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부서 민원업무 과다, 인력충원 절실 최근 들어 나주시 건축인허가가 급증하면서 관련부서에서 적극적인 민원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민원인들의 불만과 함께 불법건축물 지도감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혁신도시 일반 개별건축이 시작되면서 업무가 급증하고 있으나 담당직원 한사람이 시내일부와 혁신도시 전체업무를 보다보니 격무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이 내달 18일로 확정된 가운데 지난 27일 제안서 마감에 나주시가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당초 전남도와 나주시가 민간사업자인 KT와 공동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제안서를 접수키로 했으나, 심의 과정중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
아무리 좋은 제도라 하더라도, 정작 주민들이 참여치 않는다면 제도의 의미가 실종될 것이기 때문이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14년 말까지 15개의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 가운데 혁신도시의 아파트, 학교, 시청 출장소 등의 정주여건 사업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내년 6월 4일 치러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추석을 맞은 지역정가는 물론, 시민과 향우 사이에서도 내년도 지방선거 시장 입후보 예정자에 상당한 관심을 두며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1895년 동학농민혁명이 치열하게 전개됐던 시절, 당시에 일본군으로 참전한 한 상등병의 종군일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동학농민군 학살의 전담부대의 하나였던 일본군 후비보병 제19대대 제1중대(東路 분진대) 제2소대 제2분대 쿠스노키 마사하루(楠正治) 상등병의 ‘종군일지’가 바로 그것이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동학농민군 학살 전담부대의 하나였던 일본군 후비보병 제19대대 제1중대 제2소대 2분대 쿠스노키 마사하루(楠正治) 상등병의 종군일지가 그것이다.
나주대교를 지나 바로 좌회전 구 나주역사로 향했다. 길 끝자락에 왼쪽으로 구 나주역이 들어온다. 지금이야 KTX가 다니면서 역도 확장되어 옮겨 가고 이곳은 찾는 이도 없지만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었다. 나주역사는 현재 전라남도 기념물 제 8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나주역은 1913년 7월 1일 호남선 개통과 함께 신축된 근대건축물로 벌써 100여년의
시골이라도 사람들도 많이 살고 어린아이들도 역전 앞 에서 뛰어 놀던 역이었는데 지금은 이제 그저 간이역으로 남아 있는 곳. 한여름에는 참매미가 한 없이 울던 곳이고, 겨울에는 눈 내리는 역사에 풍경이 제법 운치가 있는 곳. 광주방향에서 차로 20여분 오면 남평읍내로 진입하기 전 다리 앞 삼거리에서 남평역(전남 나주시 남평읍 동촌로 313(광촌리 549)번지
우리나라의 4대강은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이다. 그중 영산강은 남도에서 시작해서 남도에서 끝이 나는 남도의 젖줄이다. 영산강은 영산포 상류 25km되는 지점까지 바닷물이 드나들었다. 영산강은 계절에 따른 물의 흐름 차이가 매우 심하다. 영산강에는 2개의 보가 있는데 광주시의 승촌보와 나주시의 죽산보로 그중 나주시에 있는 죽산보(다시면 죽산리)를 둘러
미천서원(나주시 안창동)은 영산포삼거리에서 구진포로 가는 길목에 있다. 동네의 이름은 ‘안창동’인데 지신당제를 지내는 당집이 있으며 당산나무도 네그루나 되는 유서깊은 동네이다. 350년된 거대한 느티나무 아래에 차를 세우고 미천서원으로 걸어 올라간다.
나주호(羅州湖)는 다도면 판촌리, 궁원리, 방산리에 걸쳐져 있는 인공 담수호로서 1973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976년 9월 준공됐다. 댐의 길이는 496m이며 저수량은 9,100만톤으로서 약 11,200ha의 농경지에 용수를 공급해 주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지난날 역사의 고비마다 조국을 지켜낸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의 대가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조선시대 사대부의 가옥이 많이 남아 있는 전형적인 한옥마을로, 가구 수가 100여 호나 될 만큼 규모가 크다. 마을 뒤쪽에 있는 주산(主山)은 조선 군사가 사흘 동안 먹을 수 있는 식량이 있는 산이라 해서 이름이 식산(食山)이다. 마을 앞에는 드넓은 들판이 펼쳐지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형으로, 마을 전체의 경관이 빼어나다.
드라마 촬영의 명소로 손꼽히는 나주영상테마파크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양귀비 꽃이 만발, 하이킹족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간담회가 2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됐다.
나주혁신도시와 광주시를 연결할 핵심 교통망인 북측 진입도로 개설이 예산문제로 장기간 표류하면서 시장, 국회의원의 정치력 부재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2007년 정부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의해 사업계획 승인이 나주혁신도시 북측도로는 나주시 산포면 국도 1호선에서 우정사업정보센터 방향으로 길이 0.89㎞에 폭 30.5m의 6차선 입체 교차로 형태로 국비 398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나주혁신도시에서 다음달부터 분양되는 오피스텔이 양도세 면제 혜택에 포함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의 희망을 찾기 위해선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 여성인력의 사회 진출을 돕고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우선 돼야 합니다" 나주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최중숙 대표의 말이다.여성농업인 센터는 여성농민들의 정당한 권익실현과 농촌에서의 성공적인 정착을 ...
19대 총선 예비주자들을 만나 그들의 공약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견해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나주신문은 예비후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치철학, 성향을 파악하고 지역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견해를 들으며 이를 지면에 게재해 유권자에게 총선에서의 올바른 후보 선택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