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뱃길 가능, 해운기능은 글쎄요?▶ 구비마다 전설 묻어나 탄성 절로 편집자주 : 지난 18일 나주·광주 민학회(향토사연구) 회원들과 함께 과거 농경시대 경제의 동맥이었던 영산강 뱃길 탐사에 올랐다. 본 기자는 영산강 뱃길이라는 해상운송로로써의 가치의 복원이 가능한 지의 궁금증 때문에 탐사에 참여했으며 영산강이 주는 자연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에 대한 기대
▶ 한강의 기적을 넘어서 일본을 목표로편집자주 : 웅비(雄飛)하는 대륙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서해안을 너머서 세계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한 초석으로 기획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중국 단기연수에 우리지역에서 유일하게 본 기자가 참여해 전국의 일간, 주간 신문기자들과 중국대륙의 경제와 문화관광, 그리고 농업분야를 9박10일동안 동부연안해 지역인 요녕성,산동성,
【세제, 부동산】 종합부동산세 강화 : 종부세 과세 방식을 기존의 인별합산에서 세대별 합산으로 바꾼다. 과세기준은 주택9억은 6억으로, 비사업용 토지 6억은 3억원으로 하양 조정된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의무제 실시 : 부동산 거래시 30일 내 실제 거래가격으로 신고토록 하고 위반시에는 취득세 3배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양성화 : 무
7. 지역농산물 희망 품다 세지멜론, 지역농업혁신 최우수상 선정 나주쌀, 전국브랜드에 2년 연속 등극 세지멜론이 2005년 지역농업혁신 최우수상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세지면 125농가로 구성된 연합회는 54ha에서 연간 3300여톤의 멜론을 생산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 겨울에도 멜론 생산이 가능해 전국 생산량의 22%를 차지한다. 일본으로 수출
3. 사이클 종가의 자존심 지키다 김수현 유진아 기린아 배출, 아시아대회서 2관왕 쾌거 나주시가 사이클의 종가답게 전국대회를 비롯해 국외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사이클 종가의 자존심을 지켰다. 여기에 김수현 선수와 유진아 선수라는 거목까지 배출해 국내 사이클 경기의 미래를 밝게 했다.지난 9월에 열린 제22회 대통령기 사이클 대회에서는 나주시가 금메달
9. 광주전남 혁신도시 나주 금천 확정 인구5만의 자족형신도시 2012년 완공 17개 공공기관(농수산물유통공사, 농업기반공사, 농업연수원,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관리공단, 저작권심의 조정위원회, 전파연구소, 정보통신부 지식정보센터, 프로그램심의 조정위원회, 한전 KDN(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
5. 일제 징용자 1,706명 명부 발견하와이 포로수용소 한인 수감자 명단을 모았다. 다도면 풍산리 김귀엽(72.여)씨가 남편 홍기동(1920년생. 88년 작고)씨로부터 유품으로 전해 받은 것으로 지난 2월 25일 김씨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 접수를 위해 면사무소에 가지고 나왔다 공개된 것이다.A4용지 20여장 분량의 이 명부에는 전라도와 경상도, 충청도,
1. 1,500년전 유골 원형 그대로 발견 다시 영동리서 6세기 석실 발굴지금으로부터 1,500년전인 4세기경 영산강 유역의 지배세력으로 추정되는 인골이 완형(完型)에 가까운 형태로 발굴돼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동신대 문화박물관 이정호 교수팀은 3월 30일 다시면 영동리에서 6세기로 추정되는 횡구식 석실분에서 2구의 인골을 발굴했다고 밝혔다.이 교수팀은 이
40년 판소리와 함께 나주의 소리꾼많은 제자들 전국 각종대회 입상 나주의 판소리 우수성 널리 알려 이 땅에 남아 있는 독특한 전통예술 형태에 속한 판소리를 본 고장인 우리 호남지방에서는 흔히‘소리’라고 부른다.흔히 그렇게들 부르다가 다른 소리들과 그것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도 생기고 해서 긴 이야기를 판으로 짜서 부르는 노래라는 뜻으로 판소리라고 불러온 것이
인성과 품성을 강조하는 행서와 초서의 대가2남 4녀 모두가 도예가 등 예술인으로‘용곡예??이뤄증심사, 신광사, 삼광사 범종각 등 유명 사찰 현판 불심으로 “서(書)는 인격의 표현입니다. 글씨만 보면 그 사람의 그 사람의 마음상태를 알 수 가 있습니다. 그래서 글씨란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자 청정한 상태로 되돌리는 한 과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서예란 예술
