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오는 8월 광주전남혁신도시 B11블록에 ‘광주전남혁신도시 우미린(Lynn)’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갑’의 횡포 한국토지주택공사, 미분양 중심상업용지 분할 분양 추진 ‘을’의 눈물 인근 상업용지 매입자, 분할 분양시 막대한 투자피해 우려 건축행위 자유로운 특별계획구역 분할에 법적 대응 움직임
나주혁신도시의 진입도로가 협소해 교통대란을 부추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 진입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나주혁신도시의 접근성 제고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국도 1호선 연결 북측도로 개설이 절실하나 예산확보를 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산단 관련 시의회 동의안 강행 추진에 반대해 정당 소속 3명의 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한 가운데 나주시의회 무소속의원 5명이 교섭단체를 구성하고 나서 의회 세력판도 변화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국도1호선으로 합류지점 도로가 없다시피 해 큰 사고를 예고하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지부장 정종관)는 지난 8일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15회 나주배꽃․유채꽃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운 나주시의 의장, 김관영 문화체육관과장, 한국사협 본부임원, 사회단체 기관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나주배꽃 사진을 감상했다. 금상에는 조소진 작가의 “얼씨구 좋
나주시 산포면(면장 곽삼성)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주요 진입로 등 총 6개소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됐다.
오는 12월에 확정될 예정인 탄소배출권거래소를 나주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범시도민 연대회가 발대식을 갖고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올 상반기부터 나주혁신도시 내 토지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일반건축물의 건축허가 신청이 이뤄지고 있으나 까다로운 건축규제로 실제 건폐율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 건축주들의 불만을 낳고 있다.
혁신도시에 입주한 우정사업정보센터를 비롯하여 공공기관 이전기관 임직원, 건설 현장인부 등의 거주실태를 알아보았다.먼저 좋은 점을 물었더니 맑은 공기와 음식맛이 좋다고 답했다. 다음은 이라고 묻자 글쎄요 하며 고개를 갸웃둥 거리며 더 이상 말을 잊지 못했다. 불편한 점을 묻기에 앞서 아직은 도시여건이 갖추어진 것이 없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언제쯤에나 여기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들까 막연하다 고답했다
나주혁신도시와 광주시를 연결할 핵심 교통망인 북측 진입도로 개설이 예산문제로 장기간 표류하면서 시장, 국회의원의 정치력 부재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지난 2007년 정부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의해 사업계획 승인이 나주혁신도시 북측도로는 나주시 산포면 국도 1호선에서 우정사업정보센터 방향으로 길이 0.89㎞에 폭 30.5m의 6차선 입체 교차로 형태로 국비 398억여원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간담회가 29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됐다.
미래산단 재협약 체결에 반대하며 의원직을 사퇴한 통합진보당과 민주당 시의원 3명은 사퇴는 변함이 없고 앞으로 법적대응 등 장외 투쟁을 계속해 모든 불법을 밝혀 집행부와 찬성한 의원 등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의원직 사퇴 파문 속에 나주시의회 본회의에서 미래산단 재협약 체결에 반대한 김덕중, 문성기, 임연화, 정찬걸, 홍철식 의원 등 나주시의회 민생정치연구회 소속 시의원 5명은 30일 나주지역기자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입장을 다시 재확인했다.
전라남도나주영재교육원(원장 신기평)은 지난 20일 나주영재교육대상자의 학부모를 초청해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공개는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학생·학부모의 나주영재교육원 영재교육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계획됐으며 9명의 나주영재교육 담당교사가 수업을 공개하고 학부모 70여 명이 참관했다.
나주시가 제16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에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했다. 나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요구액은 상임위별로
전남도교육청이 추진중인 공산고 폐교 매각을 놓고 도의회가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부결하는 등 논란이 낳고 있다.
나주혁신도시에서 다음달부터 분양되는 오피스텔이 양도세 면제 혜택에 포함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강희식 나주시산림조합장(56, 사진)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산림조합중앙회 창립 51주년 기념식에서 “산림조합 발전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강 조합장의 공로가 인정 돼 박근혜 대통령이 표창을 수여한 것.
미래산단과 관련 나주시와 금융사간에 체결됐던 분양책임 관련 협약서가 무효라는 나주시의회의 무효소송이 결실을 보지 못하고 상임위에서 좌초됐다.나주시의회는 지난 14일 개회된 제163회 임시회에서 나주 미래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관한 금융기관과의 협약서 무효 등 확인심판 및 제기의 건을 의원발의로 상정했으나 상임위에서 부결됐다.
정찬걸 의원이 미래산단과 관련 현재 나주시가 진행하고 있는 제반 협상을 즉각 중단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미래산단 살리기 시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지난 14일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맞춰 5분 발언을 자청 이같이 밝혔다.