀는 길가의 잡초들을 모아 정성스럽게 교회 제단에 올렸을때 잡
2018년 12월 1일 광복회 전남광주지부가 주관하는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국내항일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일환으로 초당대학교, 광주여자고등학교, 상무고등학교, 조대부속중학교, 비아중학교 60여명의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했다.광복군 유한휘 선생의 후손인 유경식 유족회 총무는 이날 독립선언문을 시작부터 끝까지 아무것도 보지않고 낭독해 학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광복회 전남광주지부 김갑제 지부장은 “한반도의 분단과 정치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그동안 학생독립운동이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했다. 평화와 통일을 향해
산포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주애) 회원 22명은 장경일 조합장과 박상희 상무 등과 함께 산포면 독거노인 25명의 외로움을 돕고자, 목욕봉사를 비롯해 점심대접까지 이웃돕기에 앞장섰다. 함께 봉사에 나선 장경일 산포농협 조합장은 “조금이나마 할머님들께서 너무 좋아 하신 것을 보니,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야겠다”며, 김주애 회장과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은 12월 4일 나주중앙초등학교 5학년 87명을 대상으로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가 주관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독립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대해 “초등학생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였지만 주의깊고 관심있게 귀기울여 주었다. 장차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짊어질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8년 11월24일부터 27일까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시민회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매년 이맘때만 되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김장봉사철이 됐기 때문이다. 나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 외 회원 500여명은 3일 동안 배추 수확부터 세척, 절임, 양념준비까지 마치고 마지막날인 27일에 배주 1만포기 김장봉사 활동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시장을 비롯해 이상필 새마을회장과 회원들이 격려차 방문 김장봉사의 뜻을 함께했다.매년 김장봉사를 통해 20개 읍면동의 독거어르신들게 김장김치를 전달해 온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
남평농협(조합장 최공섭)은 최근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다도면 도래마을(이장 홍점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손금주 국회의원, 농업인 소비자단체장, 수상마을 대표 및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는 농협중앙회가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농협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범 농업계와 함께 벌이고 있다.수상
우아하면서 기품있고 이름 그대로 나비가 꽃이 되어버린 듯한 꽃, 그 청순한 날개짓 한번에 반해버린 꽃이다.주 원산지가 동남아시아 호주북부지역으로 약 50여종의 자생종이 있는 이 꽃은 나방을 뜻하는 그리스어의 Phalaine와 모양을 뜻하는 opsis의 합성어로 나방모양의 크고 아름다운 꽃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색상 또한 다채롭다.청초함이 매력인 흰색, 사랑스런 분홍색, 세련미 넘치는 갈색, 상큼한 라임그린색, 귀여운 노란색 등 원예품종 개량으로 다양한 색상을 즐길 수 있다.고급꽃의 인식으로 주로 축하용이나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았으
매년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한울회(회장 박상희) 회원들이 이번에는 다도면에 위치한 빛고을요양원에 고구마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특히 이번에 기증한 고구마는 한울회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연중사업으로 고구마를 직접 심고 수확한 농산물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한울회 한 회원은 “올해는 특히 가뭄이 심해서 박상회 회장이 더운 여름내내 고구마밭에 물주기를 하느라 더욱 고생이 심했다”며 박상회 회장의 노고를 전했다.
제18회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가 나주에서 펼쳐졌다.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영애)는 지난 13일 나주시 스포츠파크에서 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위한 제18회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개최하였다.조승희 새마을 중앙회 부녀회장을 비롯해 강인규 시장, 이민준 도의회 부의장, 김선용 나주시의회 의장과 전남도내 22개 새마을부녀회원 등 1천 3백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나주출신 조영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들은 가정의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이 사회의
나주남도사랑봉사단 회원들이 삼성전자광주사회공헌센터 회원, 동신대 벽화그리기 재능봉사팀과 협업으로 송현경로당을 방문해 마을벽화그리기, 도배장판, 전자제품수리 등 복합형 내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지난 11월 10일 진행된 재능기부 봉사에는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삼성전자광주공헌센터 Raihbow 재능봉사단, 동신대 벽화그리기 팀들이 송현경로당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함께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관장 이명한)은 2018년 11월 26일 나주고등학교 1학년 147명을 대상으로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가 주관하는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을 진행하였다. 전쟁시에 우리의 인권이 가장 위협받고 유린당할 수 있다는 것을 일본군 '위안부' 예를 통해 다시한번 되새기고 인권보호를 위한 전제조건이 평화임을 상기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 꿈나무들에게 이것을 기억하고 되풀이 하지 않도록 평소부터 인권존중의식을 연마하여 어떤상황에서도 인간의 존엄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의 한 관
나주문화원 서각교실(회장 양성일)에서는 어르신들의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으로 나주중부노인복지관에서 서각작품전시회를 열었다.나주문화원 서각교실 작품전시회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회원들의 작품 45점을 출품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멋진솜씨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이번 전시회를 개최한 나주문화원 서각교실은 1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전국미술대전에서 은상 등 다수의 수상은 물론 양성일 회장을 비롯해 김인식 회원 등이 초대작가의 영예를 안아 나주서각교실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이번 전시회를 개최한 양성일 회장
나주시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2018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성장하는 자원봉사, 함께가는 나주를 주제로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 단체․개인에 대한 시상, 오카리나․국악 등 봉사단체 재능 나눔 공연 및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자원봉사자 간의 소통과 화합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작고 낮은 곳에서 이웃을 보듬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원
가을에는 곱게 물든 단풍의 풍경이 마음을 들뜨게 하고 아침 저녁 고운 햇살아래 반짝이며 바람에 제몸을 온전히 맡긴 억새를 바라보며 가슴 가득 모두가 시인의 언어가 된다.억새는 아룸다움과 함께 산이나 강, 들판 어디서나 잘자라는 강인한 생명력까지 겸비하여 가을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억새축제를 연다.길가나 정원 공원등 어디에든 잘 어울리며 어디나 잘자라는 특성때문에 도로변 경사면의 토지안정과 녹화를 위해 쓰이고도 있으며 갈수록 이용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벼과의 딸린 여러해살이풀로서 참억새, 가는잎억새, 금억새, 나도억새, 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