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나주읍성 동점문(동문) 낙성´ 옛모습 복원 나주시(시장 신정훈)는 10월 19일 역사도시 나주시 만들기 첫 사업인 나주읍성 동점문 복원 낙성식을 ·도·시의원, 시민단체, 향토사가, 시민 공사관계자 등이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점문 복원 현장에서 개최했다. 나주읍성은 고려시대에 축성된 전라도의 대표적인 읍성이다. 서울의 도성과 같이 동서남북
제5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10월 24일 부터 10월 29일 일요일까지 6일간 열린다아동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줄수 있는 좋은 행사이다. 농업박람회의 내용을 보면 생명전시과, 꽃모종 심어보기, 무당벌레 캐릭터 만들기. 어린이 도립국악단 공연등의 실속있는 행사내용을 알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토,일요일 가족과 함께 들려보면 참 좋을듯
<삼한지>는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총3부의 드라마 프로젝트로 삼한지 테마파크는 삼한지 드라마를 위한 오픈세트이자 삼국시대 민속촌으로 기획된 테마파크입니다.<삼한지 테마파크>는 단순한 드라마 오픈세트를 넘어 내국인과 외국인들에게 삼국시대의 전통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테마관광단지를 지향합니다.4만 5천평의 국내 최대규모
◈ S-line 몸매 유지에 최고 운동저녁 8시, 나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인 이화관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내뿜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하이 클리어로 밀어내고 드롭샷으로 당기고 강한 스매싱으로 마무리.네트 앞으로 다가서고 셔틀콕을 따라 바쁘게 움직이는, 제비처럼 날렵한 몸놀림이 차라리 아름답기까지 하다.그리고 온몸에 흐르는 땀방울을 닦아내며 해맑게 웃는 모습
세계 유명의 문화도시와 축제는 연관이 깊다. 지역의 문화유산이 깊고 관광흡인력이 높은 도시의 축제가 활성화되어 있을수록 그 도시는 더욱 더 왕성한 원동력을 갖추며 발전해 나간다는 사실을 지역축제를 통해 체험해보는 현장에 가봤다.지난 12일 2박 3일 일정지역으로 지역 신문사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합숙연수인 한국언론재단 광주사무소의 전문연수프로그램(지역문화의
◈ 스트레스 팡팡!! 스파이크도 팡팡!!평일 저녁시간에 찾아간 나주시 실내 체육관.한 무리의 사람들이 체육관 중앙에 모여 배구를 즐기고 있었다. 양 팀 모두 남·여 혼성팀으로 이루어져 열띤 경기를 펼치는데 여자 선수들은 아가씨들로 이루어 졌나 생각이 들 정도로 늘씬한 몸매에 가벼운 몸놀림을 자랑한다.하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니 모두 30대이상의 주부들이다.배구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영산강역사문화축제 두 배로 즐기기천년고도로 떠나보는 2천년의 시간여행! 가족과 함께 영산강 36.5갭?탐험해 보자! 오는19일 금성관 주변일원(나주읍성권)에서 가을 축제의 한마당인 2006년 영산강문화축제가 마한추수감사 소도제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서막을 연다.축제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들뜬 마음에 대충 아무렇게나 준비하여
◈ 반남면, 귀성길을 상쾌하게반남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 4일 반남고분군 주변 및 지방도를 중심으로 공무원, 기관사회단체회원 및 주민들이 한가위 대청소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향우들에게 편안함을 더해 줬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집 안방처럼 꼼꼼하게 쓰레기를 치웠다. 추석날 변함없는 어머니 같은 고향의 이미지가 더 빛나길 바라며 출향향우들의 방문을
◈ 서민 스포츠로 자리잡은 족구모든 운동경기는 크게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겨루는 운동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운동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전자의 종목은 대부분 신사의 나라라 일컬어지는 영국에서 창안되어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종목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이런 신사적인 스포츠가 우리나라에서도 창안되어 일반화가 된 종목이 있다.그것은 바로 족구. 우리 민족