공무원 조직 활성화 방안은 무엇인가? 조직문화혁신운동 역점시책 추진할 터 쌀수입 개방 농민대책 있나? 나주농업발전5개년계획과 나주배명품화 사업 실행제93회 나주시의회 정례회 첫 시정 질문자로 나선 왕곡면 출신 김태근 의원은 쌀 수입개방에 따른 농민보호대책과 쌀, 무, 배추, 미나리 등의 소비촉진 방안, 수입농축산물의 유해성분에 대한 홍보와 원산지표시 단속
광주와 나주경계“나주가 어둡다”대책 세워라구시대 수해대비 시설물 전면 재검토해야▶임야불법 개간 농경지 규모, 과원규모화 사업의 효과와 홍보가 미비하다. 영산강 체육공원과 수계치수 관련해 견실한 시공이 되어야 한다. ▷재 점검 통해 대책 마련하겠다. 과원규모화사업 홍보도 철저히 하겠다.▶수리시설의 노후가 심각하고 현재의 기후와 전혀 맞지 않는다. 시장포괄 사
체육활성화 기금 조례까지 만들고 안 지키나!공무원 파업관련 공직기강 교육 효과 있나!▶산림조합이 계약의 대부분을 수의계약으로 한다. 형평성 문제없나.▷시정12건 주의3건 등 행정조치, 계약은 형평성에 맡게 하겠다.▶사회단체들이 예산에 대해 책임의식 없다. 진정한 주민참여 예산제는 기부채납 형식으로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 주민참여 예산제 전국최초도입이라면서
▲ 지난달 31일 남양유업 유가공공장 나주유치가 확정된 후 다음날인 9월 1일 시장실에서 신정훈 시장과 본사 김양길 대표이사가 남양유업 유치와 관련한 특별대담을 가졌다. 나주시의 유치노력에 남양유업 감동1년 반동안의 끈질긴 설득과 신뢰쌓기에 주력지난달 31일 전남도청에서 행해진 전남도와 나주시 그리고 남양유업간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시 남양유업 박건호 대표이사
재해 농가 적극적인 보상책 마련 절실 현실 맞게 재해대책법 개정 검토 해야매년 8-9월께면 되풀이되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농가피해는 한해 농사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버거운 부담이다. 그러나 정부의 농업재해대책은 침수피해 등을 입은 농가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럽게 달래주기에는 역부족이다. 수해 피해를 입은 경우 농업재해로 직·간접 지원을 받는다. 그러나
나주, 터지고 잠기고 피해액 눈덩이다도 최고 430mm 넘는 폭우하천 제방 9개소 붕괴 물바다가옥 피해 등 수 백억 달할 듯제15호 태풍‘메기’의 북상으로 18일 일부지역은 시간당 100mm에 육박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지방하천 둑이 붕괴되고 농경지와 주택, 자동차 등의 침수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일부지역은 400㎜가 넘는 집중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역은
화훼단지 조성 사업 뚜렷한 대책 없어의회 진상조사 벌여 문제와 방향 제시광미 심각성 미인식 근시 행정이 문제폐회중인 나주시의회가 10일 88회 정례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이상계)를 소집하고, 시 해당 부서장을 출석시켜 광해방지사업과 화훼생산 수출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보고와 답변을 듣고 의혹을 밝히는 진상조사를 펼쳤다. 이날 진상조사는 화훼단지 조성
광미 깔아 1만2천여평 화훼단지 조성폐광 갱내 침출수 하천오염도 심각화훼단지 조성 계속해야 할 것인가최근 덕음폐광산 오염방지대책과 화훼단지 조성 배경 등에 관해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광해오염방지사업을 추진해 왔던 시가 덕음폐광산 주변 화훼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두고 오염방지사업을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에서부터 단지조성의 타당성 논란에 이르기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진 14일 나주 들녘에서는 땅이 꺼질 듯한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들려왔다. 상습침수 피해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는 상태에서 하천하류 농경지를 경작하는 농민들의 원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고 상습침수 원인과 문제는 무엇이며 앞으로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찾아보
상반기에 정부의 물가 안정 방침에 따라 공공요금 인상을 억제했던 지방자치단체들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공요금 인상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7월 1일부터 경유에 대한 교통세와 주행세율이 인상되는 등 에너지세 개편에 따라 경유와 LPG부탄, 등유, 중유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하반기부터는 자치단체의 주요정책을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