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와 오리의 가공품 사업으로 건실한 향토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주)화인코리아(대표이사 나원주)가 무자년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삼계, 오리 가공품 선물세트에 대한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선물세트는 치킨훈제바베큐, 오리부분육훈제바베큐, 삼계탕세트로 구성된 2~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실속 있고 알찬 선물로 안성맞춤.또한, 통 오리 한 마리의 뼈를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2007년도 한해 동안 화재, 구조 구급 활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출동은 총 257회로 재산 피해는 무려 1,054,415천원이며, 구조출동은 1,174건 출동에 292명 구조하였으며, 구급출동은 7,488건에 5,496명을 이송하여 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06년도 와 비교해 화재 출동건수는 59%(96회), 인명피해는
오늘 일을 마치고 하늘을 보았습니다. 청명한 하늘위로 떠다니는 구름은 오래전에 본 평화로움과 고요함이었습니다. 여름동안 불었던 태풍과 폭풍을 이기고 언제 그랬냐는 듯 승리한 자연의 평화로움입니다. 지금의 제 마음도 이제는 정리된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한때 온 국민이 겪었던 IMF는 우리가족에게도 닥쳤고 잘 나가던 가게는 집주인의 부도
지난 2일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폭설피해현장인 공산면 화성리에 위치한 인삼밭을 방문하여 복구에 여념이 없는 200여명의 전남경찰청 501전투경찰대와 나주경찰서 대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신정훈 시장과 함께 폭설피해현장을 찾은 박 도지사는 피해농가인 박형수씨(60, 인삼재배 17년)의 어려움을 경청한 뒤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왕곡초 김양수 교장은 40 여년간 정들었던 교직을 마감하며 후배교사들과 아이들에게 같이 하고 픈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교육자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주기 위해 교직에 몸담아왔던 왕곡초 김양수 교장.막상 퇴직을 생각하면 허전함과 서운함이 몰려온다는 김 교장은 그 동안 몸담고 싶었던 교직생활이라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올 수 있었다고
생활이 넉넉치 않은 노부부가 자녀들이 보내주는 생활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금천면 서재식씨(78. 원곡리 우영아파트)는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대신 전해달라며 지난해 연말에 금천면사무소를 방문, 1백만원을 맡겨 왔다.서씨는 지난 2005년과 2006년도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을 꾸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내린 48.5cm 폭설로 인하여 나주시 관내에서는 비닐하우스 20동 1.9ha, 인삼재배시설 43.5ha, 버섯재배시설 4동 0.1ha 등 농업 시설물이 완파되는 등 1,091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하였다.이에 나주시에서는 폭설피해 복구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시산하 공무원 비상근무 발령을 내리고 시설피해조사, 시설응급복구
실력전남의 기치를 내걸고 인재양성의 보고역활을 담당하고 있는 전남과학고가 특수목적고 설립취지에 맞는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지도로 전국최고의 서울대 진학률을 기록 명문고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992년 나주시 금천면에 개교한 전남과학고는 2008년 대입전형에서 정원69명의 14.5%인 10명이 서울대에 합격하고 카이스트 19명 포항공
농림부는 FTA 등 시장 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안정시키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고품질 농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2008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농정시책을 발표하였다.주요 시책으로는 농업경영체 등록제 전국 실시, 원예시설·축사 현대화 지원, 양곡·쇠고기·인삼 등의 표시제도 개선, 반려동물 등록제 도입 등이 포함된다.▶금년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꿈과 희망의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나주시민 모두의 꿈과 소망이 성취되고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시민 여러분! 교육이나 취업문제로 인구 유출이 늘어나 지역경제가 갈수록 위축되는 가운데 한미FTA 타결로 인한 피폐해진 농촌의 농민들과, 대형마트 등의 입점으로 인하여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는
존경하는 나주신문 독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기대만큼 소망도 클 것입니다. 2008년은 부지런함의 상징인 쥐띠해랍니다. 쥐와 같은 부지런함으로 그 소망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나주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도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는 독자위원회가 출범하여 신문
안녕하십니까.나주경찰서장 정찬명 입니다.새해에도 나주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아울러 평소 우리지역 치안확보와 경찰업무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사랑으로 평온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지역치안을 유지하면서 경찰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주민의 치안만족도 평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2만 노인여러분!희망찬 무자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나주인의 정기가 서려있는 금성산 해돋이와 함께 출발하는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나주의 발전과 희망을 세우기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성실하게 수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도 즐겁고 행복하시기를...해가 바뀌면 항상 들뜨고 분주합니다.올해는 술과 담배를 끊는다든지,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겠다든지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위해 애를 씁니다.모든 것을 새롭게 바꾸고 새로운 삶을 위해 노력을 합니다.비록 모든 계획을 다 실천할 수 없을지라도,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는 것보다는 자기 스스로를
존경하는 10만 나주시민 여러분.제17대 대통령선거, 아프가니스탄 인질사건,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등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을 보내고,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됨을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합니다.여러분의 관심과 지극한 협조로 우리 고장 나주에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착공과 더불어 크고 작은 공단의 유치로 가시적인 발전의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정해년 한해 우리고장 나주는 실로 자랑할만한 나주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뜻깊은 한해였습니다.따라서 어느때 보다도 보람과 희망찬 마음으로 2008년 무자년 새해를 시민들과 맞이하게 되 기쁨니다.나주는 전라남도청 소재지가 광주로 옮겨 간지 110년만에 모처럼 우리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광주전남 발전을 견인해 낼 수 있는 광주,
존경하는 10만 시민여러분! 경향각지의 70만 출향향우여러분!희망찬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무자년 한해에도 시민여러분과 향우님의 가정에 언제나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출향향우 여러분! 새해에는 우리시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건설, 국립나주 박물관 건립, 영산강유역 고대문화 개발사업, 왕곡면 동수동일대의 산업단지 개발이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70만 향우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에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며 희망을 품게 될 것입니다.그 희망과 기대감을 이루어 내기 위해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한데 모아야 하고 확고한 자신감과 굳은 의지도 필요합니다.우리 스스로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의 동력을 만들어 내고 이끌어야 합니
존경하는 10만 나주시민 여러분!그리고 나주시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07년을 보내고 대망의 무자(戊子)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 아침을 맞아 나주시의 발전과 번영, 그리고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첫인사를 드립니다. 2007년은 목사골 1000년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기공식을 가진 뜻 깊은 해였습니다
“그동안 공직에서 쌓은 역량을 살기 좋은 나주건설에 집중해서 혁신도시와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우뚝 세우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윤광수 나주부시장(49)은 2일 취임식에서“미래 100년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나주에 부임하여 신정훈 시장님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며“동료공직자 여러분과 시민들의 지혜를 한데 모아 살기 좋은 나주건설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