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사랑시민회, 나주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 공무원노조가 공동주최한 지역언론 바로읽기 시민강좌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첫 강사로 나선 나주대 강철수 교수도 딱딱한 주제라 시민들의 관심이 낮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예상 못했다고 말했다.지난 8월 28일 시민사회단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지난 8월 30일 다도친환경세척고추작목반(이하 작목반)에서는 친환경 청정지역인 다도에서 생산한 2007년산 청정세척고추를 오는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남평농협하나로 마트에서 직판행사를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강구복 작목반 회장은“다도산 고추는 명품중의 명품이다. 키토산과 미생물로 키워낸 다도산 친환경고추는 그 생산과정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도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교 길이 더욱 안전해질 전망이다.시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미실시 지역 19개소의 지역민에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실시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은 것.주민설명회는 지난 21일(화) 세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수)까지 사업대상 18개 학교를 순회하면서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했다.지금까지 나주시는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왕곡면 바르게살기협회(회장 박기연)회원 15명은 지난 24일 오전 박수만씨(73. 신원리) 집을 방문, 풀 제거와 제초제를 뿌리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여자회원들은 부엌 청소 및 정리,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주는 등 말벗이 되어주었으며 방학을 맞아 회원들의 자녀 또한 함께 동참해 할머니 어깨를 주물러드리면서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회원
지난 8월 29일 나주지역만들기포럼(이하 나주포럼)에서는 동신대 조진상 교수(도시계획학과)를 비롯한 관련컨설팅 전문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골마을과 다도면 장암마을 등을 순회방문하며 지역만들기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다도면 암정1리 장암마을에 도착한 마을 전담컨설팅위원들은 15여명의 마을 주민들과 1시간여 동안 함께한 자리에서 좋은 마을만들기 컨설팅을
문평면 자치연대(회장 나정상)가 지난 24일 관내 노인 50여명을 모시고 효도관광을 다녀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자치연대는 각 마을별 노인회장을 모시고 지역에 경로효친 사상 함양이라는 취지로 버스 한 대를 대절해 효도관광을 다녀온 것. 자치연대의 한 관계자는“최근에 극성을 부린 무더위로 인한 심신안정 효과와 지역의 어른들을 공경하는 풍토 조성을 위해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좋은동네 시민대학이 지난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봉황면(면장 고병수)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열렸다.2006년부터 시작된 좋은동네 시민대학은 지역 주민에게 알차고 재미있는, 유익하고 보람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양강좌를 비롯하여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방안 등 지역문제를 주민
나주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김광대)은 추석절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가 늘어날 것에 대비, 9월 한달동안 대대적인 원산지표시 위반행위 단속에 나선다.농관원은 소속 사법경찰관을 비롯하여 한농연, 주부교실, 한국부인회 등 생산자,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농축산물 유통업체와 가공업소,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최근 천만관객 동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영화「화려한 휴?물?나주지역 상영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5·18 동지회(회장 고귀석)가 9월말 나주지역 상영을 목표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 나주시도 담당 부서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조만간 가시화 될 전망이다. 5·18 동지회 고귀석 회장은“80년 5월이 벌써 27년이 흘러 지금 세대들에게는
광주전남혁신도시 내에 국내에서 두번째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이 조성된다.한국토지공사는 지난 2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조성공사를 발주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번에 발주되는 공사는 총 면적 729만5000㎡(219만평) 중 토지공사 시행구역에 포함돼 있는 금천면, 산포면 일원의 76만5000㎡(23만평) 규모로, 나머지 구간도 순차적으로 발주된다.혁신도시에는 20
민주당 시의원의 자리가 공석이 되자 서둘러 공무원이 대신 앉았다.시청 이화실에서 열린 박 준영 도지사의 방문에 맞춘 시정보고에 민주당 시의원들이 불참 그 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소속 시의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했지만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불참을 결의해 자리가 비어 서둘러 시의원 명판을 치우고 과장급 공무원을 빈자리에 앉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박 지
호남지역 최대의 물놀이 시설인 워터락을 운영중인 N관광개발이 행정절차를 무시한 채 불법으로 건축물을 조성하거나 용도를 불법으로 변경,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N관광개발은 광주지역 중견건설업체인 J건설의 자회사로 나주시가 지난 6월과 23일 두 차례 건축법위반 등의 혐의로 사법당국에 고발 한 것.나주시에 따르면 N관광개발은 당초 지하 1층,
나주시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40여명의 마을리더자와 공무원 및 교육전문가등 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가꾸기혁신리더 나주가꿈 워크숍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농촌마을리더자의 마을개발관련 이해를 넓혀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마을리더로서의“할 일”개발에 대한 인식을 다지기 위함이라며 향후 분과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민주당 최인기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국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정부가 재개한 미국산 쇠고기 검역방침에 대해 맹비난하고 나섰다.최인기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현행 수입위생조건 아래서는 앞으로도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이 나오더라도 수입중단 조치 없이 해당 작업장과 물량에 한해서 수입검역을 중단한다는 것은 우리 정부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나주시상수도 위수탁과 관련한 시민 대토론회가 오는 9월 5일 시민회관에서 열린다.나주시와 시민검증위원회는 위탁에 대한 각계 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대토론회를 마련했으며, 이날 토론회에서는 위탁시 물사유화 여부, 요금인상, 수질 및 서비스의 질 저하, 예산절감 사항들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나주시 담당자는“수자원공사는
시에는 영산강 고대문화의 심장부이자 핵이었던 나주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여 바로 세우는고대문화T/F팀이 있다.시 관계자는“천년 목사골을 자랑하는 나주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영산강고대문화권의 중심부의 밑바탕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현재 중앙정부로부터 2005년 말경에 고대문화권역으로 고시·지정된 영산강고대문화권은 국책사업으로 신규 사업에 속한다. 또한 나주
나주시가 재정자립도는 낮지만, 한정된 범위 내에서 예산을 운영하는 재정의 건전성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나주시가 지난 31일 시홈페이지와 시보를 통해 공개한 2006년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2006년 나주시의 살림규모는 4천883억으로 전국 시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동종단체)의 평균 6천6백42억원에 비해 1천759억원이 적었다.이 가운데 자체수입은 1
나주시가 혁신도시 예정지역에 이동시장실을 설치, 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첫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신정훈 시장은 29일 산포면사무소에 차려진 이동시장실에서 정해균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실장 등이 참석한 첫 간부회의를 열고, 각 실과의 업무를 청취한데 이어 혁신도시 추진 지원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
제116회 나주시의회 마지막 날 시의회 의장실에서 벌어진 신정훈 시장과 나익수 시의장간에 오갔던 막말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다.더군다나 시의장 입에서“버르장머리 없다”“이 OO이”라는 막말까지 나온 것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안하무인이었다는 비판까지 일고 있어 주목된다.단초는 나주시가 예산변경과 관련된 광고건이었다.나주시는 지역언론에 예산변경과 관련된
지난 30일(목) 변재진 복건복지부장관이 처음으로 국립나주병원(원장 김명규)을 전격 방문했다.변 장관의 나주 방문은 소속기관의 업무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보건행정에 접목시키기 위한 것.이날 변 장관은 최희주 건강정책관, 정은경 팀장(질병정책), 김정현 사무관(정신건강팀) 등과 함께 김명규 원장(국립나주병원)으로부터 주요 업무추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