▶ 멋 자랑 맛 자랑에 남도 인심까지▶ 10월까지 지역별 축제“각양각색”온갖 색깔로 산천이 물들어 가는 가을이 훌쩍 우리 앞에 다가온 가운데 남도 곳곳에 지역색을 자랑하는 축제가 줄을 이어져 전국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이미 섬진강 연어축제와 목포 은빛갈치축제, 광양 전어축제가 남도의 자연스런 맛깔을 널리 알린 가운데 함평도 봄철 나비축제에 이어 꽃무릇큰
◈ 劍끝에 氣를 실어 스트레스를 한방에검은 그림자와 그림자가 엉켜들고는 이내 반대편으로 스쳐 가고,탁, 타 타닥 탁! 연이은 죽도의 타격음과 함께 허공으로 깃발이 치켜 올라간다.바른 자세로 상대방에게 절도 있는 동작으로 인사를 나눈 뒤 자리로 돌아가는 선수들.호면(護面)을 벗자 주르륵 흐르는 땀방울 사이로 날카롭게 빛나는 눈동자들이 조용한 미소를 머금고 있
사진 : 동호회 회장, 부회장 - MTB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MTB(mountain bike,산악자전거)동호회주5일 근무제의 실시로 우리 지역의 직장인 및 시민들도 여가시간을 활용하기 위하여 다양한 레져 스포츠를 찾고 있다. 이에 나주신문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동호회탐방을 5회 연속 기획기사로 연재한다.봄
▶ 강원도 흑빛 공부방과 고한성당 나주서 여름캠프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도 고한읍의 고한성당과 흑빛공부방 어린이들이 다소 무거운 주제인 인권이라는 주제로 남도를 찾았다. 숙소는 노안성당이었으며, 남도의 자연과 함께 광주항쟁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배우기 위해 5·18민중항쟁 유적지 답사도 가졌다. 이들과 함께 나주를 찾은 흑빛공부
▶ 장흥, 영암, 강진, 나주 누비며 혁혁한 공 세워1904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했다.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국내의 반일열기는 고조되었다. 11월 20일 장지연(張志淵)이 에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라는 논설을 통해 일제의 침략성과 조약에 조인한 매국 대신들을 통렬히 비판한 데
[영산강은 배제되고 나주읍성만 남아]▶ 실질적인 나주읍성 목문화권 축제2006영산강문화축제가 2005년의 축제 장소였던 영산강 둔치를 벗어나 나주 읍성권으로 전격 이동했다. 이에 장소의 이동으로 인한 문제들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마무리를 위하여 축제에 관련된 각계 인사들, 시민들의 의견을 기록했다. 총 2회로 연재할 예정이며
[미래 농업 선도할 젊은 인재양성 주력]▶ 지역특화상품 브랜드로 지역농업의 활로 찾아야나주신문이 매월 1회씩 지역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헌신으로 지역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을 찾아 나선다. 7월에는 그 동안 농민들과 함께 동거동락을 함께 하며 지역농업의 한 축을 담당해온 한국농촌공사 나주지사를 찾았다. 한국농촌공사는 농지개량조합부터 시작해 기반공사
▶ 나라 망치고 경제 망치는 한·미FTA협상 당장 중단해야한다!지난 6월 4일 미국 워싱톤에서는 한미FTA 1차 본 협상이 개최되었었다. 협상을 시작하기도 전에 핵심 4대 요구인 스크린쿼터 축소, 미국산 쇠고기 수입, 약값결정 연기, 자동차배기가스기준 완화를 미국에게 넙죽 바쳤던 정부는 우려했던 대로 1차 협상 역시 미국이 요구하는 것을 한국 협상단이 모두
▶ 민선3기가 기틀 만들기였다면 민선4기는 지역내실 다지기▶ 일자리 천개 만들기 비롯해 공공서비스 확대에 역점 혁신도시 유치성공, 영산강고대문화권개발사업 확정 등 굵직굵직한 지역현안 사업을 잇따라 성사시켜 일 잘하는 시장으로 불리며 재선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징크스마저 깨고 민선4기 시장에 당선된 신정훈 시장. 취임식을 앞둔 지난 6월 30일 그를 만나 민선
▶ 한강의 기적을 넘어서 일본을 목표로웅비(雄飛)하는 대륙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서해안을 너머서 세계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한 초석으로 기획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중국 단기연수에 우리지역에서 유일하게 본 기자가 참여해 전국의 일간, 주간 신문기자들과 중국대륙의 경제와 문화관광, 그리고 농업분야를 9박10일동안 동부연안해 지역인 요녕성,산동성, 강소성, 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